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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피부과 선생님 계시면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도와주세요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9-09-23 02:45:33
자게에 의료상담하는거 솔직하게 이상했었거든요. 가까운 병원 가면 되는데. ㅜ.ㅜ
근데 이곳은 말 안통하는 폴란드라서 의사 상담 하고 와서도 속이 시원하지 않네요.
피부과 선생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30대 초반에 검버섯이 눈 밑에 생겼어요.
몇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있다가 엄마 재촉에 레이저로 한번에 없앴는데,
한 2년 있으니 다시 올라와서 똑같은 자리에 똑같이 자리잡았네요. -_-'
또 아무 생각없이 몇 년 그냥 있었는데, 요즘들어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너무 크게 띄여서
오늘 드디어 병원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_-'

못 알아듣는 영어로 알아들은 바로는 - 물론 위의 상황들을 설명했지요 -
레이저는 자기네 병원에 없고, 꼭 레이저를 하고 싶으면 레이저 시술 하는 다른 에스테틱에 가라고 하더군요.
지금 저의 건강상에는 그게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놔둬도 전혀~ 상관 없지만
그래도 꼭! 없애고 싶으면 자기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수술이라길래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제 검버섯이 눈 밑의 주름이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검버섯 부분 피부를 제거하고 그 주위의 피부를 잡아당겨 봉합하는// 수술을 해도
흉터가 원래 작고(제가 보기에는 검버섯이 큰데 말이지요. ㅜ.ㅜ 지금 얼굴에 30cm 자대고 재보니 거의 지름 7mm 원형이네요. ㅜ.ㅜ)
화장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주름에 가려서 잘 안보일거라고 하네요.

어떤 것을 권하냐고 물으니 레이저는 다시 올라올 수 있으니 수술을 권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이니 - 저 누가 돈 준대도 성형 못해요. ㅜ.ㅜ) 아무래도 꺼려지네요.
신랑도 이 나라에서 하는거 좀 그렇지 않냐고 하구요.

뭐, 2년에 한번씩 올라오는 검버섯을 레이저로 계속 제거하느냐,
아니면 그냥 확 수술로 없애버리냐,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저는 검버섯을 수술로 없앤다는것도 오늘 처음 들었어요. ㅜ.ㅜ)

신랑은 한국 돌아가서 하라는데 - 솔직히 언제 돌아갈지 전~~~혀 기약이 없고
설사 간다해도 이거 할 시간이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수술은 - 먼저 마취제를 주사해서 잘라내고, 봉합하고, 수술하는 시간도 짧고 바로 다음날 물론 반창고는 붙이겠지만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세수 할 때는 주의해야 겠지만요.)

피부과 선생님 계시면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술으로 한방에? 레이저 시술을 2년에 한번씩?
IP : 79.186.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애비
    '09.9.23 4:10 AM (116.45.xxx.10)

    일단 진단이 뭐인지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검버섯이란 진단은 예전에는 노인성 흑자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일광성 흑자로 불리는데 자외선에 오랜기간 노출이 주 원인입니다. 일단 검버섯이라면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레이저를 했다고 매번 2년마다 재발하는건 아니고 최근에는 여러가지 레이저가 있으니 일단 레이저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정확한 진단 후에 레이저 입니다.

  • 2. 검버섯이요
    '09.9.23 7:15 AM (119.70.xxx.20)

    저희 어머니도 눈밑 검버섯 수술햇는데
    제 점빼는걸로 수술하던데

    수술 뒤 4-5번 치료차 병원갓고 그뒤론 흉터없이 치료되서 너무 좋앗는데요
    간단하게 수술부위 마취하고
    뭘로 지지니까 따끔하게 아픈 기억인데
    점빼도 다시 생긴다지만 5년 지났는데 아주 깨끗한상태 유지해요

  • 3. 혹시여
    '09.9.23 9:01 AM (118.46.xxx.23)

    눈밑이면 기미아닌가여?
    기미는 레이져 해도 다시 올라오고 하던데...
    버도 병원에 가서 물어봤더니 기미는 불치병이라고...
    보통은 검버섯도 레이저도 하긴 하던데...

  • 4. 피부과
    '09.9.23 10:12 AM (211.232.xxx.228)

    눈밑 부분,코 옆쪽에 쌀알 두개 정도의 넓이로 검버섯이 생겼었어요.42세쯤에...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동생이 피부과에 가면 간단하게 없애는데
    가만히 둔다고 해서 가서
    그 검버섯 없애고 작은 점들 몇 개.
    7년쯤 전에 10만원 받더군요.무지 비싸다 생각하고 하긴 했는데
    한번 시술하고 끝~
    집에와서 약 바르고 햇빛 안 쐬고 그러다가 나았는데
    지금도 솟거나 하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파인 옷을 입으면 보이는 곳에 두 개.
    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다시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쏜다 고 하나요?
    살짝,검버섯에 마취 같은것 하고 따끔따끔 아팠던 기억.
    피부과에서 간단하게 하던데 다시 솟다니요?
    피부과로 가서 그냥 레이저 치료 받으세요.

    수술은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어쨋든 상처가 남기는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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