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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결혼식 폐백때 동생은 어찌하나요?

결혼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09-09-03 20:01:51
아래 동생 결혼식 폐백문의하신 글 보니 생각나서요..

제목그대로 오빠 결혼식 페백에 동생도 맞절하나요??

맞절하면 동생도 절값 줘야 하는건가요?? ^^




IP : 211.176.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09.9.3 8:09 PM (121.88.xxx.85)

    맞절하지않나요?
    형제자매들 다같이 맞절해요
    절값이야 오빠내외 신혼여행 다녀오는데 보태지는 비용일테니
    기쁘게 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2. ..
    '09.9.3 8:15 PM (125.177.xxx.55)

    맞절 하는데 미혼이면 몰라도 기혼이면 내시고요

    미혼이라도 약간이라도 내세요

  • 3. 원래
    '09.9.3 8:21 PM (110.13.xxx.249)

    큰절받는 사람들만 내는거 아니었나요? 모든게 변형되어 신풍속이 생기는듯 하네요.
    같은 항렬 형제자매간에는 혼인 당사자의 손위형제만 내도 될것 같은데요.

  • 4. 결혼
    '09.9.3 8:21 PM (211.176.xxx.208)

    아. 그렇군요. 결혼식은 많이 봐도. 폐백은 별루 못봐서.^^;;
    미혼이라서 안 하는 줄 알았어요. 절값 준비해야겠네요. ㅎㅎ

  • 5. 결혼
    '09.9.3 8:24 PM (211.176.xxx.208)

    아. 글 쓰는 사이에 세번째 답글이^^..

  • 6. 이어서
    '09.9.3 8:25 PM (110.13.xxx.249)

    동생이면 절값보다는 집들이 할때 이쁜 선물하나 하면 되죠

  • 7. **
    '09.9.3 8:25 PM (222.234.xxx.146)

    윗항렬 어른들만 절값 주시는거 아닌가요?
    같은 항렬끼리는 절받는게 아니라 맞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혹시 같은 형제간이라도 손위기혼이면 몰라도
    여동생이 절값주는건 좀 어색하지싶어요

  • 8. 결혼
    '09.9.3 8:27 PM (211.176.xxx.208)

    다시 여론이 주지 않는 쪽으로.. ㅎㅎ 엄마랑 오빠한테 살짝 물어볼께요^^^

  • 9.
    '09.9.3 8:30 PM (125.180.xxx.93)

    형제지간에 맞절하면서 절값주는건 원래 예의가 아니예요

    요새 결혼이 하도 변질되어서....
    그래도 한 백만원 주실꺼면 봉투 건네시고요 ㅎㅎ 농담입니다

  • 10. 결혼
    '09.9.3 8:35 PM (211.176.xxx.208)

    읔. 백만원 @@ ㅎㅎ

  • 11. ..
    '09.9.3 9:34 PM (59.10.xxx.80)

    저희는 맞절했구요...제가 동생인데 아빠가 절값 많이 넣었으니 우리는 안줘도 된다고 하셔서 안줬어요.

  • 12. 안줘도 될꺼예요
    '09.9.3 10:27 PM (124.54.xxx.18)

    저도 오빠 결혼식 때 갑자기 폐백 맞절하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사회자분이..ㅋ
    제가 먼저 결혼했지만 절은 손윗사람한테만 하는 줄 알았거든요.
    당연히 절값도 준비 못했는데, 아랫사람이 그러는 건 절값 안 줘도 된다고 해서..
    그래도 민망했어요.

  • 13. 준비했다가...
    '09.9.3 10:42 PM (119.67.xxx.228)

    신부 도와주는 도우미분께 여쭤보세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밑에 사람한테 돈받는게...쫌 그럴꺼같은데...
    보기에도 그러구 오빠부부도 그러구...
    폐백하는...도우미분께 여쭤보세요...

  • 14. 동기간에
    '09.9.4 2:09 AM (222.98.xxx.175)

    동기간에 절값 안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절은 하시고요.
    절값은 절 받으시는 어른이 주시는걸로 알아요.

  • 15. 갑자기 열받네요
    '09.9.5 11:45 AM (121.88.xxx.134)

    손윗 시누부부와 맞절은 커녕 그 시누이 나이도 40중반에 한복 안입고 와서 허걱 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신부대기실 들어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직장 다니는 평상복 차림으로 들어와서....
    그런데 이렇게 쿨~한 시댁이 제가 결혼하고부터 갑자기 사대부 집안으로 샤라락~변신을 시도하시니....
    정작 예의는 다 벗어나시면서 이상한 예법을 강요하십니다.
    EX) 명절에 친정은 담날 가는 것이니라.....그 집 따님은 뭐라 당일 11시에 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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