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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사는 분들요! 진짜 그렇게 아파트가 낡아서 살기 힘드세요?
주차도 몇대씩 겹쳐서 하고 녹물나오고 파이프가 터지고 뭔 물이새서 어쩌구저ㅉ저구 했다는데...
저 신도시 안에서만 몇번 이사다녔어도 주차장 부족해서 애먹은적 없었고 뭐 물저장고 청소하고 끝나고 잠깐은
녹물빼고 쓰라고 방송나오니 기다렸다 쓰면 상관없었고 누수로 고생한적도 없었거든요. 새아파트도 도 부실한집은
누수로 고생하는집 봤는데 ..
다른집들은 어떠신가요? 주차공간 부족해서 고생한다 이말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1. 안경쓴 이
'09.9.3 2:45 PM (58.148.xxx.92)저희 엄마도 일산 사시는데
그닥 불편해보이지 않던데요,
주차 공간이요? 지하가 항상 비어있는 수준이던 걸요, 뭐....
저희 집에 비하면 아주 널널합니다.2. 분당 평촌1기
'09.9.3 2:52 PM (58.230.xxx.25)노후화가 설마 개포주공만 하겠어요?
지자체에 리모델링 보조금까지 달라고 하는거 보니까 좀 무리인거 같더라구요3. 시댁
'09.9.3 2:54 PM (121.133.xxx.60)분당인데요, 지하주차장 항상 여유 있구요, 녹물 전혀 안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깨끗하고 좋기만 하던데요...
물론 분당 안에서도 초창기에 지어서 입주한 곳하고 나중에 지어진 곳하고 다르긴하겠지만요.4. .
'09.9.3 3:02 PM (118.33.xxx.152)신도시 아파트 낡아 쓰러질정도면 서울 아파트 대부분은 벌써 쓰러졌어야죠.ㅋㅋ
작은집이 일산이라 자주 가는데 저희집보다 좋던데...ㅋ
근데 주차문제는 심각해요. 하긴..이문제는 어딜가나 마찮가지니까요.5. 스몰마인드
'09.9.3 3:04 PM (211.174.xxx.228)리모델링 관련해서 관련법들 빨랑 처리해 달라고 언론 플레이 하는 거라고 보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저도 읽어 봤는데 주차장 부족하다는 거 일부 정도 수긍이 가고 나머지는 아닌 내용이던데요
참고로 14년된 분당 아파트 삽니다6. ..
'09.9.3 3:09 PM (125.178.xxx.195)리모델링 작업한다고 맆 써비스해서 집 값 올리려는 수작이죠.
7. --*--
'09.9.3 3:19 PM (210.91.xxx.186)저 일산 사는데요....
아무래도 같은 아파트래도 소형 평수쪽은 주차장이 부족한거 같구요.... 좀 넓은곳은 널널해요... 지하도 그렇구요.... 근데 꼭 자기네집 근처로만 주차를 하드라구요... 널널한데 두구요...
그리고 아파트는 늙어가지만 조경은 점점 더 좋아지네요...
리모델링해도 평수를 더 넓히지도 못할건데... 고층이 많아서... 괜히 돈 들여서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8. 녹물고민
'09.9.3 3:21 PM (219.251.xxx.2)저도 결혼하고 지난 4월부터 14년된 아파트 사는데 주차는 심각한 걸 못 느꼈구요..녹물은 정말 고민입니다..ㅠ 기분인지 몰라도 피부 트러블도 더 심해진 것 같구요..
9. 시범단지
'09.9.3 3:25 PM (125.184.xxx.183)분당 시범단지 사는데요..주차공간은 많은 편이구요 녹물은 안나와요. 리모델링 필요하다는 쪽으로 기사화하는 수작같은데요.
10. 산
'09.9.3 3:39 PM (222.111.xxx.233)주차장에 차는 항상 많지만 주차할곳 또한 항상 있어요.
리모델링하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의견 수렴은 과연 될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갑자기 리모델링 이야기가 거론되는게..
왜 그런건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11. 일산 살아요
'09.9.3 3:41 PM (125.177.xxx.55)소형 평수는 조금 부족할지는 몰라도.. 못살정도 아니고 다 세울데 있고요
녹물도 안나와요 리모델링 하려고 억지 쓰는거죠
마두쪽 아파트 3년 전인가 허가 났다고 하던데..12. 일산분들많네요
'09.9.3 3:46 PM (121.161.xxx.89)저도 일산 살아요.
솔직히 리모델링 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주차장? 저는 지하주차장 없는 곳에 살아본 적이 있어서
지금의 주차장 상황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리모델링, 솔직히 집값 올려보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전세 아닌 내집이어서 집값 올라가면 좋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13. 산2
'09.9.3 3:48 PM (222.111.xxx.233)글쎄말이예요..멀쩡한 집을 리모델링 한다니..원..
누구 발상인지 정말 어처구니 없어요,
저도 집값올라가면 좋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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