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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올린 커피집 이든이맘이에요^^*

이든이맘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09-09-02 20:45:30
어제.. 커피집에서 안좋은 일 있었다고 글 올린 이든이맘이에요

새벽 내내 뒹굴거리다가.. 괜시리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아기 데리고 친정에 다녀왔지요..
나름 먼 길이었지만(분당^^;;).. 덕분에 오늘 영업은 반토막이었어요~^^*

참.. 지난 주 플루에 감염됐다던 남동생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원에서도 회복됐다고 했지만..
방에 들어가서는 얼굴도 안 보여주려 하더군요.. 혹시라도 옮길까봐 걱정이라면서요..

엄마가 지어준 따뜻한 아침밥 먹고.. 시원한 마루에서 낮잠 푸지게 자고.. 다시 돌아왔구요..
오늘은 왠일인지 반가운 단골손님들이 줄줄이 오셔서 기분이 참 좋아진 하루랍니다..^^*
며칠 전 외부로 반출했다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아끼는 접시까지 찾았으니..
이게 다 우리 님들이 좋은 기운을 보내주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82 접속했다가 너무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너무 깜짝 놀랬어요.
댓글로 토닥토닥 해주시고.. 좋은 영업 팁과 조언들 남겨주신 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님들..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 완전 사랑하는 ***님...^^ㅋㅋㅋ
가게 위치를 이리도 자세히 남겨주시다니... 저 창피해서 숨어버릴꺼에욤...ㅎㅎㅎㅎㅎ
이 낯가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완전 미세스 홍당무입니다..ㅋ

여기는 일부러 오실만한 곳은 못 되구요..(그냥 소박한 구멍가게 그 자체라...^^;;;)
가까이 계신 분들.. 저희 가게 오셨던 분들.. 들리시면 저에게 82 가족이라고 꼭 말씀해주세요..
제가.. 맛난거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면서.. 낯가림 좀 덜어볼께요^^
IP : 222.110.xxx.4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9.9.2 8:49 PM (59.18.xxx.124)

    잘하셨어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인터넷 보면 더 이상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저 거기서 끝내고 만게 다행이라고, 수업료 내셨다고 생각하세요.

    가게도 더욱 번창하시구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분들 건강하세요. 화이팅!!!

  • 2. 절대로
    '09.9.2 9:04 PM (218.232.xxx.179)

    82 회원이라고 말을 못할 거 같아요....
    혹시 우물쭈물 친한척 하는 아짐이 있음 그저 82 회원이 다녀간 줄 아소서.

  • 3. 마음으로
    '09.9.2 9:06 PM (222.101.xxx.209)

    응원드립니다!! 일하시면서 좋은 분들하고도 많이 만나시길..
    그리고 조만간 방금구운 와플 먹으러 갑니다 근데 저도 인사는 못할것같아요^^::::::::,,,

  • 4. ^^
    '09.9.2 9:07 PM (118.43.xxx.163)

    저도 언젠가는 살짜기 다녀오고 싶네요^^

  • 5. 큰언니야
    '09.9.2 9:08 PM (122.108.xxx.125)

    이든이맘 가게도 들려야 되는 추천장소네요 ^^

    수첩에 적어 놓을께요 *^^*

  • 6. 은석형맘
    '09.9.2 9:10 PM (210.97.xxx.82)

    ^^항상 이든이맘 보면 든든해요,...
    노통님 서거 때 가방 한가득 와플 구워와서 봉사자님들께 드리던,,,
    참~~~한 고등학생 같던....ㅎㅎㅎ
    친정이 분당이시군요...오실 때 한번 쪽지 주셈....
    저도 공덕동 갈 때 꼭 다시 연락할께요^^

  • 7. ㅎㅎ
    '09.9.2 9:11 PM (193.51.xxx.203)

    이든이맘님 만 보면 옛날,,






    날개없는 선풍기가 생각나서,, 웃음이................................

  • 8. 은석형맘
    '09.9.2 9:11 PM (210.97.xxx.82)

    큰언니야님
    한국 오심 청국장에 후식으로 이든이맘님네 커피와 와플까지 제가 쏩니다!!!!!
    얼른 오세요^^

  • 9. 큰언니야님
    '09.9.2 9:13 PM (218.232.xxx.179)

    오시면 가실 곳 너무 많으시네요.
    오시면 공항으로 제가 마중 나갑니다.

  • 10. 아,
    '09.9.2 9:14 PM (220.72.xxx.48)

    저 알았어요.
    집이 도화 현대라 매일 그길 왔다갔다 하는데...
    공덕역 부근이라고들 하셔서 그 근처인줄 알았어요.
    H 로 시작하는 빨간 지붕 집 아닌가요?
    지나다니면서 항상 유모차가 있어서 가계에 왠 유모차인가 했었는데...
    거기 맞죠?

  • 11. .......
    '09.9.2 9:27 PM (125.187.xxx.202)

    이든이맘님..저 아까 다녀왔는데 모르셨죠?헤헤
    항상지나 다녔는데 유기농 집인줄 알고 있었어요...
    까페분위기는 음..뭐랄까..한가하게 책을 볼수있는 마음편한 느낌..라디오소리가 들리고,,책은 마음껏 볼수있는..혼자서도 전혀 어색하지않을그런장소였어요..
    어느 한켠엔 노 대통령님 사진도 붙어있고..노란 모자도 보았어요..울컥하더군요....
    인상은 너무 좋으시고.....^^

  • 12. 큰언니야
    '09.9.2 9:50 PM (122.108.xxx.125)

    우와~~~~

    따뜻해지는 말씀들 ㅠ.ㅠ

    남편한테 구사리 먹고 조용히 82하는데 감동받았어요 ㅠ.ㅠ

  • 13. 분명
    '09.9.2 9:58 PM (222.233.xxx.73)

    82님들은 탐정 내지는 cis임에 틀림없음..점 두개 님을 비롯해서..헤헤~~
    넘 재주들이 다 대단하세용^^

  • 14. .
    '09.9.2 10:05 PM (124.54.xxx.210)

    옴마얏!!!
    정녕 저집이란 말입니까?
    저 천사커피집이 있는 빌딩에 근무했었는데....
    저 와플도 무지 좋아하는데....
    조만간 가볼래요.
    근데 쑥스러워서 아는 척은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 15. ^^
    '09.9.2 10:10 PM (125.130.xxx.223)

    와플먹으면 고양이 볼 수 있습니까~~ ? ^^

  • 16. verite
    '09.9.2 10:15 PM (211.33.xxx.224)

    아하,,, 이제 알았네,,,,,
    지난번,,, 와플 봉사하실때,,,,, 알켜달라고 했건만,,,,, 흐지부지 되어서 아쉬워했는데,
    이번 주 내로,,,,,, 찾아 갑니다,,,,,,,
    모른척하고 와플과 커피를 주문합니다,,,,,,,,,
    테이크아웃 해가지고 와서,,,, 사진찍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음냐,,,,,, 먹고 싶다 ^^;;;

  • 17. **
    '09.9.2 10:32 PM (222.234.xxx.146)

    언제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이든이맘도 보고 문제의(?) 남편분도 보고...ㅎㅎㅎ
    혹시 어떤 아줌마 하나 별 말 안하고 실실거리더라도
    무심히 넘겨주세요^^
    저도 한 소심해서 82가족이라고 말 못할거같애요

  • 18. 오홋~
    '09.9.2 10:37 PM (125.186.xxx.45)

    진정 저기?
    저..도화현대랑 도화삼성 살았었더랬는데..
    지금도 일요일마다 저기 가요.ㅎㅎ
    저도 슬쩍 한번 들러서 와플 먹고 와야징..^^

  • 19. 랄랄라라
    '09.9.2 10:45 PM (119.64.xxx.68)

    어제 올리신글은 보면서는 분통이 터졌는데...
    오늘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새내기82식구여서 아는분은 없지만 이든이맘은 기억할께요...
    기운차리셔서 기뻐요...

  • 20. 어머~
    '09.9.2 10:47 PM (220.93.xxx.180)

    저도 꼭 한번 갈래요~ ^^
    커피 왕 좋아하는데,,,
    그리고,, 혹시 거기.. 혼자가서 좀 오랫동안;;; 책보다 와도 되나요?;;;;
    혼자서 자리 오랫동안 차지하면 눈치 좀 보이려나 싶어서요...
    (아, 물론.. 빈좌석이 없어 새로 온 손님이 못앉을 정도면 눈치껏 재깍 일어나구요..^^)

    까페에서 커피놓고 앉아 책읽는 걸 좋아해서,, 북까페나.. 대형 커피숖을 이용하거든요..
    여기도.. 이런 상황이 가능하다면,, 이왕이면 이든맘님네 까페 이용하고 싶어요!! ^^

  • 21. 이든이맘
    '09.9.2 10:48 PM (222.110.xxx.48)

    헉... 진짜 말로만 듣던 82CSI...였군요...;;;
    위에 어떤 분이 언제 가슴이 뛰냐고 해서 댓글 달고 왔는데.. 지금이네요..
    자...잘못한건 없지만 괜히 콩닥콩닥^^;;;;;;;;;;;;;;;

    님들.. 오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안그러면 제가.. 아무나 붙잡고 물어봅니다..
    "혹시 82?" 이런 식으로요^^ㅋㅋㅋ

    큰언니야님.. 한국 오시면 꼭 오세요^^ 두팔 벌려 환영할께요^^

    은석형맘님.. 분당 자주 가요^^ 아기 친정에 맡기러 가고 데리러 가고..
    그리고 내년 하반기쯤.. 잘하면 분당으로 이사 가게 될 것 같아요..이힛^^

    ㅎㅎ님.. 날개없는 선풍기 아직 가지고 있어요^^;
    완벽한 마데 차이나라.. 날개를 구할 길이 없네요.. 겉은 멀쩡한디..에궁..
    그래도 남편의 애정이라 생각하고 길이길이 보전할 생각입니다^^ㅋㅋㅋ

    아..님 맞아요^^;; 유모차 있는 빨간 지붕집..
    아기 엄마들이 자주 오셔서 유모차로 가게가 꽉 차 있는 날도 종종 있습니다...ㅋ
    저희 친정도 몇달 전까지 도화현대아파트였어요^^ 반갑습니다~

    ..님... 저 심장병 걸릴 것 같아요.. 뭔가 걸린 기분^^;;;;;;;;;;;;;;;;;;;;

    .......님 아까 라떼랑 와플 가져가신 예쁜분 맞으시죠?^^*
    자주 놀러오세욤^^*

    분명님.. 그러게 말이에요.. 너무 깜짝 놀래서 지금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님.. 농협건물에 계셨던거에요? 정말 가까이 계셨네요^^ㅋ
    오시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님.. 와플 안드셔도 보고싶다 하시면 제가 한두마리 꺼내(^^;)놓을께요..ㅋㅋㅋ
    근데 좀 야생이라..ㅋ 보시면 실망하실지도..ㅋㅋ

    verite님.. 꼭 오세요..
    모른척 하시면.. 저 무지 서운할 것 같아요^^

  • 22. ㅎㅎ
    '09.9.2 10:52 PM (219.254.xxx.2)

    엄청 부담되시겠당..^^;
    그래두 화 다 풀리셨지요?
    몇몇 손님때문에 속상해하시지말고....더 고운손님 맞는 날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길...

  • 23. 이든이맘
    '09.9.2 10:56 PM (222.110.xxx.48)

    **님.. 저희 문제의 남편 보여드릴테니까 오시면 꼭 정체를 밝혀주세요ㅋㅋㅋ
    참.. 저는 누가 실실 웃는걸 보면 따라서 웃어요^^

    오홋~ 님.. 저희 친정도 도화현대랑 도화삼성 살았더랬어요~ 결혼 전에 주민이었습니다.
    님과 오며가며 마주쳤을지도 모르겠어요^^

    랄랄라라님.. 새내기시라니 급 반가움이^^*
    어느분이 저에게 쪽지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글을 보내주셔서.. 기운차렸답니다
    82는 참 좋은 곳이에요^^*

    어머~님.. 오래 계셔도 눈치 안드립니다^^ 전 좋아요~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롭거든요
    오히려 제가 왔다갔다 하며 일하는게 손님들께 방해될까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저희 매장 의자가 그리 포근하지 않은.. 그냥 식탁의자들이라 좀 불편하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오셔서 쉬었다 가세요^^

  • 24. 이든이맘
    '09.9.2 10:58 PM (222.110.xxx.48)

    ㅎㅎ님.. 네.. 은근 부담이......ㅠㅠ
    낯가림 심하고 소심하고 부끄럼쟁이거든요..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25. 은석형맘
    '09.9.2 10:59 PM (210.97.xxx.82)

    아공 이든이맘님 숨차신게 느껴질 정도예요^^
    분당으로 들어오심 가게도 들고 오실건가요...
    자주 가서 수다 떨 편한 카페 넘 좋아요~~~~~~

  • 26. 우와...
    '09.9.2 11:03 PM (218.156.xxx.229)

    ...대단하시다... ㅡ,.ㅡ;;;;

    진짜...CSI닷!!

  • 27. 이든이맘
    '09.9.2 11:18 PM (222.110.xxx.48)

    은석형맘님^^ 가게 들고 가고 싶은데 좀 무겁...ㅋㅋㅋ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당..ㅠㅠ
    커피 만드는 일은 하고 싶지만..아기가 어려서 친정 근처에 가고싶고..
    하지만 분당은 비싸고..^^;
    그래도 잘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와...님
    말로만 듣던 82CSI입니다..ㅠㅠ 정말 대단해요..ㅠㅠ

  • 28. 이니
    '09.9.2 11:43 PM (58.234.xxx.115)

    살짝 가 보고 싶네요. 호호^^

  • 29. ..
    '09.9.3 12:18 AM (121.88.xxx.213)

    님 가게에 노짱 사진이 있군요..갑자기 울컥..눈물이 나요
    저번글 읽고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멀어서 포기했었거든요
    헌데..노짱님 사진 걸린 이쁜 커피집..너무 가고 싶네요
    저도 담주에 살짝 다녀와봐야겠어요..
    노짱님 사진보고 바보같이 울고 앉아있는 아줌마보심..저라고 생각해주세요

  • 30. ㅎㅎㅎ
    '09.9.3 12:19 AM (122.35.xxx.34)

    역쉬~~ 82csi는 정말 대단들 하세요^^
    저도 그쪽에 가게되면 꼭 들리고 싶어요..
    근데 제가 커피는 못마셔요 ㅎㅎ
    다른거 주세요..

  • 31. ^^
    '09.9.3 2:27 AM (58.225.xxx.99)

    저도 그쪽 지나가게 되면 한번 들를께요
    항상 이든이맘님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들중에 82쿡csi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든든하게 일하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지난번같은 일이 생기면 우리82csi팀이 바로 제지할꺼에요

  • 32. 우와~~
    '09.9.3 2:43 AM (110.8.xxx.233)

    저도 동네사람이어요.ㅎㅎ
    곧 가서 뵙겠습니다~~
    가게가 어딘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일줄이야...^^

  • 33. ㅋㅋ
    '09.9.3 8:00 AM (203.244.xxx.254)

    저도 동네사람이에요~~~ 한번 갈께요~ 8자달린 브로치라도 ㅋ 하고 가야겠네요~~

  • 34. 와~
    '09.9.3 8:13 AM (121.132.xxx.115)

    울 친정집 근처네요.. 친정가면 함 들릴께요..ㅋㅋ 82회원분 직접 뵙는거 첨이라 저도
    떨리네요..^^

  • 35. 아나키
    '09.9.3 9:33 AM (116.123.xxx.206)

    시댁이 공덕동이에요.
    전에는 도화동 사셨고.....
    음.....내일 마포 갈일 있는데, 한번 가 볼까나?

    커피랑 와플 먹고 싶어요

  • 36. 잉.
    '09.9.3 9:52 AM (125.188.xxx.27)

    저 일부러..찾아가고파요..언젠간..확..뜨는날이 있을거예요..

  • 37. 우와~
    '09.9.3 10:23 AM (125.177.xxx.139)

    82 CSI 네요.ㅎㅎ 그냥 놀랄뿐..
    저는 좀 멀어서 가볼 수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이든이맘님과 댓글 다신 분들 다 마음 따뜻한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사업 번창하세요~~

  • 38. 랑랑이
    '09.9.3 6:17 PM (58.121.xxx.113)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82회원인게 기분 좋고 웬지 뿌듯~ 해지네요...^^
    참...이든이맘님 글중에 아가가 머리 찧는다고 하신거요...
    제가 방송에서 들은게 있는데요.
    아가들이 화가나거나 할때 머리를 찧으면서 푸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그럼 뇌에서 어떤 호르몬이 나와서 기분을 전환해 준데요.
    그런데 그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것이 음악이라고 하네요.
    그럴때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면 좋다는데...
    졸릴때 그러면 자장가를 들려주시면 어떨까 해서요.
    저두 지금은 결혼해서 안산에서 살지만 한때는 그쪽 주민이었거든요...^^
    그리고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구요.
    아이 데리고 장사 하시기 힘들텐데 힘내세요~ 으쌰으쌰~!!

  • 39. 제가
    '09.9.4 11:30 PM (122.34.xxx.149)

    이럴줄 알고 오늘 다시 로긴했지요.ㅋㅋㅋ
    누군가 찾아주셨을줄 믿고.ㅋㅋ
    저 마포살거든요. 엊그제 이든이맘님글 읽고 어딘지 넘넘 알고싶었는데
    저 낼 당장 갈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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