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경삼림 봤거든요?? 근데 사물보고 말건다는 글 보시고 이 영화 생각난다고 하신분들..
왜 그러죠??? -_-;;;;;;;;;;;;;;;;; 아 기억이 안나니 미치겠네요.
주인공들 나레이션에 그런 부분이 있었나?? 왕비?? 여배우가 남자집 가서 청소하면서 그렇게 중얼거린 씬이
있었나?? 임청하 부분에선 그런게 없었던거 같았는데..
궁금하면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요..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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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사물보고 말한다는 분 리플중에 중경삼림 쓰신분요~
중경삼림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8-28 13:20:56
IP : 116.124.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준하맘
'09.8.28 1:25 PM (211.176.xxx.250)임청하말구
또다른 에피소드중에
양조위라는 배우가
집안에서
사물에게 말을 거는 씬이 기억나서^^2. 준하맘
'09.8.28 1:37 PM (211.176.xxx.250)생각해보니
나레이션이 맞네요
영화본지 오래되어
착각했어요^^;3. 양조위가
'09.8.28 1:37 PM (220.120.xxx.193)비누랑 수건 머이런거에 말을 많이 하죠.ㅋㅋ
4. 양조위가
'09.8.28 1:42 PM (218.39.xxx.13)수건짜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구나~~
뭐 이런 대화를 합니다..5. 중경삼림
'09.8.28 1:43 PM (116.124.xxx.188)아 예...ㅋ 여배우들이 유독 기억나는 영화라서 양조위때문인줄 몰랐네요.
왕비던가?? 가수도 하던 그 여배우의 귀여웠던 씬만 뚜렷하게 기억나는 영화라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6. ...
'09.8.28 1:45 PM (218.156.xxx.117)가물가물한데 닳아진 비누를 보고 너 왜이렇게 말랐니 이랬던 생각 나네요ㅎㅎ
7. 그게
'09.8.28 2:11 PM (211.212.xxx.2)실연당하고 나서 사물에 자신의 슬픈 감정을 이입해서 그렇게 얘기를 걸었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워낙에 기억력이 저질이라 자신은 없네요. ㅋㅋㅋ8. ...
'09.8.28 2:24 PM (121.168.xxx.229)양조위가 그랬나요?
저는 금성무인줄 알았는데......9. 양조위
'09.8.28 3:38 PM (222.107.xxx.148)양조위였어요
금성무는 타락천사에 나왔구요10. 금성무도
'09.8.28 4:52 PM (220.121.xxx.53)나오긴 했습니다^^
11. 금성무
'09.8.29 11:35 AM (210.106.xxx.2)는 통조림 먹어댔지요 ^^
실연의 슬픔을 이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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