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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고민이예요. 어떤곳을 선택해야 할까요?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시간관리 제대로 못하고 살아요.
근데 몸까지 관리가 안돼서..이제 몸관리라도 나서야 할듯해서요..
헬스장을 끊으려는데
집 바로 앞 1~2분거리에 헬스장이
6개월에 42만원입니다(온리 헬스만. GX까지 하면 48만원)그리고 꽃미남을 보았어요(음..중요-.-)
집에서 약 15분 걸어가면 있는 헬스장이
1년에 36만원입니다.(GX포함.완전 싸죠? 게다가 사은품으로 헬스용자전거증정!)근데 꽃미남은 발견못했어요--;
이 두장소가 있는데..
님들이라면..어느곳을 선택하시겠어요?
(시설은 슷비슷비합니다)
제가 과연 15분 거리에 있는곳을 열씨미 다닐 수 있을것인가..자신이 없긴한데..
돈생각하면 반값도 안되는 그곳을 선택하고 싶기도 하고..
음..님들이라면..어느쪽을 선택하실지..(제가 결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니까 본인이 더 잘알겠죠..식의 답변은 말아주세요ㅠㅠ) 님들의 선택을 알려주세용..
미리 감사드려요^^*
1. ^^
'09.8.26 4:56 PM (59.11.xxx.43)저는 먼거리는 비올때, 눈올때 정말 가기싫더라구요
가까워도 가기싫어 가끔빼먹는 저같은 경우는 가까운곳으로...2. 그냥
'09.8.26 4:58 PM (211.210.xxx.30)한달씩은 절대 안끊어주는 곳인가요?
처음인데 육개월씩은 ... 좀.
그리고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체육관 망한곳도 많쟎아요.
GX는 꽃미남하고는 상관 없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보고
직접 가서 어떤식으로 하는지 회원은 많은지 보는게 좋을듯 싶어요.3. 그냥
'09.8.26 4:59 PM (211.210.xxx.30)아. 그리고.
시설은 어떤지도 꼭 보시고, 기구가 노후 되었는지도 살펴보세요.4. 저도
'09.8.26 4:59 PM (59.16.xxx.16)금액이 조금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고민스럽겠어요..
저도 조금 거리가 있는곳은 좀 다니다보면 이 핑게 저 핑게 대면서 빠지게 되더라구요...
비싸더라도 집하고 가까운곳 선택하겠어요.5. 보르미
'09.8.26 5:03 PM (211.224.xxx.104)당연히 15분 거리입니다.
왜냐하면 15분 거리이면 1~2km 떨어진 거리인데
이 거리만큼 걸어서 가시면 준비운동이 됩니다.
게을러서 가까운게 좋다면 헬스장 등록할 필요없습니다.
결국 다 못채우거든요.
각오 단단히 하시고 도전해보심이...
화이팅~~6. 약간 헌댁
'09.8.26 5:03 PM (124.53.xxx.113)아무리 의지가 곧아도 6개월 끊으시면 그 중 절반 밖에 못 간다고 봅니다....
하물며 1년........
얼마 안냈는데 뭐... 하면서 반의 반도 못간다에 한표...
(사실 제가 그랬어서.. ㅠㅠ)7. 제 경험
'09.8.26 5:10 PM (119.70.xxx.136)헬스장 너무 저렴하면 ..
하루쯤 빠져도 안아깝다는 생각에 . 잘 안가집니다 ..
비싸면 아까워서도 간다는 .. ^8. 레벨7
'09.8.26 5:45 PM (121.134.xxx.150)음..비싸도 가까운곳에 대한 의견이 많으시군요.ㅋㅋ
먼곳에는 친구가 다니고 있어요. 한편으론 그게 의지가 될것도 같고...
아우..정말 고민이예요.흑..9. ...
'09.8.26 6:02 PM (114.207.xxx.153)저도 집앞 헬스장 다닌적 있었는데
집 코앞이라도 의지박약이면 가기 힘들어 지더라구요.10. 어차피
'09.8.26 6:04 PM (211.212.xxx.2)집에서 나가기가 제일 귀찮지
나가기만 하면 거리는 크게 문제 안되던데요. 차타고 가는거 아니라면요.
1-2분 거리나 15분 거리나 귀찮기는 똑같아요.
근데 꼭 6개월이나 1년 이렇게 끊어야 되나요?
가능하면 좀 비싸더라도 일단 한달 끊어보는게 나을텐데.11. 추억만이
'09.8.26 6:16 PM (121.134.xxx.39)비싼데로 가서 꽃미남 트레이너에게 배우셔야 의지박약이 사라집니다만
운동은 일정한 시간에 가지 않으면 , 빠지게 됩니다 ㅜㅜ
저는 그래서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하고 출근해요12. 의지의 문제
'09.8.26 10:26 PM (220.64.xxx.97)같은 건물이라도
의지가 없으면 안 가게 되더라구요.
동기 부여가 되는 꽃미남쪽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