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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나이차이가 많은 남자라도.. 백지연씨 같은 경우는

로맨스그레이 조회수 : 8,304
작성일 : 2009-08-26 10:27:55



아나운서 였던 백지연씨 같은 경우는 달라요.

지금 남편되시는 분.... 송** 대표님.
지금도  **** 회사 대표로 계실텐데, 이 회사가 100% 미국 자본 출처받아서 만든
아주 탄탄한 곳이에요. 거기서 근무하는 분들도 미국 MBA 는 기본에 법학자 출신들도 있고... --;
암튼 초 엘리트 집단들 뿐임...


암튼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같이 일을 했었어요 그 남편되시는 분 회사와...
그분 나이차이가 , 꽤 났었죠. 백지연씨랑 15년인가? 암튼, 그 몇년전에 그 남편분이 환갑...
그 즈음 정도 되셨을꺼에요.



그런데요, 저는 그때 그 남편 되시는 분 덕분에 처음으로 알게 된 신세계가 있었더랬죠.


그것은 바로,


아 - 20대 젊은 여자도 60세의 남자를 보고 가슴이 뛰는구나. 라는 사실이었어요.
ㅡㅡ;;


정말, 정말정말정말정말 제가 만난 지금까지 어떤 남자들보다 멋진 분이었어요.


키도 184 정도 되시고 언제나 주름 하나 없던 슈트에 너무나 완벽한 매치를 자랑하는 고급 넥타이..
늘 풍기던 은은한 향기에.. 운동을 오래 하셔서 왠만한 젊은 남자보다 몸이 좋으셨어요.
아 진짜 수트빨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멋진 남자는 첨 봤을 정도였으니깐요. ㅡㅠㅡ


늘 웃는 인상에, 성격도 너무 나이스..... 호탕하고, 자상하고 부드러운. 그런 성격..
언제나 아침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셨던 분이었는데... 제가 매일 뵈면서도  정말 나도 나중에
남편이 생기면 저렇게 늙게 하고 싶다. 라고 매일 생각했었네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그 분은, 정말 스펙도
굉장했어요.

서울대 나와서 행시 패스 해서 공무원 생활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그만두고 돌연 미국 유학, 거기서
경영 전문 코스를 밟고 상공회의소 경제 자문에 국가 경제 고문위원에....
사별하시고서, 두 따님이 계셨는데 자녀도 전부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각각 경제학과 물리학? 수학? 전공
였나... 그랬어요.


아무튼 정말 훈남에... 실제로 보면 연세에 걸맞지 않게 완전 호감형 미남 스타일..
거기다가 성격도 너무너무 자상했던...
그 일을 그만두고 저도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곤 있지만,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세상에는,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저런 부류도 있구나... 했고 백지연도 당대의 유명한 아나운서
였는데, 아무튼 그 분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 켁.. ㅋㅋ

실제로도 백지연씨가 당시에 소개받을 때 '너가 딸릴꺼야 ~ ' 하는 말에 발끈해서 나간거라던데. ㅎ


암튼 ~~ 일 하면서, 가끔 백지연씨도 봤는데... 너무 말라서 ㅠㅠ 얼굴이 커보였던 ㅡㅡ; 기억이 남네요.
남편이 야근하면 락앤락에 담은 샌드위치를 구찌 쇼핑백에 담아서 오셨던 가정적인 모습도.... ㅎ

이번 이영애씨도, 나이는 많더래도 그런 멋진 분이었음 좋았을텐데... 암튼 아쉬워요~~



IP : 125.131.xxx.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6 10:34 AM (59.24.xxx.204)

    제대로 알고 좋아하세요. 매력은 개뿔... 매국질 하는 놈도 요즘은 인물만 좋으면 매력있어 보이나보죠. 제대로 된장녀들이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6&sn=off&...

  • 2. 원글이
    '09.8.26 10:37 AM (125.131.xxx.1)

    그때 당시에도....

    그 회사 자체가 100% 미국 자본이었어서... 미국 자본 유치가 목적이었긴 했는데
    그때 당시는 솔직히 미국 자본 유치 되는만큼 우리 것은 얼마나 빠져나갈까, 생각
    못해봤는데, 이 정권이 유치되고 나서 그런 일이 생기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정말 매력적인 남성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인데...
    씁쓸하네요 ㅡㅜ

  • 3. ㅤㅊㅞㅅ님
    '09.8.26 10:40 AM (98.192.xxx.103)

    저도 그 얘기 할려고 열받아서 로긴했습니다.

    백지연 남편 송경순...겉모습이 얼마나 번드드하고 매너가 젠틀하신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입장에서 봤을 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분!

  • 4. jk
    '09.8.26 10:43 AM (115.138.xxx.245)

    외모만 본받아야겠군요....
    (성격은? ㅋ)

  • 5. 그게
    '09.8.26 11:01 AM (59.11.xxx.188)

    일단 외모는 굉장한가 보군요. 20대 여자가 보고 설렐 정도니...

    벗뜨,
    한국 맥쿼리가 인청공항 민영화와 관련있고 각종 사회간접자본, 유료도로 사업에 관여해서

    적자나도 정부에서 세금으로 보존해주고 있는 실태라면,

    그런 계약을 한 업체는 완전 한국에 빨대 꽂아놓고 쪽쪽 빨아들이고 있는 셈이죠.

  • 6.
    '09.8.26 11:08 AM (211.196.xxx.220)

    대한민국에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매국노 수준이군요.
    어째 2년 만에 기가 턱턱 막히는 일이 줄줄이 일어납니까? 진중권 교수 말대로, "아그들아 느그들 이런데서 살게 놔두어서 미안하다"라고 후대에 석고대죄해야할 듯.. .
    전 잘 생기고 돈 많은 매국노 보담은, 단벌신사로 지내고 덜 생겨도 생각 똑바로 박힌, 그래서 존경할만한 남자가 좋아요. DJ님, 노짱님, 대장부웡, 시민님...

  • 7. 그러고보니..
    '09.8.26 11:08 AM (59.11.xxx.188)

    옛날 귀족들 왕자와 공주 얘기처럼 멋있는 의상에 우아한 매너에 백성들 헤벌레.... 하고 동경하지만,
    실상 그런 의상과 매너를 가능하게 해주는게 바로 백성들, 자신들의 거친 노동의 산물, 드넓은 영지에서 나오는 엄청난 수확물이야말로 그들 부의 원천이었죠.

    그 착취가 심해서 터진게 프랑스 대혁명,

    당시 귀족의 정점이었던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넷트는 배고픈 백성의 원한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죠.

    오늘날 부자들도 마찬가지겠죠.

    드라마에서 재벌2세라면 그저 헤벌레... 사죽을 못쓰는 여자들, 이런 역사공부를 학교에서 제대로 안가르친 탓인지..

  • 8.
    '09.8.26 11:12 AM (125.181.xxx.215)

    남자가 키가 크고 180이상, 운동 등으로 좋은 체격을 유지하고 있고,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인 경우_사장,회장등, 여자에게 잘하면, 멋지게 보입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 9. ..
    '09.8.26 11:19 AM (124.5.xxx.110)

    다음에서 검색해보고 왔네요
    얼마나 잘난 얼굴이기에 저러나싶어서요
    참..뺀질뺀질 더럽고 추한 매국노일뿐인데..
    그러고보니님 말씀처럼 그 잘난 수트와 고급 넥타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 10. .
    '09.8.26 11:19 AM (59.24.xxx.204)

    우웩이네요. 앞에 머리털 가늘고 빠지고 볼살쳐진 전형적인 50대후반 60대 아저시네요.
    원글님 눈이 낮은신건 아닌지? ^^ .

  • 11. 원글이
    '09.8.26 11:21 AM (125.131.xxx.1)

    네 그분 맞구요, 실물보다 훨씬 못나왔네요 ㅡㅡ;

    아무튼 제 5년전 기억속에 있던 사람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씁쓸하네요.
    20대 처음으로 회사 생활 하면서 큰 멘토가 되었었는데...
    쓰다 써. ㅡㅜ ..

  • 12. 엥?
    '09.8.26 11:22 AM (59.11.xxx.188)

    위 사진이 맞나요?

    원글님 미오... 이런 .... 원글님 눈이 진짜 너무 낮은거 아니세요?

    멋진 신사를 기대하고 클릭했다가 이 무슨...

  • 13. 음,,,
    '09.8.26 11:29 AM (124.54.xxx.172)

    저분은 본 적 없지만 돌아가신 저 분 아버님을 본 적이 있는데...
    연로하신 할아버지 였는데도 기골이 장대하고 목소리며...아주 좋으셨어요.
    오래전 얘기네요.

  • 14. ㅎㅎㅎ
    '09.8.26 11:32 AM (222.98.xxx.175)

    원글님 20대 여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60대 남성이라는게 과연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너무나 예외중의 예외를 보신겁니다.ㅎㅎㅎ
    친구 아버지가 참말로 멋진 로맨스 그레이랄까....자신이 일하는 업계에서도 인정 받는 분인데....자식 키우는거 보면...오만정이 뚝 떨어집니다.
    겉모양과 속이 일치되는거아니니 그만 깨몽 하십시오.ㅎㅎㅎㅎ

  • 15. .
    '09.8.26 11:33 AM (59.7.xxx.92)

    20대 내딸이 돈 많~고, 스펙좋고, 옷잘입고, 매너놓고, 매력있고 젊어뵈는 저런 눔 좋다믄 헉!
    너죽고 나죽고 할 일입니다.

  • 16.
    '09.8.26 11:39 AM (125.181.xxx.215)

    원글님 .. 혹시 그 회사 비서셨는지.. 너무 근거리에서 목격하셨네요. ㅎㅎㅎ 20대 사회 초년생 여성에게는 모든것을 다 가진 남자가 매력적일수 있죠. 또래 남자래봐야 직장에서 제일 말단인데 별로 멋있어보일일이 없거든요.

  • 17. 호주 맥쿼리
    '09.8.26 11:42 AM (59.11.xxx.188)

    호주 공항이 민영화되어 맥쿼리에서 운영한다던데,
    그래서 난 맥쿼링가 호주자본인줄 알았네요. 헐..

    국제자본, 특히 미국금융자본중심의 서방자본이었구랴.

    한국도 인천공항 매각시, 민영화해도 공항운영 경험있는 업체에게 줄거라는데...

    이런 욕나오는 업체라니..

    참고로 호주공항경우 공항이용료가 한국의 몇배고, 하여간 장난 아니던데요.

  • 18. ...
    '09.8.26 11:56 AM (124.111.xxx.37)

    원래 자신이 결핍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환상이 크다고 하지요.

    원글님이 저 남자에게 그렇게 느꼈다면 원글님의 결핍은 어디일까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 19.
    '09.8.26 12:22 PM (59.11.xxx.188)

    그래서
    상사가 젊은 여비서간에 썸씽이 일어나는거군요.
    물론 사람나름이고
    여비서나 상사나 성도덕이 확고한 사람이면 아무 상관없지만,
    남자가 작정하면 웬만한 여자는 많이 넘어가겠네요.

  • 20. 야망은
    '09.8.26 12:24 PM (116.40.xxx.63)

    대단한 사람이겠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그런남자들한테 뻑가는거 그럴수 있는거고..
    그렇지만 야욕이 크다보면 그 그늘도 큰법입니다.
    야망도 아닌..오로지 나자신만을 위한 야욕..백지연이 쓴 책 읽어보고
    (이혼후에 곤경에 빠진..)메일로 편지 주고 받다가 몇번 만나보고 재혼한거..
    그다지 부럽진 않네요.그리고 전부인과 사별이아닌 '이혼'으로 알고 있는데요.

  • 21. ..........
    '09.8.26 12:37 PM (58.173.xxx.42)

    그런 사람 실제로 보면 적어도 겉으론 멋있고 근사하고 세련된 거 알아요.

    그렇지만 인간적인 향기는 그닥 없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이 분의 경우, 이명박과 베스트프렌드라는데 다 알아봤죠. ...

  • 22. ㅎㅎ
    '09.8.26 12:47 PM (59.29.xxx.146)

    ㅎㅎ 이사람 옛날 재무부 고위간부 출신으로 온갖 연을 써가며 성공은 했는데 지금 명박이랑 손잡고 인천공항 먹을려고 하고 온갖 짓은 다 하려나 봐요. 글구 백지연 이사람이랑 같이 사는거 맞아요?

  • 23.
    '09.8.26 12:52 PM (98.110.xxx.47)

    오늘은 왜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역시나...
    여긴 본인들 구미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면 바로 매도해버리죠, 것도 우르르.
    한편의 인민재판 보는거 같음.

  • 24. .
    '09.8.26 1:07 PM (61.254.xxx.59)

    동부이촌동 레슨갔다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만났는데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 25. 근데
    '09.8.26 1:14 PM (59.11.xxx.188)

    백지연은 그렇게 부자남편 놔두고 뭐가 아쉬워서 따로 아나운서 학원차렸을까요.
    돈이야 떼돈을 벌고 있다니 나쁠건 없겠지만...
    너무 돈을 추구하는듯도 해보일수 있는데..

  • 26. 원글이
    '09.8.26 1:16 PM (125.131.xxx.1)

    위의 쩜하나 님 ... 맞아요 그 분... 동부이촌동에 사시는것두 맞구요.
    저만... 멋지다고 느꼈던건 아니었단거죠?? ㅠ.ㅠ...

    그리고 허걱.. 대머리라.. ;; 숱이 없는 편이긴 해도 대머리는 아니었는데
    그새 머리가 빠지셨나.. ;;
    부부사이의 일은 잘 모르지만.. 그땐 굉장히 화목해 보였는데...;;

    글쎄...

    저는..... 사람대 사람으로써 만나 일을 하게 되면 , 친분 관계보다 더욱더
    그 사람의 면면이 됨됨이 비교적 가까이서 잘 알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제가 알던 그 분은.. 인간적으로도.. 굉장히 존경 할만한 점이 많다고 생각
    했었는데....
    밥 먹으면서도, 어떤 자세로 어떤 생각으로 본인의 일에 임해야 하는지, 아주 좋은 조언
    많이 들려주시고 그랬었는데...

    슬프네요. ㅡㅠ ..

    어쩌면 너무 어렸던 사회 초년생이 넘어갔던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의 이미지 관리 게임에서...

    암튼 슬프다 슬퍼 ;;

  • 27. 아녜요 원글님..
    '09.8.26 1:28 PM (58.173.xxx.42)

    아마 프로페셔널하게는 멋지고 배울 점도 많은 사람일거라 생각들어요. 대단히 성취한 게 많은 사람이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인걸요. 하다못해 이명박에게서도 프로로서는 배울게 있을텐데 그런 사람이면 어떻겠어요. 그런 사람이 첫 멘토였다니 운도 좋으셨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사회적 의식은 그닥 없는 사람 같아 보여요. (보통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사회적 의식에 책임감까지 갖추면 정말 대단해지는 거겠죠. 그러나 그런 사람은 별로 없구요.) 그런 사람을 동경하기보단 배울 거 배우고 취할 거 취해야죠.

  • 28. 원글님
    '09.8.26 1:39 PM (114.207.xxx.169)

    야근에 도시락이라...걍 제생각엔, 남편이 딴짓할까봐..목적은 남편에게 정성어린 도시락이 아니라 진짜 일하고 있나? 주변에 날파리들은 없나? 자기것 지키자는 차원...위의 도우미 아줌마 댓글보면 이젠 도시락싸들고 안갈 것 같구...ㅋㅋㅋ 근데 언 아파트 살아요? 울 동네인데..멋진 남자들은 있는데 눈튀어나올정도로 멋진 남자를 못봐서리..

  • 29.
    '09.8.26 1:44 PM (125.181.xxx.215)

    그런데 백지연 첫남편은 지금 뭐해요? 난 왜 이게 궁금하지.. 전에 서울대에서 강의한다고 뉴스 났던거 같은데 그후로 소식이 없데.. 뭐하는 남자인데 친자확인도 안해주고 하여간에 참 하는짓이 찌질했음.

  • 30. 원글이
    '09.8.26 2:20 PM (125.131.xxx.1)

    ㅠ 님 댓글 보니 저도 급 궁금... 첫남편 친자 확인을 하네 마네...

    참... 찌질했어요... ㅠ

  • 31. -_-
    '09.8.26 4:41 PM (116.122.xxx.22)

    사별..은 아닐텐데요.. 전부인에게 꽤 모질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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