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윤정모님의 근황과 약간은 독특했던 삶의 이력(연하남편과의 삶 등)에 대해서 궁금해지네요.
한때 관심있게 그분의 글을 읽었었는데, 요즘은 어떤 글을 쓰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조용한 듯싶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
미리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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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의 작가 윤정모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갑자기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9-08-19 12:13:55
IP : 211.211.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9 12:17 PM (59.19.xxx.251)예전에 아침마당에 나왔던데 남편이 정말 헉~이던데
2. 그분
'09.8.19 2:49 PM (118.176.xxx.194)전남편이 황석영씨잖아요
황석영씨가 여대생이랑 바람나서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벌써 이십년 가까이된 얘기네요3. ...
'09.8.19 2:51 PM (211.178.xxx.107)그분님, 뭔가를 착각하신 듯해요.
황석영씨랑은 전혀 상관없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4. 프리댄서
'09.8.19 3:49 PM (218.235.xxx.134)두 번째 댓글님. 윤정모 씨와 황석영은 부부 아니었습니다.
남의 사생활을 입에 올리는 게 좀 거시기하지만,
윤정모 선생 전 남편이 집에선 마누라를 패고
밖에 나가선 유명세 있는 마누라 이름 팔고 다니면서
폼을 잡은 인간이었다는군요. 여자관계도 제법 복잡했구요.
<우리는 특급열차를 타러 간다>라는 책에서 그런 개인사를 고백했었습니다.5. 글치 않아도
'09.8.19 6:22 PM (211.252.xxx.18)사무실에서 몇몇 직원들과 윤정모님 이야기 며칠전에 했었는데... 넘 반갑네요...
혹시 윤정모님 예전소설 님, 고삐, 에미이름은 조센삐였다 등 책 소장하신 분들중에
파실분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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