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인간극장을 보는데 가야금을 하는 쌍둥이 자매가수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저도 딸이 있지만 딸들이 모두 어쩜 그렇게들 애교가 많을까요^^*
그 쌍둥이 딸들이 집에서 편곡을 해준 후배랑 이야기 하는데
얇고 가볍고 안비칠것 같은 흰바지를 입고 있더군요(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랑 가야금 연습할때도 있었던)
참 가볍고 편안해 보이던데 그런 바지는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걸까요 아시는 분 아무쪼록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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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나온 쌍둥이 가야금가수가 집에서 입은 바지..?
이얼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09-08-19 11:54:26
IP : 211.205.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9 12:29 PM (220.92.xxx.169)저도 보면서
3자매는 부모님의 헌신이 뒷받침 된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가씨들이더군요.
따뜻한 가족들의 얘기가 참 보기좋네요.
요즘은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며느리던 사위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따뜻한 사람이 들어왔으면하고 바랍니다.
물어보시는 바지는 저도 잘몰라서...
제가보기엔 한복속바지같기도 하던데요.(속바지입고 TV촬영은 안했을텐데...)2. ^^
'09.8.19 1:19 PM (115.21.xxx.118)제가 인견으로 만든 한복 속바지를 위에 긴티셔츠와 입고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쌍둥 자매들도 한복 속바지 같던데요.3. 전에
'09.8.19 1:56 PM (211.219.xxx.78)아침마당에 둘이 나왔었어요
언니라는 사람은 굉장히 말하는 걸 좋아하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던데
아빠 얘기하면서 계속 울고..
요새 인간극장에 나오나요? ^^
한번 봐야겠어요~
흰 반바지에 대한 답을 모르면서 답글 달아서 죄송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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