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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칼이나 머 세트에 보면 있는 칼 꽂아서 보관하는 블럭요..

칼보관블럭? 조회수 : 951
작성일 : 2009-08-17 17:46:47
쌍둥이칼이나 머 세트에 보면 있는 칼 꽂아서 보관하는 블럭이랑 비슷한 걸
얼마전 마트에서 만 얼마주고 샀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싫어하시는거에요..
비위생적이고 보기 싫다고..

이게 비위생적인가요???

어찌보면 칼 들어갈 구멍만 있으니까 비위생적인거같기도 하다가..
잘 씻어서 꽂으면 나무라 물이 잘 마를꺼같아서 갠찮을 것 같기도 하고..

비싼 넘들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좋으니까 그렇게 만들거 아닐까 싶어서..궁금해져서요..
IP : 218.153.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17 5:47 PM (221.153.xxx.36)

    혹시 곰팡이라도 날가 칼 씻어서 물기 없는 말려서 꽂아둬요,,,,

  • 2. 흑흑
    '09.8.17 5:49 PM (59.19.xxx.100)

    곰팡이요.. 도마꽂이를 샀는데.. 곰팡이 슬더라고요... 매일 햇빛에 말리기도 귀찮고..ㅜㅜ

  • 3. 흑흑
    '09.8.17 5:49 PM (59.19.xxx.100)

    비위생적이다라고 할 거 같으면 씽크대 문짝에 칼꽂이도 뭐 비슷하지 않을깝쇼

  • 4. 이현주
    '09.8.17 5:50 PM (115.86.xxx.129)

    마른거 꽂아야겠지요...
    전 5년이상 쓰고있는데 원목이라그런지 얼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잘 쓰고있어요...
    울 시어머니는 보고서 기함을 했었지요...
    보이는데 칼을 둔다고...

  • 5.
    '09.8.17 5:53 PM (221.153.xxx.36)

    댓글 단 사람인데요,,,,오타가 많네요 ㅋㅋ 곰팡이라도 날까봐 물기 없이 말려서....인데 ㅋㅋ
    나무도마에 곰팡이 스는거 보고 놀라서 꼭 물기 마른 상태로 보관해요,,,

  • 6. 칼보관블럭?
    '09.8.17 5:53 PM (218.153.xxx.186)

    헉....전 걍 설거지 하고 물 뚝뚝 흐르는 넘 바로 꽂아줬는데..ㅡ.ㅡ

    말려서...넣어야겠군요..&^^&

    음..그럼 좀 갠찮겠네요...ㅎㅎ
    귀찮긴 하지만..

  • 7. ..
    '09.8.17 5:57 PM (211.219.xxx.78)

    저희 엄마도 기겁하시더라구요.. 칼 보이는데 내놓고 쓰는거 아니라고..
    전 그래서 블럭사놓고 꽁꽁 숨겨놓고 씁니다 --;;

  • 8. ㅎㅎ
    '09.8.17 6:31 PM (61.109.xxx.5)

    칼꺼내놓고 사는거 이상하게 보는사람들 간혹 있더군요
    저는 신혼때부터 그거 구입해서 10년넘게 살고있거든요
    어떤 사람은 부부쌈할때 칼부터 숨겨놓고 싸워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ㅋ

  • 9. 절대
    '09.8.17 7:41 PM (222.233.xxx.22)

    칼은 보이는 곳에 두면 안되요.
    명심하세요.

  • 10. ..........
    '09.8.17 7:49 PM (59.11.xxx.165)

    저는 설거지하고 늘 마른행주로 닦아서 꽂아놔요...

    주방이 워낙좁아서 번듯하게 올릴데도 없고해서
    주방 구석에 블럭을두고 칼을 꽂아놔요...

  • 11.
    '09.8.17 8:36 PM (118.35.xxx.206)

    칼을 보이는 곳에 두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 문화 차이 아닌가요? 서구에선 대부분 보이게 두던뎅.. 일종의 superstition

  • 12. 저도
    '09.8.17 9:02 PM (211.207.xxx.49)

    쌍둥이칼 블럭 있는데, 남편이 독일가서 사왔어요. 시키지도 않은 짓을...
    전 정말 그런 거 싫어해요. 그냥 아무칼이나 쓰면 되지, 집에 칼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그 블럭 !! 비위생적이란 거 딱 보면 알잖아요.

    전 깨끗한 칼 꽂아두고 쓸 때 물에 꼭 헹궈서 씁니다.

  • 13. @@
    '09.8.17 10:42 PM (122.36.xxx.42)

    ㅋ, 전 칼 씻어서 마른행주로 닦아 블럭에 넣어두고 쓸때에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써요

  • 14. .
    '09.8.17 11:16 PM (211.212.xxx.2)

    어른들이 왜 칼을 보이게 쓰는거 못하시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얼핏 생각하기엔 보이게 쓰는게 위험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아이들이 만질수도 있구요.
    도둑이 빈손으로 들었다가도 칼이 쉽게 보이면 그게 도둑한테 흉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고..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그 블럭은 비위생적인거 같아요.
    내부를 닦을 수 없으니... 나무는 썩기도 잘하고 곰팡이도 잘 슬잖아요.

  • 15. .
    '09.8.18 4:38 AM (115.139.xxx.203)

    비위생적인 것 맞아요. 있던 것도 내다 버렸습니다.
    물기 없이 말려 꽂아도 찬찬히 오염물이 쌓이겠지요.
    싱크대 안쪽에 이동형 스텐 칼꽂이 사서 걸고, 가끔 소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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