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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로 우리은행이라고 기계음 전화 왔는데...무시해도 되겠죠?

보이스피싱??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9-08-12 14:58:28
보이스피싱 전화 한번도 안 받아 봤어요.

지금  001-8861-8899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요. 기계 안내음으로.

"우리은행 입니다. 고객님의 수표가 오늘 결재일입니다. 상담원 연결은 9번입니다"

...라는 거예요. 일단 그냥 끊어 버렸거든요.

전 우리은행 거래 안하고요. 그런데...가끔 수표 거래는 하는데...

이거 보이스피싱이겠죠?

그걸 왜 당하나???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한 2초쯤 헷갈렸어요...

ㅡ,.ㅡ;;;
IP : 218.156.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쥬
    '09.8.12 2:59 PM (119.71.xxx.93)

    전 기계안내음 나오면 바로 끊어버려요. 예전에 카드사에서 왔다길래 가슴이 철렁해서 신랑한테 전화하고 난리난적 있었는데.. 것도 보이스피싱 ㅡ.ㅡ;; 화딱지나요

  • 2.
    '09.8.12 3:02 PM (211.219.xxx.78)

    보이스피싱 맞네요~

  • 3. 네..
    '09.8.12 3:02 PM (118.36.xxx.239)

    무시하셔도 되요...ㅎㅎ
    휴대폰으로 은행에서 전화하는일은 절대 없을걸요..ㅎㅎ

  • 4. ㅇㅇ
    '09.8.12 3:03 PM (116.123.xxx.86)

    보이스피싱 맞아요.
    저도 3주쯤?전에 똑같은 전화받았어요.
    우리은행입니다. 블라블라 고객님의 수표가 %^&%$$$**~
    저도 잠깐 헷갈렸던 이유가, 바로 그 전날에 수표를 사용했었거든요.
    9번 누를뻔했는데
    잠깐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은행은 거래도 안할뿐아니라, 그 수표를 제가 농협에서 발급받아서
    남편에게 준거라, 분실수표일리도 없고
    당좌수표도 아닌데,,,,,, 수표결제일이라는게 있을리도 없잖아요. 어이없죠
    하지만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으로 왜 속는지는 이해가 되더라는 -_-;;

  • 5. ..
    '09.8.12 3:04 PM (218.157.xxx.106)

    요새는 워낙 보이스피싱이 많아 요새는 은행권 및 정부기관 등 모든 기관에서 음성안내로 전화하는 일이 전혀 없다고 해요.

  • 6.
    '09.8.12 3:04 PM (125.181.xxx.215)

    저도 전화와서 '니 국민은행 카드로 롯데백화점에서 몇백만원 결제되었다'고 안내멘트가 나오길래 그런일 없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끊어버렸습니다. 보이스피싱이예요.

  • 7. ..
    '09.8.12 3:07 PM (114.129.xxx.5)

    저도 오늘 쭝국 살람 같은 여자가 전화를 하더니 다짜고짜 고객님의 국민은행 예금 연체가
    어쩌고 저쩌고..속으로 저 "이 싸람아 나 국민은행 계좌 없거덩~!!!" 하고 피식 웃으면서
    딱 끊었어요. 으휴 멍충이들..아직까지 이렇게 사기를 치나..-.-

  • 8. 구양선생
    '09.8.12 3:15 PM (221.156.xxx.77)

    신고하십시요.
    좋은 세상을 위해서........

  • 9. 보이스피싱??
    '09.8.12 3:20 PM (218.156.xxx.229)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지금 신고 했습니다.

  • 10. 더위사냥
    '09.8.12 3:30 PM (218.153.xxx.186)

    적극적으로 신고해야되나봐요...전 받아도 어다 신고하는지 몰랐는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이젠 신고해야지...전 이런 거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나..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했는데
    시골사시는 분들이나 노인분들 같은 경우는 정말 아직도 속고 사기당하는게 많다고 그래서..이제 적극대처해야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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