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씨방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는데요,....

--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09-08-11 19:15:10
애는 아직 없는 신혼인데, 보다 답답해서 꺼버렸어요...
애를 욕하는거 보다 애 아빠 보니 아주 복장 터지겠던데요..
훈육하다 맘약해져서 못하겠어요 포기 하고 방에 들어가지를 않나?
정말 짜증이 절로 나네요..저런 남자도 있는지...

맘이 여린건 알겠는데 본인이 부모이면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지 않나요?
IP : 117.123.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
    '09.8.11 7:46 PM (125.181.xxx.215)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까 저런 프로그램이 유익한 사람들이겠죠. 아이 키우면서 육아관련 책한권도 안읽고 자기 생각대로 키우는 사람들 많죠. 육아방법을 누가 가르쳐주나요?

  • 2. 볼때마다
    '09.8.11 7:49 PM (210.221.xxx.171)

    느끼는 건...
    문제아동은 없다.. 문제부모가 있을 뿐이다....네요...

  • 3. 육아관련책을읽어도
    '09.8.11 8:03 PM (116.40.xxx.143)

    마음처럼 아니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아서 힘든 부모들도 많죠
    부모 마음부터 편해져야 하니까 그게 정말 간단치않은 문제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부모노릇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부모되는 사람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계속 노력이 필요한듯...

  • 4. 아아~
    '09.8.11 8:12 PM (119.196.xxx.66)

    진짜 다들 애들이 그 정도로 행동해도 달래기만 하시나요? 저같은 손이 올라가도 열두번은 올라갔을텐데.. 텔레비젼으로 손이 뻗히는데 남의 자식인데 뺨을 때리고 싶었어요.
    시부모가 외 애들 양육에 간섭하는지 진짜 시아버지랑 애랑 묶어서 삼박사일 동안 먼지나도록 때려주고 싶었네요.

  • 5. 아아~
    '09.8.11 8:14 PM (119.196.xxx.66)

    '외'는 '왜'의 오타예요. 참 전 우리 애들 뺨때린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런 행동을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한다는 거죠.

  • 6. 음..
    '09.8.11 8:37 PM (123.247.xxx.29)

    씨방새 라고 할때, 맨앞의 "씨" 라는 글자가 의미하는 것이 뭔지는 알고 쓰는 건가요 ?

    참.. 이상한 영어 써있는 티셔츠 아무생각없이 입고 다니는 사람보다, 더 웃기는 거랍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런 것을 옮겨 쓰다니요 ?

  • 7. 어머..
    '09.8.11 8:47 PM (116.37.xxx.41)

    씨방새..라고 제목에 씌여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거 욕아닌가요? 저 대학다닐땐 욕으로 썼는데요...ㅠ.ㅠ

  • 8. ㅠ.ㅠ.
    '09.8.11 9:04 PM (119.196.xxx.66)

    원글님 복도 없으셔라. 하필이면 123.247이 가르치려 들다니..
    씨방새 욕 맞아요. 권력에 빌붙어 그들 구미에 맞는 기사나 보여주고 막장 드라마로 일관하는 방송에 걸맞는 별명이지요 ㅎㅎ.

  • 9. 웃음조각*^^*
    '09.8.11 9:12 PM (125.252.xxx.11)

    SBS=>SSi방새, KBS=>캐Byung신 또는 김비서, MBC=>마봉춘, YTN=>윤택남 이라고들 애칭을 부르더군요~

    누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불리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 10. 씨방새는
    '09.8.11 9:36 PM (211.176.xxx.169)

    욕이지만 sbs에겐 씨방새도 아깝죠...
    아는 척 하기는....
    아무 생각없이 여기저기 댓글 다는 니가 더 웃긴다 123.

  • 11. 저도
    '09.8.12 9:41 AM (211.219.xxx.78)

    어제 그거 보다가 열받아서;;

    근데 보니까 기본적으로 아빠가 아주 나약하던걸요
    그니까 애가 아빠 무시하고 엄마 무시하고 할머니 무시하고..

    아주 가정교육이 글러먹었더라고요
    정말 나 같았으면 아주 무섭게 혼쭐을 냈을 것 같아요
    극약처방이 필요한 애던데요..

  • 12. 그나마
    '09.8.12 5:06 PM (124.50.xxx.6)

    스브스에서 가장 볼만한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이제 돌쟁이 딸아이 하나 두고 있는데,
    친정엄마랑 같이 안빼놓고 시청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모로써 잘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만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07 윤선생 환불건으로 답글달아 주신분 글좀 봐주세요~~~ 환불받고파... 2007/06/18 439
348906 34살,, 애둘 경리&회계업무 생판 모르는 사람이 시작할 수 있을까요?? 4 .. 2007/06/18 1,072
348905 KTF 쓰시는 분들..지금 통화 잘 되시나요? 6 통화불능 2007/06/18 448
348904 남편에게 힘을 주는..문자보내보아요... 8 2007/06/18 1,543
348903 교육 보험 추천해 주세요~ 2 궁굼 맘 2007/06/18 357
348902 영등포에 아이랑 같이갈수있는 식당 추천요 추천부탁 2007/06/18 134
348901 제모 가격이 어느정도 될까요? 4 요즘 2007/06/18 1,079
348900 여권만들때~~~ 7 궁금해서 2007/06/18 584
348899 다이어트 중에 복용 할 종합비타민제 추천 부탁드려요. 종합비타민제.. 2007/06/18 558
348898 용산의 드레곤스파... 2 놀러가자.... 2007/06/18 1,556
348897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뭐가있나요? 15 새댁 2007/06/18 2,325
348896 Things don't just happen. 2 ^^ 2007/06/18 738
348895 청소는 교육이다 1 청소 2007/06/18 865
348894 창문 열어 놓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남편.. 어쩔까요? 10 남편아, 답.. 2007/06/18 1,771
348893 임파선 2 걱정 2007/06/18 566
348892 이민비자 발급하는 건 어디에 문의해야 하는지? 비자발급 2007/06/18 242
348891 이소라 하다가 중단,,속쓰림때문에 2 ... 2007/06/18 1,157
348890 수영장, 5살 아들하고 둘이서 가기- 안될까요? 3 아들엄마 2007/06/18 624
348889 아이 진료소견서 받으려면 아이도 가야 하는지요 1 궁금녀 2007/06/18 266
348888 명동 하이헤리엇 부근 애슬리풋 매장 직원 너무 불친절 하네요. 애슬리풋 2007/06/18 786
348887 주말에 친정 갔다 왔어요 ... 잘지내기 2007/06/18 552
348886 아이고추에 염증이 생겼어요..경험해보신 맘들 알려주세요~~ 6 이숙경 2007/06/18 3,496
348885 요즘 매실과 양파효소 만드시는 분들 많으신데... 2 양파효소 2007/06/18 1,016
348884 용산 금호 리첸시아 4 내집마련 2007/06/18 707
348883 애기반찬 어떤게 좋을런지요?..조언 좀 부탁드려옹... 4 한결맘 2007/06/18 700
348882 엘지 텔레콤 정말 황당하네요.. 6 핫도그 2007/06/18 1,204
348881 단호박 씨를 심으면 싹이 날까요? 9 ^^ 2007/06/18 1,320
348880 마루 좀 깔아보려는데요... 3 마루 2007/06/18 455
348879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전수해주세요 ㅠ ㅠ 7 청소 2007/06/18 1,374
348878 어디로 이사가면 좋은까요??? 4 min 2007/06/18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