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 후 산후복대 뱃살에 효과있나요?

뱃살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9-08-11 19:03:08
전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는데요.
주변에 절개로 낳은분들 얘기 들어보면 배가 시간 지나도 정말 안들어간다고 속상해하시더라구요.
전 이제 2주 지났는데요.
병원에선 상처때문에 골반까지 복대를 하고 있었는데 퇴원해서는 안했거든요.
일반 허리 복대를 좀 세게 감으면 아래 상처가 좀 땡기고 아파서요....
언제부터 복대를 해야할지 그리고 뱃살에 효과가 있을지요...?
IP : 61.85.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지맘
    '09.8.11 7:37 PM (203.152.xxx.113)

    애 둘낳은 엄마에요 정말이지 애낳구 나면 늘어진 뱃살 ㅠㅠㅠㅠ
    얼마전 친구들 모임에 오랜만에 만나 친구가 나왔는데 정말 처녀처럼 배가 하나두 없길래
    어케했냐구 물었는데 그친군 애낳구 복대착용후 한달지나선 부턴 거들입구 살았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늘어짐 정말이지 아~~예없더라구여
    이럴줄 알았음 저두 힘들어두 6개월정도라두 하구 있을걸..후회 했답니다
    뱃살에 효과 있습니당~~~

  • 2. 와인
    '09.8.11 8:01 PM (121.131.xxx.64)

    저 애낳으러 갈때 친구가 신신당부를 했어요.
    낳고나서 바로 졸라매라고, 그리고 계속 착용하라고요.
    10개월 동안 불러있던 뱃살들이 그게 원래 자기꺼인줄 알고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콱~ 쪼여놓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효과 있다고...
    그냥 한달만 그러고 있었는데....

    운동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면 배가 탄탄해질 것 같긴 한데..
    지금 현재 뱃살이 늘어져있진 않지만 탄력은 없거든요..ㅠ.ㅜ

  • 3. 경험자
    '09.8.11 8:13 PM (211.201.xxx.231)

    저도 제왕절개로 아이 낳았는데요. 산후조리원 가서부터 마더피아 산후복대 착용했어요. 두달정도 착용했는데 지금 배가 늘어지거나 처지지않고 봐줄만 해요.

  • 4. 저는
    '09.8.12 1:21 PM (210.123.xxx.199)

    아무 것도 안했지만 아이 낳고 1년 만에 뱃살이고 뭐고 하나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서 하루 한 끼도 못 챙겨먹고 살았더니 그렇게 됐어요.

    주위에서 보니 아기 낳고 몸 관리(적당한 운동, 식사 조절) 하면 살 빠지고요.
    신경써서 체중 조절 하지 않으면 뭘 해도 살 안 빠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04 오늘 뮤직뱅크 보다.. 12 바느질 하는.. 2010/07/09 1,734
480803 일어 배우고 싶은데요... 3 해피트리 2010/07/09 701
480802 오늘만큼은 자뻑이 아닌 진짜 칭찬을 받고 싶어요.... 8 올리브나무사.. 2010/07/09 1,109
480801 블라우스에 네임펜 자국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2 이염 2010/07/09 717
480800 오늘 지하철에서 성추행범 비슷한 아저씨 만났어요. 2 저도 2010/07/09 738
480799 시누의 남편, 올바른 호칭을 알려주세요. 7 궁금이 2010/07/09 2,423
480798 힘들어 보여요 2 힘들어 2010/07/09 468
480797 이형제 제거방법 아시는분 2 노르딕틀 2010/07/09 591
480796 군만두 먹고 싶은데요.. 1 임산부 2010/07/09 408
480795 “요건 몰랐지?”… 콜라의 뜻밖에 이용법 10가지 3 윤리적소비 2010/07/09 1,480
480794 알이 잘 배는 종아리? 1 ... 2010/07/09 556
480793 7/9뉴스!장윤정“애딸린 돌싱남이 프러포즈”&인천시,부채만 9조...매일 이자만 6억 1 윤리적소비 2010/07/09 1,076
480792 생애 처음으로 혈변을 봤어요 죽을병인가요?!ㅠ 8 죽을병?! 2010/07/09 1,034
480791 66 77 사이즈옷으로 고민하시는 자게님들... 제가 발견한 싸이트 공유하고 싶어서요. 15 한국옷값너무.. 2010/07/09 3,508
480790 오늘 우리 아이들 떡볶이 해줬습니다~ 4 채송화 2010/07/09 1,026
480789 전 운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4 하하하 2010/07/09 1,209
480788 너무 웃긴 고양이의 사냥본능 2 양이 2010/07/09 694
480787 이승환 “‘플란다스의 개’ 표절 곡이다” 고백 7 .. 2010/07/09 2,463
480786 아가가 며칠전부터 스카이다이빙자세를 하네요..뭘하려고 저러나.. 10 왜그러니 2010/07/09 1,145
480785 어제 오늘,영양탕 얘기로... 5 이제 2010/07/09 394
480784 82cook은 회원이 몇명이나 될까요? 7 ^^ 2010/07/09 1,010
480783 최철호 딱걸렸네요 33 ff 2010/07/09 12,098
480782 아이팟터치를 휴대폰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대요 3 아이팟터치 2010/07/09 779
480781 초1학년 교육도움받을 카페 어디가 유명한가요? 1 도움절실 2010/07/09 430
480780 인기있는사람들이요... 5 2010/07/09 1,367
480779 갑상선항진증..나이 서른에 생리가 벌써 없어질려고 해요..ㅠㅠ 3 .. 2010/07/09 1,324
480778 운동하시는분들...식사는 언제 하세요? 3 몇시간후 2010/07/09 828
480777 멀쩡한 청년이 왜? 3 도덕준수 2010/07/09 756
480776 급질! WHY<사춘기와 성>편을 보여주면 안 되나요? 11 초1 2010/07/09 1,421
480775 순수하게 독학으로 일본어 중급이상 할수있을까요? 6 궁금해요 2010/07/09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