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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에 콘도같은 집

콘도~ 조회수 : 8,814
작성일 : 2009-08-11 15:20:32
너무 맘에 들어요~
두개버리고 하나사는 스타일이라 저희 집도 무척 깔끔한 편인데,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물욕을 버리니 여러가지로 가뿐하고 좋아요.

IP : 122.43.xxx.1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크면
    '09.8.11 3:24 PM (121.160.xxx.212)

    그렇게 살고 싶어요
    지금은 거실에 붕붕카, 씽씽카, 외발자전거...
    애들 살림 너무 많아요

  • 2. 콘도~
    '09.8.11 3:28 PM (122.43.xxx.18)

    초등될때까지만 꾹 참으세요~
    금방이에요^^

  • 3. ㅎㅎ
    '09.8.11 3:30 PM (218.37.xxx.31)

    물론 기본적인 성품도 있겠지만...
    그댁처럼 되려면... 얼른 아이가 군대가고 유학가고 해야할겁니다.

  • 4. 늙으니
    '09.8.11 3:34 PM (210.98.xxx.135)

    나이 먹어가니까 복잡다난한게 정말 싫어지네요.
    어떤 집 가면 공주풍으로 알록달록, 레이스 좌르륵 해놓은게 왜 그리 정신 산만한지요.ㅎㅎ
    겉으로는 아유 이쁘다 하면서
    난 누가 공짜로 해준다해도 질색할거 같아요.

    이젠 집에 뭐 버릴까를 많이 생각하게 되고
    뭘 사면서도 이거 사면 뭘 내다버려야되는데 이런 생각이 많아요.

    말간~여백이 좋게보여요.

  • 5. 휴..
    '09.8.11 3:35 PM (121.160.xxx.58)

    옷장은 하나도 안보이던데 어디다 꽁꽁 숨었는지 궁금했어요.
    집에서 입는옷, 잠잘대 입는옷, 집에서 간단히 나갈때 입는옷, 회사갈때 입는옷,
    좀 먼 외출할때 입는옷,, 저희집 1인당 나와있는 옷 종류만 해도 이렇네요.
    이게 4명, 위아래,, 몇십가지 옷이 나와있어요

  • 6. 많이
    '09.8.11 3:35 PM (222.111.xxx.233)

    배웠어요, 창고마다 안쓰는 물건이 가득..박스에서 꺼냈다 넣었다만 하는 옷들도 너무 많구요.
    정말 이젠 그분이 준 Tip 처럼 안쓰는건 미련없이 내보낼려구요.

  • 7. 그집
    '09.8.11 3:37 PM (218.39.xxx.13)

    굉장히 단촐해 보여도 꽤 좋은위치에 아파트 같더라구요
    깨끗한집에서 부러움 한표
    좋은 아파트에 부러움 두표;;;

  • 8. .....
    '09.8.11 3:37 PM (124.51.xxx.174)

    5살 아들 둔 아짐 입니다.
    우리집 거실은 저 집 보다 더 휑~
    다만 크기가 클 뿐...........동생이 방문 하더니 이사 가냐고 묻던데요.

  • 9. 성격이예요.
    '09.8.11 3:37 PM (112.72.xxx.96)

    애들커도 못버리는 사람은 이고지고 살아요~~

    진짜 저희집도 휑~~한데 그 분집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살림욕심 별로없고,
    있을것만 있으면 만족하는 스탈이실거 같아요..

    텅비어있지만,채워진 느낌...
    그래도 저는 신제품 욕심은 있는데,14인치티비보고 허걱했어요^^
    정말 물욕이 하나도 없는 분같았어요..

  • 10. ..
    '09.8.11 3:39 PM (114.207.xxx.181)

    전 물욕이 많아 그렇게 하고 사는건 아예 포기한 삶입니다.

  • 11. 그집
    '09.8.11 3:40 PM (218.39.xxx.13)

    아 진짜 14인치 티비보니깐 그런쪽으로 물욕이 없으신분같아요
    그러니 그런 살림이 가능하지 싶고요....
    의도적으로 모던하게 꾸민 집이 아니고
    그분은 정말 필요한것만 사서 오~~래 사용하시는 분같더라구요

  • 12. 콘도~
    '09.8.11 3:41 PM (122.43.xxx.18)

    저도 티비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시는 분이세요.
    옷도 꼭 필요한 가짓수만 소유하실 것 같고, 수선해 가며 곱게 입을실 거 같아요.

  • 13. 수리기사
    '09.8.11 3:44 PM (122.37.xxx.197)

    아저씨왈 ...이사 가시냐고...
    저희집 그 분과 비슷한데요.
    전 살림도 물건도 관심없어 휑하게 하고 삽니다..

  • 14.
    '09.8.11 3:46 PM (123.214.xxx.176)

    집은 비싼동네에서 가재도구는 소박하게......딱 이렇게 살고싶은데.....그렇게 살게 놔두질 않네요.
    사실 아이들이 어릴땐 불가능하죠.........젊은 아가엄마들은 너무 좌절마세요.

  • 15. 진짜
    '09.8.11 3:58 PM (211.35.xxx.146)

    요즘 보기 드문 오래된 가전(티브, 냉장고)이나 가구 보니까 진짜 물욕자체가 없으신분 같아요.
    돈이 없는거랑 다른거죠.
    저도 휑한거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없어보이게 사는건 싫더라구요^^

  • 16. ..
    '09.8.11 4:07 PM (121.88.xxx.133)

    저희 집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저희집 tv랑 똑같고..헌데 저희집 tv는 오래됐지만 정말 잘나오는데..그분 tv는 사망 직전이라 울 tv도 좀 조마조마해지네요
    전..10살짜리 남자아이 하나 키우는데요..그분 평수랑 좀 비슷해보이는 집이에요
    전망은 훨씬 떨어지지만요^^집값도 많이 떨어지겠죠?^^
    헌데 수납공간은 별로 없는데 한번 산 물건 오래쓰기 하거든요..
    그리고 안보이는곳에 무조건 쑤셔 넣어요..'쑤시면 다 들어갑니다'가 제 살림 신조예요
    여러분도 한번 쑤셔 넣어보셔요..들어갑니다. ㅎㅎ

  • 17. 진짜
    '09.8.11 4:11 PM (222.237.xxx.104)

    그렇게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혼자 사는데도,, 살림이 장난이 아니에요..
    왜 이리 갖고 싶은 살림도구가 많은지...
    그릇도 쓰지도 않으면서 사서 쟁이고...
    여기저기 쑤셔넣기는 정말 잘하고,,,(근데 전 쑤셔 넣었다가 안쓰는 살림 너무 많아요..)
    반성하고 있어요 ^^

  • 18.
    '09.8.11 4:29 PM (211.33.xxx.78)

    부럽,, 딸이 시집가고도 요핑계 조핑계 지물건 안갖고 가더니 이젠 손녀에 아기물건들 선물 포장상태로...포기했어요. 손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폭탄맞은 거실에서 웃으며 댓글....

  • 19. 부러워요
    '09.8.11 4:31 PM (124.111.xxx.196)

    저도 보고 정말 부러웠고 반성하고 있어요.
    티는 안나지만 다시 부지런히 치우기 시작해야겠습니다.
    전 화려하고 아기자기 꾸며놓은 집(엄마스타일)보다는 그런 소박한집(할머니스타일)이 좋아요.
    할머니가 항상 엄마를 못마땅해하셔서 엄마가 스트레스였는데 막상 나이들어 보니 저도 할머니맘이 이해가 가요.

  • 20. 부럽더라구요
    '09.8.11 4:51 PM (211.207.xxx.49)

    에혀~~~ 깔끔하고 정갈한 살림살이며.
    거기에 그 전망이라니... 부러워요.

    저 신혼 살림 딱 들여놓고 한창 깔끔할 때
    친정엄마가 그러셨어요.
    더 이상 살림살이 늘이지 말아라.
    근데 신접살림 때랑 같은 평수에 (훨씬 안좋은 동네에 )
    애는 둘이라 인구밀도가 2배로 느니 지금 현재 우리집은 OTL

  • 21. 저도
    '09.8.11 5:10 PM (211.219.xxx.78)

    참 대단해보여서 보면서 와 부럽다..했네요

    다만 제가 TV를 좀 사랑해서 TV는 꼭 끌어안고 갈 거여요 ㅎㅎ

    그 분께 살림을 배우고 싶단 생각이 좀 들던걸요
    정말 대단해 보엿어요!!!

  • 22. 애들이
    '09.8.11 5:58 PM (119.64.xxx.143)

    좀 커야 가능하겠더라구요.
    저도 집에 못하나 안치고,거실에 벽걸이티비랑 소파만 놓고 살고 있는데 초딩들 있으니 치우고 정리할때 잠깐만 콘도삘 나요.

  • 23. ........
    '09.8.11 9:43 PM (59.11.xxx.184)

    정말 깔끔하게 사시는것 같죠?
    그 집 구조가 옛날 아파트라 30평대 인데도 화장실이 하나고
    주방도 좁고 사진에있던 냉장고자리에 세탁기둘수있게 되있는구조예요.
    그게 다용도실 이라고해야하나?
    암튼 요즘 새로짓는 아파트 보다는 좀 불편하기도해요...
    그리고 전망은 복도식 아파트인데 현관문 열고 복도에 나가야 그런 전망을 볼수 있어요...

    그래도 정말 콘도처럼 여유있게 사는게 부럽더군요...

  • 24. ..
    '09.8.11 11:19 PM (114.129.xxx.6)

    완전 깔끔하고 부지런한 분이신거 같아요.
    저도 보고 많이 반성했네요.^^

  • 25. 부러웠어요.
    '09.8.11 11:23 PM (218.156.xxx.229)

    있는 것 다 내다 버리고 싶은 욕구...강렬!!

    아파트 정말 좋은 곳인가봐요.

    물욕없이...심플하게 사시지만..통장 잔고는 빵빵할 것 같은 느낌이....화악!!

  • 26.
    '09.8.11 11:40 PM (119.67.xxx.6)

    대단해서 남편에게 보여줬네요..
    정말 물욕이 없으신분 같아요.
    그런데 단촐한건 좋지만 14인치 티브에 80년대 소파라..
    전혀 소핑할 맘이 안 일어날까요..?
    집주인 대단한 사람인가봐요..
    그런데요..사람 사는 냄새가 안난다고 느꼈다면 저...돌맞을까요..?
    이고지고 사는 저도 싫지만 그런,..콘도같은 집도 영 정이 안들거 같아요

  • 27. ㅎㅎ
    '09.8.11 11:53 PM (125.184.xxx.25)

    보다가 벌떡 일어나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왔어요^^

  • 28. ..
    '09.8.12 3:09 AM (119.196.xxx.245)

    저도 봤어요. 좋아요, 콘도같은 집.

  • 29. d
    '09.8.12 3:52 AM (125.186.xxx.150)

    정말 대단한 능력 이신듯. 살돋을 평정해 버리시는...ㅎㅎ

  • 30. 어제
    '09.8.12 5:44 AM (122.34.xxx.16)

    콘도같은 집 보고 자극 엄청 받아서
    저녁 내내 거실 치우고 정리했어요.
    오늘은 안방 차례입니다.
    아는 분이 잠실 같은 평수 살아서 가 본 적 있는 데
    짐이 많아 집이 많이 어둡고 답답해 보여서
    거기 아파트 구조 너무 안 좋다고 생각했는 데
    같은 집이라니 놀라울 뿐입니다.
    저도 집 좁단 타령 뚝 그치고
    무조건 치우고 정리하고 안 사고
    이걸 모토로 살아갈랍니다.

  • 31. ^^
    '09.8.12 7:48 AM (118.223.xxx.49)

    저희 집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은집인데, 동네에서 수군수군하네요.
    왜 그리 안 사냐고요...ㅎㅎ...좀 사고 살라고...

    난 더 이상 필요한 거 하나도 없다...해도 자꾸들 사라고...
    다른 사람 집 살림을 채우려 주변에서 난리네요.^^

  • 32. 여백.
    '09.8.12 9:46 AM (116.123.xxx.30)

    나도 여백 좋아하는데.....맘으로는 버리며살자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습관이 안되서 정말 생각대로 안되네요.

    필요한것 있으면 여러번 생각하고 구입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언젠가는 쓸것 같아서 버리지를 못하고...거기에 한술 더 떠서 누가 버린것 아까우면 재활용 하려고 주어오는 스탈이예요.

    식구 4명이 모두 자기물건 버리는것 아까워 하는 편이라서 항상 그득그득....정말 치워도 표시 안하고 힘들어요.

    이사할때는 최대한 들어갈 만큼만 꽉채우고 버리는데 이삼년 살다보면 다시 넘쳐요~
    아무래도 필요한것 들이고 버리지는 않고 그러니까 넘쳐나는듯....

    그분 사진 보면서 자극 받아 정리박스 주문했구요....비오니까 시원해서 오늘 오전에 옷장 정리해서 얻어온 옷이라도 치우려고 내놓습니다.

  • 33.
    '09.8.12 9:55 AM (203.229.xxx.234)

    정말 대단한 능력 이신듯. 살돋을 평정해 버리시는...ㅎㅎ 2222222222222222222

  • 34. ㅎㅎ
    '09.8.12 9:58 AM (121.165.xxx.16)

    전요. 콘도같은 집 싫구요, 호텔같은 집이 좋아요.
    누가 나대신 치워주고, 빨아주고...ㅎㅎㅎ

  • 35. 음냐
    '09.8.12 10:27 AM (203.142.xxx.240)

    저도 저희집 콘도같다는 소리 들었는데,,,ㅋㅋㅋ 다만,,,식탁은 이제 사야하고,,,쇼파는 돈이 없어서 못사서,,,주방, 거실이 휑~ㅋ 창고에 박스로 정리해 둔 아이디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

  • 36.
    '09.8.12 10:41 AM (115.86.xxx.54)

    돌 맞을지라도 사람 사는 따뜻한 가정의 분위기가 안 느껴지네요.
    집이 너무 숙박업소 같아도 풍수지리상 좋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 37. 애 크고
    '09.8.12 10:47 AM (125.190.xxx.48)

    조금만 부지런 떨면 다 되요..
    저희 친정은 그 집보다 더 횡~합니다..
    32평인데..빌라 꼭대기라 엄청 덥지만,,눈으로 보기엔
    시원해 보여요..
    저도 인테리어는 횡덩그렁한데..
    유아 둘 키우자니...아시죠?? 각종 장난감과 책들로 산만해 지는거..
    그래도 우리 부부,,애들 잠자는 방은 정말 텅~ 입니다..
    작은방 하나에 장롱 온갖 살림살이 다 들어가 있거든요..

  • 38. dma
    '09.8.12 10:53 AM (121.151.xxx.149)

    애들커서 각자길로가면 저렇게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울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그렇구요
    아이들짐이 사실 가정에서보면 삼분의 2이상이니까요
    저는 저아파트가 부럽네요
    언제나 마련할까나

  • 39. 물론 성격도
    '09.8.12 11:15 AM (210.221.xxx.57)

    제가 아는 분이
    13평 아파트에 사는데
    콘도처럼 해 놓고 삽니다.
    싱크대 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밥이 든 압력밥솥도 싱크대 안에 넣어버리더군요.
    물욕도 없어야하겠지만
    일단 깔끔한 성격이 한몫을 하는 듯하네요.
    저녁 내내 치운 저는 그냥.....


    나가 떨어졌어요.
    식구들이 도와주어야 하는데.ㅠ.ㅠ

  • 40. ..
    '09.8.12 11:16 AM (211.193.xxx.139)

    사진 보면 싱크대 위 수세미 옆쪽으로 하얀행주 덮어 놓은 곳에 물컵도 있고 수저도 있겠죠^^

  • 41. 청소했어요
    '09.8.12 11:28 AM (125.133.xxx.18)

    글씨 않아도 치워야지 생각하고 있던 우리집
    오늘 아침밥먹고 시작해서 재활용 3봉지 내놨습니다.
    안방 화장대 서랍에 있던 20년전약혼식때 했던 귀걸이...뭐뭐 자잘한 기념품
    거실장에 애들 어릴때 사진 액자에 넣었던거 액자 다 버리기
    애들 방에 생일때 받았던 자잘한 살림...애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다 버렸는데 걱정되네 ㅎ

    요 몇년 치우지도 않고 쌓아놓기만 했던거
    맘 먹구 하루에 몇군데라도 치울려구 단단히 맘먹구 있습니다.

    청소에 불을 지펴주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42. 글쎄요
    '09.8.12 1:20 PM (219.250.xxx.114)

    저도 별로 부럽지 않아요,,적당히 꾸밀줄 아는 능력도 중요 하거든요..
    아이들에게는 미적감각이나 색채감을 줄수 있는 인테리어가 좋아요..
    사는 사람에게도 활력을 불러 일으켜주고
    주인의 섬세한 심미안을 알 수있게 해주는 꾸밈이 좋습니다,,

  • 43. 가끔씩
    '09.8.12 1:48 PM (118.36.xxx.56)

    이런 분들 집 보여주면 저를 포함하여 82가족들집이 많이 정리되겠어요.
    될 수 있으면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그리하여 저도 언젠가는 그런 사진 올릴 수 있다는 희망으로 부지런해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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