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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우리가 잘 모르는 헬렌켈러 이야기

지식채널e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09-08-11 10:48:0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cu&no=20641&page=1

알려져 있지 않은
20살 이후
88살 사망 전까지의
또 하나의 헬렌켈러 이야기
IP : 203.247.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식채널e
    '09.8.11 10:48 AM (203.247.xxx.17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cu&no=20641&page=1

  • 2. 큰언니야
    '09.8.11 10:51 AM (165.228.xxx.8)

    맞아요....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죠....

    전 호주와서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알았어요 ㅠ.ㅠ

  • 3. 대단한
    '09.8.11 11:01 AM (61.72.xxx.101)

    삶을 사셧네요

    ......

  • 4. phua
    '09.8.11 11:01 AM (110.15.xxx.42)

    우리에게는 저런 끔찍한 일이 제발 오지 않기를...

  • 5. 미국도
    '09.8.11 11:03 AM (59.11.xxx.188)

    몇개 가문이 지배하고 있는나라라는...

  • 6. 정말
    '09.8.11 11:05 AM (211.176.xxx.169)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리는 언제나 제대로 된 것들을 알게 될까요?
    통제와 감시가 없는 세상이 오기는 오는 걸까요?

  • 7. 와!
    '09.8.11 11:06 AM (211.210.xxx.62)

    앞의 20세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사셨군요.

  • 8. 무서버
    '09.8.11 11:09 AM (122.128.xxx.119)

    .........

  • 9.
    '09.8.11 11:13 AM (116.123.xxx.109)

    내가 맨 처음 댓글 달았는데 안 올라갔네요.별 내용 없지만.
    이 뒷부분이 위인전에 다 실려야 하는데.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는 말이 어울려요.

  • 10.
    '09.8.11 11:30 AM (125.252.xxx.94)

    알았어요.
    전 왜 위인전을 읽었지만 이후의 삶에 대해 난 왜 1g의 궁금증도 들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먼저 했어요.
    어렸을적에 읽었다 해도 쓰여진대로 고대로 다 믿고 그런갑다 하고 믿고 마는 무비판적 사고를 했던 제가 전 더 충격;;입니다.
    독후감 같은 걸 쓸때 헬렌켈러의 그 이후의 삶이 궁금하다..고 소감을 쓴 사람이 있었을까? 궁금하구요.
    또 파시즘이란 단어도 떠오릅니다.
    현재 지금 이순간 내가 보고 듣는 것이 사실일까
    빅브라더같은 큰 권력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모습만을 보고 왜?라는 의문을 하는 내 뇌세포마저 안심시켜 버린 걸까..
    쓰고보니 소름 돋네요.-,-;;

  • 11. 미디어법
    '09.8.11 11:36 AM (125.252.xxx.94)

    이 통과되면 트루먼 쇼에 나오는 짐 캐리나 나나 같겠군요.
    댄장.. 난 그럼 로보트나 마찬가지..
    이따구 악법이 통과되면 안되지만 통과된대도 안지켜야 그거의 국민의 의무라하는데..
    보이고 들리는 걸 조작해서 보여주고 들려주고 한다면 무엇을 근거로 비판하고 판단해야 할런지.. 댄장..ㅠㅠ
    이 글로 뜬 눈 한번 더 떠지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가지를 칩니다.
    글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풀리려던 정신 다시 차려봅니다. ^^

  • 12.
    '09.8.11 11:39 AM (115.139.xxx.11)

    난 82가 이래서 좋아... 감사합니다.

  • 13. 그러니까
    '09.8.11 12:05 PM (59.11.xxx.188)

    미국의 언론을 지배하는 주류세력은 헬렌켈러나 찰리 채플린같은 박애주의자들을 싫어했지요.
    공산주의자들이라고...
    박애주의나 평등가치를 그들 미국의 주류세력은 끔찍히도 위험한 사상으로 취급하고 있죠.

  • 14. 헬렌켈러를
    '09.8.11 12:18 PM (115.21.xxx.156)

    FBI가 감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설리번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선생님을 구해다 줄 수 있는 헬렌 켈러 집안의 능력을 부러워 했고요.

  • 15. 정신이 번쩍
    '09.8.11 12:48 PM (221.146.xxx.1)

    정신이 번쩍듭니다. 소름도 쫙!!
    정말 왜 헬렌켈러의 그 이후의 삶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6. 지금
    '09.8.11 12:56 PM (123.215.xxx.124)

    제가 읽고 있는 책이
    교과서도 위인전도 알려 주지 않는 세계의 사회주의자들(윤재설외 지음,팬다그램,값 13,000원)
    인데요.
    아인슈타인에 이어 두번 째로 헬렌 켈러가 나와요.
    우리가 제도권 교육에서 배운 지식이 얼마나 얄팍한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르트르, 네루다, 미셀 푸코, 존 스타인벡, 미야자키 하야오, 윌리엄 모리스 등
    매력적인 인간 30인의 사상을,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적극 이 책을 추천합니다.

  • 17. 지식채널e
    '09.8.11 1:28 PM (203.247.xxx.172)

    위에 지금님~
    저는 스콧 니어링이 떠올랐는데..

    다른 분들도 많으시군요~
    소개 해주신 책 잘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 18. 감사
    '09.8.11 2:35 PM (121.160.xxx.21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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