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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우리가 잘 모르는 헬렌켈러 이야기
1. 지식채널e
'09.8.11 10:48 AM (203.247.xxx.172)2. 큰언니야
'09.8.11 10:51 AM (165.228.xxx.8)맞아요....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죠....
전 호주와서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알았어요 ㅠ.ㅠ3. 대단한
'09.8.11 11:01 AM (61.72.xxx.101)삶을 사셧네요
......4. phua
'09.8.11 11:01 AM (110.15.xxx.42)우리에게는 저런 끔찍한 일이 제발 오지 않기를...
5. 미국도
'09.8.11 11:03 AM (59.11.xxx.188)몇개 가문이 지배하고 있는나라라는...
6. 정말
'09.8.11 11:05 AM (211.176.xxx.169)대단하신 분이네요.
우리는 언제나 제대로 된 것들을 알게 될까요?
통제와 감시가 없는 세상이 오기는 오는 걸까요?7. 와!
'09.8.11 11:06 AM (211.210.xxx.62)앞의 20세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사셨군요.
8. 무서버
'09.8.11 11:09 AM (122.128.xxx.119).........
9. 잉
'09.8.11 11:13 AM (116.123.xxx.109)내가 맨 처음 댓글 달았는데 안 올라갔네요.별 내용 없지만.
이 뒷부분이 위인전에 다 실려야 하는데.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는 말이 어울려요.10. 첨
'09.8.11 11:30 AM (125.252.xxx.94)알았어요.
전 왜 위인전을 읽었지만 이후의 삶에 대해 난 왜 1g의 궁금증도 들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먼저 했어요.
어렸을적에 읽었다 해도 쓰여진대로 고대로 다 믿고 그런갑다 하고 믿고 마는 무비판적 사고를 했던 제가 전 더 충격;;입니다.
독후감 같은 걸 쓸때 헬렌켈러의 그 이후의 삶이 궁금하다..고 소감을 쓴 사람이 있었을까? 궁금하구요.
또 파시즘이란 단어도 떠오릅니다.
현재 지금 이순간 내가 보고 듣는 것이 사실일까
빅브라더같은 큰 권력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모습만을 보고 왜?라는 의문을 하는 내 뇌세포마저 안심시켜 버린 걸까..
쓰고보니 소름 돋네요.-,-;;11. 미디어법
'09.8.11 11:36 AM (125.252.xxx.94)이 통과되면 트루먼 쇼에 나오는 짐 캐리나 나나 같겠군요.
댄장.. 난 그럼 로보트나 마찬가지..
이따구 악법이 통과되면 안되지만 통과된대도 안지켜야 그거의 국민의 의무라하는데..
보이고 들리는 걸 조작해서 보여주고 들려주고 한다면 무엇을 근거로 비판하고 판단해야 할런지.. 댄장..ㅠㅠ
이 글로 뜬 눈 한번 더 떠지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가지를 칩니다.
글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풀리려던 정신 다시 차려봅니다. ^^12. 난
'09.8.11 11:39 AM (115.139.xxx.11)난 82가 이래서 좋아... 감사합니다.
13. 그러니까
'09.8.11 12:05 PM (59.11.xxx.188)미국의 언론을 지배하는 주류세력은 헬렌켈러나 찰리 채플린같은 박애주의자들을 싫어했지요.
공산주의자들이라고...
박애주의나 평등가치를 그들 미국의 주류세력은 끔찍히도 위험한 사상으로 취급하고 있죠.14. 헬렌켈러를
'09.8.11 12:18 PM (115.21.xxx.156)FBI가 감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설리번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선생님을 구해다 줄 수 있는 헬렌 켈러 집안의 능력을 부러워 했고요.15. 정신이 번쩍
'09.8.11 12:48 PM (221.146.xxx.1)정신이 번쩍듭니다. 소름도 쫙!!
정말 왜 헬렌켈러의 그 이후의 삶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16. 지금
'09.8.11 12:56 PM (123.215.xxx.124)제가 읽고 있는 책이
교과서도 위인전도 알려 주지 않는 세계의 사회주의자들(윤재설외 지음,팬다그램,값 13,000원)
인데요.
아인슈타인에 이어 두번 째로 헬렌 켈러가 나와요.
우리가 제도권 교육에서 배운 지식이 얼마나 얄팍한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르트르, 네루다, 미셀 푸코, 존 스타인벡, 미야자키 하야오, 윌리엄 모리스 등
매력적인 인간 30인의 사상을,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적극 이 책을 추천합니다.17. 지식채널e
'09.8.11 1:28 PM (203.247.xxx.172)위에 지금님~
저는 스콧 니어링이 떠올랐는데..
다른 분들도 많으시군요~
소개 해주신 책 잘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18. 감사
'09.8.11 2:35 PM (121.160.xxx.212)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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