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서른.
163키에 49키로인... 적정 몸이예요.
마른내장비만...
딱 올해 들어서니... 자꾸 군살이 붙어서...전체적으로 찐 사람보다 더 흉해요. 울퉁불퉁.
옆구리 툭 나와서 앉으면 불쑥~ 허벅지 툭 튀어나와서 권총찼다고 하죠.
남들한테 보이는 종아리, 손목...쇄골... 그런데는 살이 없어서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하는디...참 모르는 말이죠--;;
암튼 체중을 줄이는것이 아닌 몸매를 이쁘게 가꾸기 위해 핫요가 거금 투자해서 낼부터 하기로 했어요.
요즘에 유행하는것인데... 좀 비싸긴 한데...눈 딱감고.
이젠 이런 일 없게 관리 잘해야지 하면서 말이죠.ㅋㅋ
핫요가하고... 양파즙먹고. 체내지방좀 빼보고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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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요가로 몸매좀 가꾸어 보려구요~
다이어트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9-08-09 21:27:00
IP : 58.234.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9 9:33 PM (222.239.xxx.45)저도 마른 비만이에요.ㅜ.ㅜ 162.5에 47kg인데 갈비뼈 나오고 배둘레햄이 있으니 얼마나 심각한지 아시겠죠.;
전 발레를 해볼까 합니다.2. 저
'09.8.9 11:29 PM (59.11.xxx.44)핫요가 해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아요.
3. 저2
'09.8.10 12:11 AM (115.136.xxx.70)핫요가 너무 힘들었어요. 하고나면 개운하긴한데, 안그래도 땀많고 열많아서 사우나도 안가는 사람이, 푹푹찌는곳에서 60-90분을 버티려니..죽겠더라구요.
효과는 좋았어요;;;4. 도라
'09.8.10 8:23 AM (211.177.xxx.15)제가 요가수행 30년 가까이 하신 분꼐 요가 배우고 있는데
핫요가 1년만 하면 생체나이 5년 까먹는다 하셨읍니다.
한방에서도 혈액뿐만 아니라 땀도 몸의 진액이라 보고 무조건 땀 빼는게 좋은게 아니라 합니다. 태음인 체질 중 땀 많이 빼는게 좋은 분들도 있지만 보통 사우나도 오래 못하시는 분들이 핫요가 하면 몸상합니다.
고온에서 동작이 잘 되는거 같고 수분이 많이 빠져 체중이 줄어 보이는데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5. 핫요가
'09.8.10 12:28 PM (121.165.xxx.16)핫요가가 땀을 많이 빼는건 아니더군요.
수분을 계속 공급하기때문에 몸에서 물이 흐르는거지, 내 몸에서 땀이 많이 나가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핫요가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3개월씩 끊으라고 해서 3개월끊긴 했는데, 한달 끊었으면 한달만 하고 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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