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 시대로 ‘역주행’ 가속화,,,

[verite]

도대체,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전하고,,, 이후하고,,,,,
무엇이 변할 건가요?

나에게 영향이 안 미치면,   피해가 없으면,,,,,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
퇴행하는 역사가 펼쳐져도,,,,,,,  만사 오케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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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일부 요약  >>


권위주의 시대로 ‘역주행’ 가속화



국민의 기본권을 옥죄는 내부검열과 행정편의적 발상이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는 양상이다.


‘농활’ 중이던 서울대 공대 학생 정모씨(21)는 공대 행정실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다.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농민집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집회에 참가하면 징계를 줄 수도 있다”는 직원의 전화였다.


서울대 경영대 1학년 학생 104명은 오는 11일 특전사 부대로 2박3일 동안 ‘팀 스피리트’ 캠프를 떠난다. 경영대는 캠프 개설 이유로 ‘친화력·조직적응력 강화’를 내세우며 참가자에게 해외 교환학생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시위 때 도장공장 안에서 15일 동안 머물며 취재하던 ‘미디어충청’ ‘민중의소리’ 기자 등 5명은 6일 오후 6시쯤 노사 타결 직후 현장을 빠져나오다 경찰에 연행된 뒤 7일 밤 늦게까지 풀려나지 못했다.


용산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은 사복 경찰 체포조가 24시간 지키고 있다.

[verite]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080350525&code=...

[...]

소위'운동권'들만큼
권위적이고 배타적인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요.

자기생각과 다르면 인간취급도하지않고 비난하지요..

인간의 역사가 어찌 하나의 이념으로만 굴러가겠어요.

그런데도 이성적이고 똑똑한건 자기들밖에 없는줄 알고

다른사람들은 입도 못떼게 하죠.

[잉.........]

농활.........(징계).......팀 스피리트’ 캠프........(해외 교환학생 우선 선정)
둘 다 대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인데......... 차별? 하는 세상으로 가는 작금의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농사 짓는 저로서는 도와주는 일손이 절실하기만 한데.

[이럴수가]

저같은 386세대로서는 서울대생들이 팀스피리트 캠프를 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서울대 경영대학장이 밝힌 서울대경영대생들의 특징중 하나가 이기적인 것이라고 했던데 정녕 학과공부와 자기이익외에는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단말인가...
일제에서 해방되었을 때 일장기 내려오고 성조기가 올라갔었습니다. 태극기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