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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박정아 1년간 만남 사진 빨리보세요 ㅋㅋㅋ
방금 메신저에서 사촌동생이 글쎄...
동생 : "언니 길 알어?"
Pianiste : "알지. 박정아?"
동생 : "길이 이번에.. 박정아랑 사귄다고 기사가 났자나"
Pianiste : "웅"
동생 : "근데. 길 사진이 몹시 급했던 기자가....."
(그림 화일전송)
동생 : "완전 폭소........"
Pianist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 대통령 위독하시다고 뜬 기사 보고 마음이 착잡했는데,
이 기사 보고 잠시 모든걸 잊엇어요. ㅎㅎ
길 사진 어쩜 좋아요.. ㅠ.ㅠ
1. ▦ Pianiste
'09.8.9 11:37 AM (112.149.xxx.48)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51
2. 보이네
'09.8.9 11:40 AM (210.117.xxx.166)'길' 만 보이고 '박정아'는 어디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이고!!!
'09.8.9 11:42 AM (115.139.xxx.242)푸하하하하하하하~~~~
4. 푸하하..
'09.8.9 11:42 AM (110.14.xxx.160)길과 사랑에 빠진 박정아..어쩌니...투데이코리아...완전 웃기네요~
5. ㅋㅋ 그러게요
'09.8.9 11:43 AM (116.126.xxx.13)'길' 만 보이고 '박정아'는 어디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6. .
'09.8.9 11:43 AM (124.49.xxx.143)이런 시적인 기사 첨 봤어요.
7. 아놔
'09.8.9 11:43 AM (124.137.xxx.62)느긋하게 아점먹고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82질하다,,,
완전 뿜어버렸슴다,,,,이를 어째..ㅋㅋㅋㅋㅋㅋㅋㅋ8. ▦ Pianiste
'09.8.9 11:45 AM (112.149.xxx.48)저두 커피 마시다가 뿜을뻔 했거든요. ㅋㅋㅋㅋ
이 기사가 미즈빌에서 여러 아줌마들 즐겁 해주셨다는데,
제 사촌동생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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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하는게 맘이 급한 기자.
급하게 기사를 넘기면서 데스크에
"길 사진 빨리 구해서 이거 내보내주세요"
데스크는 기사도 안보고 길 사진 구해서 기사에 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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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스토리였을거 같다는 해석이... ㅎㅎ9. 아이고 배야
'09.8.9 11:48 AM (121.172.xxx.28)기자는 센스쟁이!!!!
원글님 덕분에 웃었습니다.10. tsmarket
'09.8.9 11:48 AM (123.109.xxx.7)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수박먹다가
'09.8.9 12:44 PM (220.117.xxx.3)모니터에 수박뿜었어요.ㅎㅎㅎ
저런 길 사진은 저도 많은데.....ㅎㅎㅎㅎ12. 소박한 밥상
'09.8.9 12:51 PM (58.225.xxx.234)ㅍㅎㅎ 이런 고감각의 유머가 !!!!!!!!!
13. 정말로
'09.8.9 1:19 PM (115.143.xxx.107)길! 사진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커피 다 마셨기에 망정이죠. 저도 뿜었을뻔.14. 여보슈!
'09.8.9 2:36 PM (211.177.xxx.101)ㅋㅋ
15. 난 정말
'09.8.9 2:39 PM (125.133.xxx.175)형광등인가봐요...
길사진위에서 길하고 박정아 하고 한참 찾아헤맸네요...
저~~멀리 하얀 조그만 점이 길인줄 알았어요...휴16. ㅋㅋㅋㅋㅋㅋ
'09.8.9 2:57 PM (125.177.xxx.79)전,,
이 길,,사진..말이죠 ㅋㅋ
두 사람 사진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빨리 내려버리고,,
그냥 이 사진으로 대체한 건가,,,
라고 생각을 했어요17. 난 정말님
'09.8.9 4:27 PM (58.143.xxx.42)쵝오!!
18. *
'09.8.9 5:06 PM (96.49.xxx.112)원글님 사촌동생분의 해석이 정답인 듯 싶네요,
아니 세상에...
뭐 웃기게 캡쳐된 사진이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푸하하하핳, 뭥미.19. ㅍㅎ~~
'09.8.9 7:00 PM (121.147.xxx.151)야수적인 길의 모습을 상상하며
급 클릭했다가
ㅋ~~~20. 아고
'09.8.9 8:25 PM (125.188.xxx.27)저도 뭔가..야수적인....길을 잔뜩 기대했는데..
이건 더 큰 웃음을 주네요..ㅋㅋㅋㅋ21. 오호..
'09.8.9 8:58 PM (121.135.xxx.153)길이 아주 멋지군요.
22. /
'09.8.10 2:14 AM (210.97.xxx.116)진짜 뭥미~
23. 길...
'09.8.10 10:44 AM (211.215.xxx.154)길이 아주 죽여주네요...
24. ㅋㅋㅋ
'09.8.10 11:14 AM (211.179.xxx.103)지금 가보면 길 사진으로 바뀌었어요.
어제 그 신작로?같은 사진 정겨웠고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