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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항X이 너무 아파요.

심각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09-08-06 19:29:43
정말 많이 망설이다... 그래도 여기서 도움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 가끔가다가 항X이 너무 아파요.

가끔이라는 건... 한 2년, 3년? 정도의 주기고요.

낮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없고... 저렇게 몇 년에 한 번씩 밤에 자다가...

그곳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깨요.

너무 아리고 아픈데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화장실을 가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요... 그냥 아파요.

그래서 잠에서 깨는데... 뭐 해결책이 없으니까 비몽사몽간에 아파하면서 누워있다가 다시 잠이 드는 거죠.

그리고 아침에 깨면 전혀 안 아프고요...

자주도 아니고 몇 년에 한 번씩 이러네요.

혹시 같은 증상이신 분 있으세요? 왜 이럴까요?
IP : 87.1.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9.8.6 7:45 PM (123.212.xxx.2)

    저도 지난 겨울...자다가..몇범..(1-2번?)
    그런적이 있었어요..
    꼭..변이 마려운것처럼...항문 부분만...
    하지만...화장실 가서 앉아있어도 나오진 않고..
    뭐라 말할수 없는..기분 나쁜 고통..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그게 뭐 였을가요?..
    해결책은 제시 못하고..저도 더불어 여쭙니다..

  • 2. 다들
    '09.8.6 7:51 PM (114.204.xxx.23)

    그러는군요...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럼 그냥, 세레스톤지 연고 발라요. 손가락 집어 넣어서..--;

  • 3. 원글
    '09.8.6 7:53 PM (87.1.xxx.22)

    저 말고도 계시는 군요... 이게 대체 뭘까요?

  • 4. 경험자
    '09.8.6 7:57 PM (222.236.xxx.104)

    저도 그렇게 아리는 느낌의 고통에 가끔씩 시달렸는데
    한참 지나서 치질 판정 받았습니다. 병원에 가 보세요.

  • 5. 우야꼬
    '09.8.6 8:00 PM (222.237.xxx.74)

    헉 저도그래요
    뭐라 표현하기힘들게 아파요
    넘아프면 비데 세정으로해서 쫙 싸줘요
    그래도 안되면 진통제 먹어요
    이게 왜그럴까요
    저도 넘궁금해요
    계속 아프면 병원갈텐데
    가뭄에 콩나듯 가끔그러니 나원,,,

  • 6. me too
    '09.8.6 8:14 PM (118.47.xxx.55)

    저도 몇달 주기로 밤에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샤워기로 뜨거운 물 틀어놓고 집중으로 찜질(?)하면서 달랬더니 많이 좋아져서....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뜨거운 물로....
    좌욕기 살려다 샤워만으로도 많이 좋아지고
    변을 보고나선 꼭 그렇게 해줬더니 몇달 주기가 점점 길어져 살짝 다행으로 버티고 있어요.

  • 7. 저도 좀....
    '09.8.6 8:20 PM (59.9.xxx.78)

    전 그렇게 정도가 심한 통증은 아닌데요,
    비데로 세정을 할 때 마치 피부가 벗겨지거나 살짝 찰과상을 입은 곳에 물이 닿은 듯이 쓰립니다.
    평소에는 참을만 한데 한 번 물이 닿거나 옷이나 휴지로 자극이 되면 아픈데도 계속 긁거나 문질러줘야 할 정도로 가렵기도 하구요.
    아프면서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느낌이요.
    벌써 여러 달 됐는데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대충 짐작가는 병명도 없고 해서 혼자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비데 사용하지만 하루종일 직장에서는 비데를 쓸 수가 없어서 화장실 갈 때마다 물휴지로 너무 심하게 닦아서 그런 거 아닌가 혼자 짐작만 하고 있어요.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니면 약국에서 약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지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디 묻기도 남사스러워 이렇게 묻어갑니다~~~

  • 8. 우야꼬
    '09.8.6 8:23 PM (222.237.xxx.74)

    윗분 처럼그런적있는데
    그건 똥*가 찢어졌을 뗀데요
    혹 변비가 있지 안은지

  • 9. 그것은..쥐..
    '09.8.6 8:29 PM (211.37.xxx.133)

    저도 같은 증상으로 이게 뭔가 ~ 싶었는데
    어느날 의학정보를 우연히 보고는 바로
    항문근육부분에 쥐가 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무어라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통증 비슷한 것이
    순식간에 일어나 옆사람이 보면 놀랄 정도로
    몸을 틀 수도 없이 쌩쇼를 하다가 1분 정도 지나면
    거짓말 같이 쑥 나아버려 민망해 지게 만들지요

    종아리에만 쥐가 오르는 것이 아니더군요..

  • 10. 원글
    '09.8.6 8:32 PM (87.1.xxx.22)

    바로 위에 리플보고 아! 했어요.
    말로 설명을 못 하고 있었는데 바로 쥐 나는 그 느낌이랑 딱 맞아떨어지네요.

  • 11. me too2
    '09.8.6 8:33 PM (118.47.xxx.55)

    항문에 쥐가 나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저는 한시간쯤 아팠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아픈 시간이 좀 줄었고 주기가 많이 길어졌다는 것인데
    불안한 마음에 겁도 나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니....

  • 12. 항문신경통
    '09.8.6 8:36 PM (122.46.xxx.118)

    저도 10여년전에 항문이 너무 아파 항문을 중심으로 위로 아래로까지

    아프길래 죽을 병 들었나보다하고 보험도 들어 놓고 유명 항문외과 찾아갔더니

    항문 신경통이라고 약을 주면서 1 주일만 먹으면 나을 것이라고..

    3일 먹으니 씻은듯이 나았어요.

    항문에도 신경통이 있다니 헐~~

  • 13. 원글
    '09.8.6 8:38 PM (87.1.xxx.22)

    그런데 me too님, 처음 리플 보면 꽤 자주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찜질만 하실 것이 아니라 병원 가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길게 지속되지도 않고, 정말 몇 년에 한 번 정도라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은 하고 있지 않은데다 외국이라 다음에 한국 들어가면 가 볼까~ 하고 있는데 님 얘기는 조금 심각한 것 같아요. 불안하고 겁이 나실 정도라면 병원에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14. ...
    '09.8.6 10:24 PM (125.139.xxx.90)

    저도 가끔, 잊을만 하면 한번씩 그러는데요. 이게 특별한 약이 없고 죽을병도 아니고...
    그냥 좌욕해 주라네요.
    깊게 잠들었다가도 너무 아파서 깨고 변기에 앉아보지만 방법이 없는 그 기분 나쁨....

  • 15. 아...
    '09.8.6 10:42 PM (211.208.xxx.73)

    저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이 꽤 계시군요.
    일년에 두세차레 그러거든요. 정말 뭐라 할 수 없는 그 고통 ^^;;
    병원가보기도 참 민망한 부위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어려워서 가끔 그럴때마다 쪼금 고민스러웠는데 댓글들 보니 왠지 안심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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