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즙 냄새가 넘 심하네요 ㅠ

쩔어~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09-08-05 13:42:43
자게 죽순이인데요 ㅎ
얼마전 자게 글에 변비와 다이어트에 양파즙이 좋다고 하길래
냉큼 장터에서 양파즙 구입했지요.
어제 와서 어제 밤에 두봉지 먹고 아침에 두봉지 먹고..
양파즙 효과가 전 바로 나타나는지 변비에 직빵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ㅡ.ㅡ
근데 그 양파 특유의 냄새가 종일 입안에서, 몸에서 가시질 않는 것 같아요.
전 원래 양파 좋아하는데.. 마실떄는 그냥 그랬는데
그 냄새가..
방구를 꿔도 가스에서 양파즙 냄새가 나구요
변을 봐도 변에서 양파즙 냄새가 진동해요 (더러워서 죄송요 )
다른 사람들 옆에 가면 저에게서 양파 냄새가 막 풍길 것 같은데...
양파즙 드시는 분들.. 냄새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
IP : 218.209.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8.5 1:44 PM (125.177.xxx.172)

    냄새는 먹을때만 나는것 같구 평소엔 모르겠어요..
    변비에 직빵이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아침 공복에 2개 점심전에 1개 일케 먹었는데
    아직...ㅜㅜ
    저녁에 먹어보려구요.

  • 2. 음.
    '09.8.5 1:47 PM (119.71.xxx.50)

    그런데 공복에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공복에 먹지말라고 들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오쿠에 다려마시는데 양파즙 마시고 물로 한번 가글가글 하면 괜찮던데요.

  • 3. 드실만한가요?
    '09.8.5 1:54 PM (125.132.xxx.233)

    남편이랑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저는 통 못 먹겠어요
    냄새도 냄새고 입안에 남는 그 맛이 적응이 안 돼요
    양파즙 먹고 살 뺄랬는데ㅠㅠ

  • 4. 전 좋아요.
    '09.8.5 2:01 PM (110.12.xxx.144)

    저두 내 입맛에 안 맞는건 정말 입에도 대지 않는데요...
    하번 아파보니 그런게 없어졌어요..ㅎㅎ
    얼마전부터 먹는데.. 냄새가 나도, 먹을만 하던데요..

    전 뱃살 많이 들어갔어요.

  • 5. 원글
    '09.8.5 2:12 PM (218.209.xxx.186)

    위에 좋아요 님..
    양파즙 하루에 몇번, 몇봉지씩 얼마나 드렸나요.
    얼마나 먹으면 이눔의 뱃살이 빠질지...
    저도 뱃살 빼보고 싶어요 ㅎ

  • 6. 저는
    '09.8.5 2:30 PM (121.125.xxx.10)

    장터에서 다인아빠님 양파즙 사서 먹고 있는데요
    그냥 먹을만 하던데요.
    아침 먹고 하나, 저녁 먹고 하나 먹는답니다.

  • 7. .
    '09.8.5 2:55 PM (221.163.xxx.100)

    저도 비위가 약한 편이 아닌데,
    숨 안쉬고 먹어도 계속 입 안에 그 꼬리한 냄새가 남아서..ㅠㅠ

  • 8. 참고
    '09.8.5 3:00 PM (125.131.xxx.1)

    참고로 양파즙은.. 즙 내릴때 솔잎을 깔고 내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파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미리 알아두시고 요즘은 구입하시기 전에, 테스트로 몇 팩 시식 해볼 수도 있게 해놓은

    업체들도 있고, 하니까 이용해보셔도 될 듯... 그게 여의치 않으면 솔잎을 넣고 내는지

    물어보시는것도 좋구요.

  • 9. 아줌마
    '09.8.5 4:42 PM (203.236.xxx.225)

    양파즙 임신했는데도 먹어도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01 불법사찰 지시 누가 왜… 비선 보고 ‘윗선’ 누구냐 1 세우실 2010/07/06 145
478700 어제 배운 대로 붕산을 샀는데요... 꼭 읽어주세요. 9 붕산 2010/07/06 850
478699 오늘도 괌여행 질문드려요....-_- 오늘은 가방.. 10 촌아줌마 2010/07/06 1,070
478698 1/4정도 쓰던 화장품 내놓아도 될까요??? 26 장터에 2010/07/06 1,739
478697 10살된 딸아이에게 위로 받네요;;;; 7 딸아 고마워.. 2010/07/06 896
478696 교사가 말더듬는장애학생 테이프로 입 막음 3 자질 없는 .. 2010/07/06 839
478695 참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 소개해주세요 6 여름 냉커피.. 2010/07/06 1,239
478694 백옥생화장품에서 하는 맛사지 아시는 분~~?? 얼굴맛사지 2010/07/06 316
478693 (급)이마트 몰에서 구매할때,,,, 1 ,,, 2010/07/06 235
478692 견미리씨 전 남편이라는 임영규씨요...? 4 궁금해서여... 2010/07/06 2,008
478691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추천 부탁해요. 17 잔잔하고 2010/07/06 1,274
478690 건조기겸용 세탁기 쓰는데요. 가스건조기 구매 무리일까요? 3 건조기 2010/07/06 581
478689 울 아들 한마디에 마음에 상처가.... 8 ㅡ_ㅡ 2010/07/06 981
478688 김치담글때 생강은 왜 넣나요??? 3 아줌마 2010/07/06 805
478687 쌈디가 누군가 했더니.. 6 슈프림팀 2010/07/06 1,491
478686 미끄럼방지 스티커 효과? 4 욕실에 2010/07/06 312
478685 양평에 놀것 무엇이 있나요? 미닫이 2010/07/06 172
478684 MB의 "촛불 누구 돈으로 샀나" 발언후... 5 공직윤리지원.. 2010/07/06 803
478683 죽음에 관한 상속문의를... ㅠㅠㅠㅠ 5 죽음 2010/07/06 680
478682 김미화 폭로, KBS에 블랙리스트 있다. 11 역시나 2010/07/06 2,087
478681 포인트 유용한 카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 2010/07/06 188
478680 남편이 프리랜서거나 사업하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게요. 6 모르는척 2010/07/06 759
478679 최종원 "정신 못 차리는 유인촌 보면 가슴 아프다" 10 지당하신 말.. 2010/07/06 2,021
478678 사찰 피해자 김종익씨 “왜 한 개인의 삶 파괴했는지 밝혀야” 3 세우실 2010/07/06 388
478677 쌀국수집에서 나오는 .. 2 양파절임 2010/07/06 423
478676 냉장고 구입 어떻게 할까요? 2 냉장고 구입.. 2010/07/06 390
478675 어제 울딸이 하는말..ㅋㅋ 1 쪽집게도사 2010/07/06 556
478674 미국 사시거나 사셨던 분들.. 학군 좋은 지역 좀 알려주세요.. 3 tndus 2010/07/06 636
478673 내가 속이 좁은건지... 26 여행담 2010/07/06 3,144
478672 아이보험문의.. 4 아이맘 2010/07/06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