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이나라가 싫다.

싫다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9-08-05 13:02:58
애기 보느라고 신문 뉴스 볼 시간도 없다가
잠깐 뉴스를 틀어보니 기어이 평택에서 일을 치루는구나.

정말 환멸이 느껴진다. 지긋지긋하다.
내 목숨도 저들에겐 파리 목숨보다 더 못한 것이겠지.

싫다. 이나라가 정말 싫다.
IP : 220.71.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8.5 1:03 PM (61.254.xxx.129)

    ㅠㅠㅠㅠ 그저 슬픕니다.

  • 2. 정말
    '09.8.5 1:05 PM (218.237.xxx.110)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요........
    가슴이 아파요...

  • 3. 곰맘
    '09.8.5 1:05 PM (201.231.xxx.117)

    저도 신문 볼 시간 없는데도 왜 이렇게 먹먹한지요. 사람 목숨을 이렇게 가볍게 취급하는 이 나라, 이 정권 싫습니다.

  • 4. 이나라가
    '09.8.5 1:06 PM (122.202.xxx.125)

    싫은 1인........... 여기에도 있어요.
    이 정부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 5. ㅅㅅ
    '09.8.5 1:08 PM (123.213.xxx.132)

    친구랑도 이야기 했지만
    문제는 이제 겨우 2년차라는...견딜수 있을지

  • 6. 저도
    '09.8.5 1:08 PM (202.136.xxx.37)

    너무 짜증나는 사건사고들이 많아 뭣부터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오히려 뉴스고 신문이고 외면하게
    그냥 일상에 젖어 망각해 버리고 싶기도.

  • 7. ㅅㅅ
    '09.8.5 1:14 PM (123.213.xxx.132)

    맞아요. 이래서 오전에 잠시 현빈 송혜교 기사에 더 훅한거 같아요
    골치 아픈일 너무 많으니 그냥 일상에 젖고 싶다는

  • 8. *
    '09.8.5 1:54 PM (96.49.xxx.112)

    2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지요,
    어느새 힘과 권력, 돈이
    정의와 사회, 연대를 훌쩍 뛰어넘는 파워를 갖게 되었어요.

    그래도 전에는 다들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파렴치하게 부끄러움은 커녕 당당하게 더러운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 말예요.
    명박이 좋아하는 말 있죠, 선진국.
    정말 명박의 코앞에서 콧방귀를 크게 껴주고 싶어요, 선진국 같은 소리 하고 있다고요.

    후진독재로 가는 지름길을 밟고 있지요, 우리는...

  • 9. 거지발싸개
    '09.8.5 2:17 PM (119.64.xxx.132)

    이 거지같은 정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요? 222222

  • 10. .......
    '09.8.5 2:45 PM (118.217.xxx.141)

    아...정말...이 정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3333333333333333333333333

  • 11. 저도
    '09.8.5 2:54 PM (58.143.xxx.198)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1인입니다.

    누가 답을 주는 걸까요 아님 우리가 찾아나서야 할까요..ㅜㅜ

  • 12. 그런데
    '09.8.5 8:26 PM (210.117.xxx.166)

    아직도 대통령을 흔들어댄다고 떠들어대는 동네 교회 아줌마패가 있다니까요
    그런 사람들 직접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으면 움찔할까 내돈 들여서라도 깨우쳐주고 싶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80 여름에 빨래삶기 9 나, 불량주.. 2009/08/05 1,218
478679 쓰레기집 얘기에 뜨끔해요. 8 감추고픈 비.. 2009/08/05 1,739
478678 유산후에도 몸조리는 필요한거 맞죠 13 씁쓸합니다 2009/08/05 870
478677 19개월 아이들은 말을 어느 정도나 하나요? 8 ... 2009/08/05 561
478676 쌍거풀 재수술 2 바바루아 2009/08/05 510
478675 휴가때 아기데리고 펜션에서 묵어야 하는데.. 3 궁금 2009/08/05 818
478674 돈만원 9 궁금.. 2009/08/05 1,089
478673 사장님 글씨가 지렁이 보다 더 심한데요 2 추천부탁~ 2009/08/05 344
478672 코스트코는... 2 코스트 2009/08/05 809
478671 구스 솜 어떤게 좋은건가요?? 1 ... 2009/08/05 1,838
478670 만약 노대통령이 임기중에 북에 억류된 사람있는데도 휴가갔다면 11 ... 2009/08/05 792
478669 밤에 잘때 무조건 불 다 꺼세요(스탠드도 안돼!) 5 불꺼 2009/08/05 1,858
478668 너무 급해서 여기다 여쭈어요! 3 밥솥바닥이요.. 2009/08/05 287
478667 해외 여행 최고 비성수기는 언제일까요? 16 질문녀 2009/08/05 2,659
478666 이런게 산후우울증인가요... 8 ㅜㅜ 2009/08/05 818
478665 주민세에 대하여... 2 알려주세요 2009/08/05 337
478664 키톡에 자꾸 다른 내용 올리는 사람들.. 4 광고티나요 2009/08/05 776
478663 신혼이에요. 아기 얘기를 했더니 신랑이 좋아하네요 6 아기 2009/08/05 942
478662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2 초1 2009/08/05 323
478661 일부러 멍청하게 행동하는 다섯살 아이, 어떡해야 하나요? 4 육아는어려워.. 2009/08/05 565
478660 아이 책상 어떤 게 좋을까요?^^ 2 일룸 2009/08/05 600
478659 오늘은 미국민이 많이 부럽네요 12 슬프다 2009/08/05 988
478658 휴대폰회사 일 힘드나요? 1 취업... 2009/08/05 419
478657 사이즈가 큰 수영복(빅사이즈)은 어디서 사야할까요?(오프라인) 6 ㅠ.ㅠ 2009/08/05 1,777
478656 고 2인아이 인서울에 착륙하려면 .. 12 답답 2009/08/05 1,507
478655 어제 sbs 에서 SOS24 쓰레기집 30년 끝부분을 보지 못했어요.. 6 보신분 2009/08/05 1,755
478654 예방 주사를 맞구 나서 계속 근육 통증이 있어요.ㅜㅜ 1 oo 2009/08/05 357
478653 초등2학년, 매일늦는직장맘 분당수내동에 학원들 추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피아노, 영.. 2009/08/05 731
478652 [급] 임신 중인데 등이 결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플절망 4 아흑 2009/08/05 393
478651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 알선수재 혐의 구속 4 세우실 2009/08/05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