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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에 대해서.....

궁금해서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09-08-03 23:53:23

아들이 닭고기를 좋아라 합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 외에
시켜서 먹을 때에 주로 비비큐나 교촌을 이용합니다.

그나마 젤로 나은 것 같아서요.

근데 타사이트에서 '굽네치킨'을 많이 거론해서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저는 궁금하네요...어떤가요?

비비큐 후라이드나 교촌이랑 많이 다른가요?
IP : 58.235.xxx.9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3 11:54 PM (125.186.xxx.150)

    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운건데 퍽퍽하지도 않고.. 괜찮아요.

  • 2. 네 많이
    '09.8.4 12:23 AM (87.6.xxx.179)

    달라요. 튀김옷 없고...(튀기지 않았으니 당연히) 양념 발라서 오븐에 구운 닭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꽤 맛있고 먹을만 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

  • 3. 네이버
    '09.8.4 12:26 AM (211.179.xxx.41)

    혹시 드시면.. 부위별로 드시지말구 한마리 다 나오는것으로 드시길..^^ 예전에 본사에 전화해보니.. 부위별로 된건 수입이고 통으로 한마리는 국내산 쓴대요.

  • 4. 멜론
    '09.8.4 12:27 AM (125.190.xxx.18)

    전 굽네치킨 시켜먹어보고 돈 아까워서 후회했어요..
    차라리 제가 오븐에 구워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

  • 5. 저도
    '09.8.4 12:42 AM (112.149.xxx.70)

    굽네치킨 제가 오븐에 구운게 더 맛있어요.
    완전 바짝 마른듯한 치킨이라 싫고 넘 짜요

  • 6.
    '09.8.4 12:43 AM (125.186.xxx.150)

    굽네가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ㅎ 우리동네는 괜찮은데.

  • 7. 아닛
    '09.8.4 12:54 AM (87.6.xxx.109)

    저도님 동네 굽네는 바짝 마른 치킨이 오나요?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동네는 닭도 통통하고 양념도 너무 안 짜고 딱 맛있거든요.

    하긴, 몇 년 전에 저희 집이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옆옆 동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그때 교촌치킨을 시키니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구역이 나뉘었다면서 옆 동네 지점에서 닭을 가지고 오던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저번에 시켜 먹던 지점에 갖다 달라고 해도(거리상으론 더 가까운데도ㅠ) 안 된다고 안 갖다 주더라구요. 그 후로 교촌 끊었었죠... 정말 그렇게 비리고 맛 없는 닭은 처음 먹어봤었던 것 같아요.

  • 8. 굽네안티
    '09.8.4 1:09 AM (125.185.xxx.114)

    너무 짜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혹시 실수라도 했나싶어 전화했었어요..
    본사에서 양념된 상태로 내려오는 거라서 원래 그렇다는데 전 정말 짜서 별로였어요

  • 9. 울딸도좋아해요
    '09.8.4 1:44 AM (110.9.xxx.149)

    방송에서본 시커먼 기름무서워서 어찌먹나 걱정을 했는데 몇번 시켜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워낙 싱겁게먹는 저희집 짠지 모르겠던데요.....짜면 저희집 남편 절대 안먹거든요.

  • 10.
    '09.8.4 2:00 AM (121.139.xxx.220)

    굽네 한번 먹고 우웩~ 했습니다.

    진짜 맛 끔찍합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사먹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여기서 맛있다는 분들 계셔서 좀 놀랐었을 정도죠. ㅋ;

    교촌도 맛 없고요, 비비큐는 맛은 괜찮지만 터무니없이 너~~무 비쌉니다.

  • 11. ..
    '09.8.4 2:54 AM (218.145.xxx.128)

    헉.늘 비비큐만 먹다가 며칠전 처음 시켜먹었는데..완전 맛있던데요.-_-;
    제 입맛이 이상한건가..짜지 않았어요. 글고 쌀가루 입혀 구운 게 맛있다고 해서 전 오리지날 말고 그걸로 먹었는데 겉은 튀긴 것처럼 바삭하고 양념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기름에 튀긴 것보다 낫겠다 싶어 자주 시켜먹을라구요.^^
    따라온 매운 양념도 맛있고..어쩜 그날 제가 너무 굶주린 상태가 아니었나 기억을 더듬고 있어요.ㅋㅋ

  • 12. 이제 세아이엄마
    '09.8.4 4:11 AM (58.142.xxx.147)

    집마다 맛이 다른가봐요~ 우리 동네 하나 생겼고 안튀겼다길래 시켜서 먹었더니 까다로운 울 남편 그 뒤로 치킨먹자 하면 굽네네요. 동네 아줌마들 모였을때 맥주 안주로 시켰더니 그 뒤로 다른집도 다 굽네만 시켜먹어요...근데 의심병있는 저랑 민감한 울 친정엄마는 애벌로 튀기거나 삶은 후 구웠다로 결론 ㅋㅋㅋ 그냥 오븐에 구워서는 안나올 자태(?) 히히 그래도 튀김옷 입혀 기름에 풍덩안한거에 만족이네요...

  • 13. ......
    '09.8.4 7:16 AM (119.69.xxx.24)

    저는 바삭한 튀김맛이 땡길때 치킨을 시켜 먹어서 그런지
    굽네는 입에 안 맞더군요
    담백한맛 좋아하고 튀긴 음식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더군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가 엄청 큰곳인데
    굽네치킨 생긴지 일년도 안되서 문을 닫아서 인기가 없나보네 생각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엄청 인기 있더군요

  • 14. ...
    '09.8.4 8:38 AM (123.212.xxx.7)

    한마리는 가슴살이 너무퍽퍽해요...

  • 15. 전^^
    '09.8.4 8:40 AM (203.226.xxx.18)

    김현중이 광고하는 치킨이 요즘 젤 맛나요~~^^
    굽네와 교촌의 중간 맛이나는듯해요~~
    전 거의 모든 브랜드 치킨 먹어봣구요~~
    일주일에 한번이상 치킨은 먹어줘야 사는 것 같은 ~~아줌입니다~~

  • 16.
    '09.8.4 8:45 AM (203.244.xxx.254)

    본스치킨이 굽네보다 맛있는데 양이 좀 적죠 ㅋㅋ

  • 17. 저도
    '09.8.4 9:17 AM (115.143.xxx.210)

    기대했건만, 제가 그냥 기본 소스 발라 오븐에 구운 치킨보다도 못해서 대실망!! 냄새도 살짝 나고요. 전 그냥 건강을 생각하면 집에서 오븐에 굽는 게 젤 낫고, 맛으로 치면 기름에 풍덩 담근 치킨이 젤 나은 것 같아요. 교촌치킨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리(좀 짜서요). 저흰 네네치킨 좋아해요.

  • 18. ,
    '09.8.4 9:32 AM (221.163.xxx.100)

    전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 젤 맛있는 거 같아요.^^

  • 19. 웅?
    '09.8.4 9:44 AM (221.139.xxx.162)

    저희집 굽네 왕팬이에요.
    남편이 약먹는동안 밀가루를 먹으면 안됐어서 굽네 시켰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는데요...
    좀 짜긴하지만 교촌보다는 덜 짜구요...

  • 20.
    '09.8.4 10:04 AM (125.186.xxx.150)

    교촌은..짤뿐만 아니라, 소스맛이 무슨 조미료덩어리 느낌이예요...먹고나서 너무 개운칠않아요

  • 21. 지코바,시골숯불치킨
    '09.8.4 10:23 AM (121.133.xxx.234)

    지코바치킨하고 시골 숯불치킨이 맛있어요.-숯향기가 나고 양념도 맛있고^^
    굽네는 한번 먹어보고(소녀시대다이어리에 혹해서^^;; )다시는 안 시킵니다.

  • 22. .
    '09.8.4 1:57 PM (121.138.xxx.63)

    여기서 보고 저도 굽네 한 번 시켰었는데 우리 동네도 영 맛이 없더라구요. 동네마다 다 다른가봐요. 저는 본스가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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