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처럼 생긴 곳에 사과가 가득(수백개) 담겨져 있었어요.
초록색 사과, 빨간색 사과 다 크고 이쁘고 맛있어 보였는데 물에 담궈져 있었어요.
제가 그 사과가 있던 곳에 서 있었고, '와~ 사과가 정말 많네, 어쩜 이렇게 사과가 신선하고 예쁘냐....' 이런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다예요. 사과를 집어서 먹는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아침에 깨기 직전에 꾼 꿈이라 깬 후에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구요...
태몽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실 제가 요즘 아가를 기다리고 있긴해요...;;
그런데 태몽이 될려면 꿈 속에 등장하는 동물이나, 과일 등을 손에 잡거나 품에 안거나 해야한다는데....
제 꿈은 태몽이 되려다가 만 꿈일까요? 혹시 해몽하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꼭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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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사과를 보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는데 이게 태몽일까요?
정말 궁금해요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9-08-02 22:38:45
IP : 222.107.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 10:44 PM (218.159.xxx.91)다음에 또 그 사과가 보이거들랑 얼릉 집어 한입먹거나 품에 안고 집으로 오세요. ^^
2. ^^
'09.8.2 10:50 PM (210.222.xxx.41)그럼요.그렇게 보기만해도 태몽입니다.
남의걸 탐내는것도 태몽이고요.
안잡고 안품어도 태몽일수도 있겠죠.그러니 원글님도 태몽일수도 있겠네요.
다음엔 이런꿈 꾸거들랑 아기가 들어 올대까지 비밀로 하소서~
태몽은 아주 생생해요...3. 분명
'09.8.2 10:53 PM (119.69.xxx.29)태몽인데요?
아주 이쁜 사과가 보였으면 얼마나 이쁜 아가일까요
축하드립니다!!!^*^4. 해몽
'09.8.2 11:04 PM (59.7.xxx.63)태몽인거 같습니다
것두 아주 좋은태몽!!
물은 재산이고 과일은 자식인데.. 부유하게 살 자식들이 태어날 꿈인듯..
건강하고 반듯반듯한 자식
이번 아니더라도 님 자궁상태가 우수하다는 뉘앙스로 곳 착상 잘 될거 같습니다
임신 확실하면 글 올려주세요5. ..
'09.8.2 11:07 PM (61.78.xxx.156)축하드려요^^
제가 누구 꿔준꿈하고 어찌나 똑같은지....
이 꿈꾸고 그 언니가 두달 뒤에 임신을 했다는데
원글님은 원글님의 태몽일거예요..
저는 그때 아가씨였거든요6. ..
'09.8.3 4:57 AM (85.154.xxx.102)먹으면 아들이라는 말도 있던데..
저도 알이 사과만한 포도 보기만 했는데..
안 먹어도 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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