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전에 이중주차쓰신분~

이중주차~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9-07-29 21:44:13
나중에 대문글에 올라갈까봐 글 내리셨나요?

이런분들이 제일 싫어요.

자기상황얘기하면 다들 공감한다 그사람이 나쁜사람이다~그러실줄 알고

쓰셨나본데 댓글이 원글이 잘못했다로 가니까 그냥 싹 지워버리네요.

님과 같은동네 안사는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IP : 124.45.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쥬
    '09.7.29 9:47 PM (119.64.xxx.231)

    아무리 생각해도..이중주차하신분이 감수해야할 불편함인거 같은데..
    고맙다/미안하단 말이 그렇게 듣고 싶으셨나봐요.

  • 2. ...
    '09.7.29 10:01 PM (121.159.xxx.250)

    홍왕희 교수/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주위에 비탈길 있나 확인하고
    웬만하면 전화 걸어서 빼도록"

    이같은 이중 주차 사고와 관련한
    법원 판례는 대개 차량을 민 사람이 80%,
    차량 소유주가 20% 정도의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으며

    주차시설에 하자가 있을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과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자료 발췌예요..-----
    어쨌든 이중주차는 이중주차를 한 1인의 편의를 위해 정상주차를 한 1인(혹은 다수)의 불편을 감수하게 하는 일이므로 이중주차하신분이 당연히 차를 빼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3. ....
    '09.7.29 10:04 PM (121.159.xxx.250)

    그리고,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이중주차 하신분들은 아침에 일찍 일찍 일어나셔서 주차장 자리 난 곳에 다시 정상주차 해주심이 기본 예의입니다.
    또..원글 지운신 분..;;; 헤유....;;;;;
    원글님이 먼저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아니예요. 차 빼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고맙다,감사하다란 말이 그렇게 듣고싶으시면 앞으로는 먼저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요..;

  • 4. 점심먹고
    '09.7.29 10:16 PM (222.239.xxx.89)

    출근하는 저도 내 앞 딱 가로막혀있는 차 보면 뿔딱지 나던데,
    아침 시간 출근하시는분들 이중주차 되어 있으면 정말 왕 짜증일거에요
    점 네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5. 에궁
    '09.7.29 11:06 PM (121.165.xxx.30)

    지우셨구나..
    저도 답글 달았었는데..
    이중주차된 차 미는거 진짜 힘들다구...

    특히 RV차는 아무리 사이드 풀려있어도 너무 힘들고..
    중형차 이상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에쿠스같은 차는 아예 밀리지도 않아요.. -_-;;
    정말 딱 아반떼급 정도까지밖에 못밀겠어요...

    경비아저씨 안계실 때도 있고...
    경비아저씨도 너무 힘들어 하셔서 둘이 밉니다...

    조금이라도 경사있으면 더 죽음이구요 -_-;;;


    밀고 나가주면 고마운거지만...
    전화해서 빼달라고 한다면.. 빼줘야죠...
    전화하고 기다리는 것도 사실 굉장히 귀찮은 일인데...
    그래도 전화한다는건... 정말 밀기 힘들다는거잖아요...

  • 6. 어제
    '09.7.30 12:09 AM (121.162.xxx.111)

    초저녁이고 자리가 3-4군데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제 차앞에 딱 차를 세워놨더라구요
    아이 둘데리고 미는데 조금 밀리던 약간 길이 기울어졌는지 안밀려서 낑낑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밀어주시더라구요. 넘 고마웠지요
    슬며시 화가 나길래 그 주차된차에 써놨어요
    빈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이렇게 주차를 해놓으시는건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본인은 편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에겐 민폐입니다.
    라구요... 나갔다 들어와보니 다른곳에 주차 되어있더군요
    자리가 없다면 몰라도 있다면 당연히 주차공간에 주차를 해주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901 뷔페 스티커, 조심하세요 제이양 2007/05/27 1,384
344900 임산부인데 2주째 감기로 넘 힘들어요..질문 7 임산부아파요.. 2007/05/27 473
344899 딸아이 얼굴에... 2 컴맹 2007/05/27 606
344898 맛있는 반찬가게 2 반찬.. 2007/05/27 872
344897 부끄러운 질문이긴합니다만...(미혼패스) 3 .. 2007/05/27 2,176
344896 아쿠아 청소기 어떤가요? 3 청소기 2007/05/27 357
344895 소형녹음기문의 1 녹음 2007/05/27 489
344894 딸 아이 충치 치료 도움 주세요~제발!!! 4 충치 2007/05/27 614
344893 시댁 식구들이 저희 집에서 자고 가신다는데 방이 모잘라요. 10 .... 2007/05/27 1,797
344892 울산에서 일어난 23개월 영아 사망 사건 6 ..... 2007/05/27 1,979
344891 치과신경치료후 2 스켈링 2007/05/27 798
344890 반영구화장 아이라인 했는데 사후관리 알려주세요 3 궁금 2007/05/27 1,249
344889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13 짜증 2007/05/27 4,144
344888 일본에.. 3 ~~ 2007/05/27 629
344887 이루마.....군복무중에도 결혼 하나봐요? 4 이루마 2007/05/27 1,775
344886 아직도 식당에서 뛰는 애들이 있습니까? 9 .... 2007/05/27 1,378
344885 아파트에서 피아노칠려면 어느정도가~ 6 피아노 2007/05/27 1,207
344884 목가누지 못하는 아가 데리고 외출은 어케 하나요? 3 엄마 2007/05/27 512
344883 축의금 내야할지 말아야할지... 1 축의금 2007/05/27 624
344882 제가 예민한건가요? 시댁에 아기 얼마나 자주 보여주세요? 5 스트레스 2007/05/27 2,229
344881 이런경우 ... 1 신경질 2007/05/27 748
344880 당뇨병있는 남편-하소연입니다. 20 답답 2007/05/27 3,212
344879 세입자인데 에어컨 설치시 벽뚫는데 주인한테 이야기해야하나요?(급질) 9 .. 2007/05/27 1,274
344878 프로젝션tv를 팔려는데 중고센터 어디쯤이면 .... 4 아들둘 2007/05/27 664
344877 거지와 음식점 2 가마가츠 2007/05/27 1,124
344876 초3아이가 볼거리에 걸렸는데 학교 보내면 안되는거죠? 2 .. 2007/05/27 404
344875 알르레기비염과 천식에 3 프로폴리스 2007/05/27 867
344874 영어로 요리 레시피를 만드는데 게맛살이 영어로 뭔가요? 5 영어 2007/05/27 10,317
344873 은행 통장 어캐 관리들 하세요? 3 은행 2007/05/27 1,000
344872 mbc 다시보기는 유료입니까? 5 메리대구 공.. 2007/05/27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