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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친정간다는데 ,역정 내시는 시아버지 ㅠ.ㅠ

큰며느리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09-07-24 17:40:01
지난주에 3시간 30분~4시간거리의 강원도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그담날 남편은 미국 출장갔는데 8월 22일날 귀국예정입니다.

지금막 시아버지께 전화가 왔는데
(오전에도 통화는 했어요,어제도 그제도 통화했구요;;)
00이 영어학원 방학이 언제냐고 하셔서 ,
29일부터 시작해서 8월 3일 개강이라고 말씀드리니 ,
그럼 00이 데리고 집에와서 몇일 묵었다 가라시네요 .

친정은 아범 귀국하면 다녀오고 ,
학원방학엔 무조건 당신한테 오라고 몇번을 말씀하세요 .

82쿡님들, 저 어제 친정행 기차표 예매 해놨어요.
친정은 4월에 울엄마 생신에 다녀오고 가질 못했어요 .
물론 시댁은 다달이 다녀옵니다

시아버지 말씀은 물론,
애아빠 귀국하면 친정에 다녀오라고 하시지만 ,
막상 남편 귀국 뒤엔 매일같이 저한테랑 애아빠한테 전화하셔서
00이 보고싶고 하니 ,집(시댁)에 다녀가라고 ...
친정에 다녀오란 말씀은 일절 없으실것 잘 알아요
(남편은 매달 보름에서 한달일정으로 출장을 가는데 ,
항상 귀국하면 집에 꼭 다녀가라고 몇번을 전화하세요)

손주한테도 전화하셔서 ,
00아,아빠한테 할아버지집에 가자고 꼭 말해서
할아버지 집에 오너라 알았지? 그러세요;;

00이가 8월 24일날 부터 학교를 가는데 아범은 22일날 귀국한다고 ,
학교 일정이랑 남편 회사일정이랑 맞춰서 친정 다녀오긴 힘들것 같고 ,
담주엔 그냥 친정에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렸네요.

그랬더니 아버님 말씀이 ...
며느리랑 손주 얼굴 잊어버리시겠데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
얼마나 속에서 천불이 나던지 ,

"아버님 , 저는 4월초에 친정 다녀왔는데
그럼 즈이 부모님들께선 제얼굴 못알아보시게요?ㅎㅎ" 했습니다.

" ...... "  
잠깐동안 말씀이 없으시더니 ,

" 뉴스보니까  친정 창원에 이번에 물난리가 많이 나서 야단이던데?.." 하시네요
아랫지방 물난리 났으니 가지말란 말씀이죠 ;;

"아버님 다행히 친정동네는 괜찮데요 "
" .........   "

"어휴~ 그냥 친정은 아범오면 다녀오고 다음주에 여기 오라니까 "
" 거긴 (친정) 한번 가려면 너무 멀어 !!!"
"그래서 친정 갈 생각이냐?"

"네, 기차표 예매 해놨어요"
" ........."

"그럼 할수 없지 .알았다 "

아랫동서네는 5월 어버이날즈음에 시댁다녀오고 ,
다음주 친정아버지 제사겸해서 친정갔다가 시댁에 갈 예정이에요
(동서 친정에서 시댁 2~30분거리)

동서한테는 집에 오너라 일절 말씀 없으시면서 ,
왜??? 저한테만 유독히 혼자 애데리고 오라시는지 ...

제가 친정에 간다하면 말투부터 급변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고 너무너무 섭섭해요.
(앞전 4월에 친정 간다고 하니,
좀더 있다 여름방학에 가지 그러냐고 하셔서 ,
남편이 장모님 생신이기도 하고 구정에 가고 못가뵈어서 가봐야 한다니
마지못해 알았다 하셨었어요 ㅠ,ㅠ)

시아버지께서 집에 왔으면 하시는데
친정에 다니러 가겠다고 한 제가 못된 며느리 인가요?
맘속에 납덩이를 앉고 있는듯 하고 마음 정리가 안되고 복잡하네요 ㅠ.ㅠ

IP : 121.165.xxx.1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09.7.24 5:45 PM (121.155.xxx.216)

    편하게 다녀오세요
    그렇게 안하시면 친정에 가시기 힘드실것같은데....

  • 2. 친정
    '09.7.24 5:48 PM (61.38.xxx.69)

    열심히 챙기세요.
    시집 식구들이 안 챙겨줍니다.

  • 3. 꼬옥~
    '09.7.24 5:52 PM (218.50.xxx.144)

    친정에 꼭 가세요 안그럼 시아버지 "승질좀 내니까 친정안가고 시집에 오네"이렇게 생각하실껄요 저희는 방학만 되면 시누가 저희 시아버지 불러 올립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밖에서 밥한끼 사드리고 오빠네 가라고...그러면서 남편한테 전화해 "새언니가 애들방학해도 아버지 한번 오시라 소리 안한다고 섭섭하다" 그러네요...다음주에 시누이 초청으로 시아버지,저희집으로 오십니다....

  • 4. 그냥
    '09.7.24 5:55 PM (114.206.xxx.117)

    너무 맘쓰지 마시고 친정다녀오세요.
    읽어보니 시댁에도 잘하는 며느리같구만 시아버님 욕심이 과하시네요.
    그리고 맨위에님
    아무리 그래도 시부모님을 할배 할매로 표현하시는건
    누워서 침뱉기같아요.
    내자식도 반은 그 핏줄 이어받았는데..

  • 5. 넘치면
    '09.7.24 5:56 PM (220.75.xxx.180)

    모자란만 못합니다.
    저 같은지역에 15년을 살았는데 친정에는 설날,추석때도 못갔어요
    시댁에서 친정 가는거 싫어해서리
    월매나 손주보고싶어하고 아들보고싶어하시는지 일주일정도 얼굴못보면 월요일 전화오고 화요일 전화오고 내내전화오십니다.
    항상 저한테 친정하고 변소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씀들 하시죠
    저 지금 후회합니다.
    젊음은 후딱지나가는데 왜 내생활 못찾고 그리 착한며느리 컴플렉스에 묶여 살았는지
    에구 "내 인생 돌리도"(여러가지 쌓였겠죠)
    지금은 다른 지방에 있어 그나마 덜 내려가는데
    아이 고등학생인데 시부모 얼마전에 또 전화와서리 "방학인데 안내려오나"

  • 6. 할매할배
    '09.7.24 5:57 PM (211.189.xxx.161)

    그건 경상도에서 정감어린 표현이던데요..^^
    제 남편이 [우리 할매가..]라고 해서 결혼하고 헉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렇게 낮추어 부르냐고 흥분 ^^

  • 7. 화내시든말든
    '09.7.24 5:59 PM (222.101.xxx.126)

    해야할건하고 안해도될건 안합니다
    결혼초엔 어른들말씀이면 무조건 들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기가막힌 사건이 한두가지여야죠
    결혼 10년차인데 이젠 화내시든 말든 모른척합니다

  • 8. 아이고
    '09.7.24 6:12 PM (218.38.xxx.130)

    잘 하셨어요.
    백점 만점에 이백점!!

    지금 다시 님이 저자세로 나가면 평생 그 버릇 들어요.
    4월에 다녀온 친정 이야기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ㅠㅠ

    며느리보단 손주 보고 싶은 마음에 그러셨겠죠. 외가댁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닌감..

  • 9. 아이고
    '09.7.24 6:13 PM (218.38.xxx.130)

    참 글구
    시아버지가 그런다고 해서 님이 서운해 하시지 마세요.
    "이그 노인네"
    이러고 말아버리세요.
    님이 서운해할 건 뭔가요. 님을 딸처럼 생각 안 해줘서? ^-^
    그거 절대 안 되는 거니, 섭해하지 마시고 님 마음 좋게 친정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 10. 아버님~
    '09.7.24 6:27 PM (114.202.xxx.150)

    말씀은 한귀로 듣고 두귀로 흘려 버리세요
    옛날 어르신들은 왜그렇게 여자를 무시하시는건지..
    그 근거가 뭔지 정말이지 답답 합니다.
    정말이지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시어버님 생각이시니
    거기에 마음 쓰지 마세요

  • 11. 잘하셨어요
    '09.7.24 6:43 PM (125.177.xxx.49)

    그정도면 좋게 생각하기 어렵네요
    친정가려고 표 끊었다고 까지 하는데 ..
    시집도 그리 먼데 뭐하러 매달 가세요 조금씩 멀리 하세요 사람이란게 너무 잘하면 더 잘하기를 원하더군요

    님이 너무 잘하니 더 자주 오라 하시고 동서네에겐 기대가 적은거에요

    앞으로 아이도 크고 공부땜에 핑계대고 가끔 가세요

    사실 시집서 친정 자주 가봐라 해도 어차피 자주 못가는데 말로 인심이라도 얻으시지..
    늙으면 생각도 좁아지나봐요

  • 12. ...
    '09.7.24 6:49 PM (112.148.xxx.4)

    맞아요. 한귀로 듣고 두귀로 흘려 버리세요22222
    이번 일도 대처 잘 하셨구요. 님 절대 못된 며느리 아니니 마음 복잡해하실 것 하나 없어요.
    뭐든 일방적인 관계는 사람을 상하게 해요.
    님도 예쁘게 웃으며 할 말 다 하시고, 친정에도 당연한 듯 웃는얼굴로 가세요.
    그래야 님 마음이 편하고, 님 마음이 편해야 시부모님께도 불만이 안 생겨요.
    저도 맏며느리고 시부모님과 10년 살았는데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렇게 해서 지금은 서로 편안한 사이가 됐어요. 약간 과장하면 내 부모님 같아요.
    단, 말씀하실때 꼭 웃으시면서 좋은 얼굴로 하셔야 돼요.
    그리고 괜히 나는 나쁜며느리인가 자책같은거 하시면 안되구요.

  • 13. 다녀
    '09.7.24 9:39 PM (218.38.xxx.219)

    오세요. 지난주에 시댁 다녀오셨다면서요. 일년에 친정부모님은 몇번이나 뵙고 사세요...
    멀기는 양가 비슷한데 친정부모님은 눈치보며 다니시고...
    시아버님도 이해 하셔야지 자기만 부모는 아닌데 말이죠... 나이드신 분 답게 현명하게 살펴주시면 더 좋을텐데 왜 며느리 맘아프게 하실꼬.

  • 14. 님 글을
    '09.7.24 10:36 PM (121.190.xxx.146)

    읽고 나니 맘 한 구석이 아려오네요. 저도 친정에 다녀온게 언제 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시댁은 가까이 있다보니 어머님이 가끔은 하루전이나 당일 전화해서 무작정 오시는 바람에 스케줄이 엉망이 되어 버릴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천년 만년 사시는 것도 아닌데. 내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세요. 친정 부모님도 손주랑 딸이 얼마나 보고 싶으시겠어요.시아버님은 딸도 없나 보죠?

  • 15. 아이구
    '09.7.24 10:59 PM (218.52.xxx.20)

    똑소리나게 잘 말씀하셨어요............대게 차마 말대꾸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혼자 화내고 글쓰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발 우리 나이들어서 저러지 맙시다.

  • 16. 말씀 잘 하셨어요
    '09.7.25 1:57 AM (219.250.xxx.129)

    그리고 다음부터는 어디간다 만다 말씀하지 마시고
    물어도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만 대답하세요
    학원 방학 언제라고 말하지 마세요
    방학 없다던데요~~ 해버리시고... 알아서 일정잡으세요
    다음 일정은 뭐다.. 라고 말씀드리면
    무조건 다음일정을 쥐고 계시려고 하잖아요
    일정 자체를 알려주지 마세요

    친정 엮이는 거 싫어하는 집 치고 며느리한테 잘해주는 집 못봤네요..
    친정을 인정해고 대접해주는 집 분위기가 며느리도 대접해주지요

  • 17. 토닥토닥 ^^
    '09.7.25 11:34 AM (218.145.xxx.78)

    저두 비슷해요.
    시댁 친정 모두 서울인데요.
    주말마다 시부모님을 뵈어야 하고, 무조건 아버님 스케줄에 맞춰야 한답니다.
    당신은 스트레스 안준다고 말씀하시지만(무슨 근거인지는 몰라도..^^;), 저희가 부득이한 일정이라도 생겨서 못 뵈는 날에는 화나신거 엄청 티내세죠..ㅍㅍㅍ 가령, 아버님이 무조건 토요일이 바쁘다셔서 모처럼 친정식구들과 토요일에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다시 토요일에 만나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토요일은 친정식구들과 약속을 했다. 그러면 길길이 뛰신다는...ㅠ.ㅠ

    그런류의 일들이 엄청 많아요.
    전 그냥 포기해버렸어요.
    에휴... 나이들어 맘이 허전하셔서 그러신가보다. 애들이랑 북적거리는게 좋으신다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요.(연세 많으시지도 않아요. 갓 60되셨으니깐...)

    여전히 마음에 상처받고 속상하지만요...

  • 18. ****
    '09.7.25 12:23 PM (219.241.xxx.49)

    경험상... 하고싶은대로 살아야 뒷탈이 없습디다.
    저도 마음이 약해서 어른들 눈치보느라고 못한일 많았지만 15년 지나니 왜그랬나싶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어른들이 실망하고 화내셔도..그래야 개선이 됩니다.

  • 19. ...
    '09.7.25 12:51 PM (222.237.xxx.154)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 시아버지 참 얄밉네요
    지난주 시가 다녀왔는데도 며느리랑 손주 얼굴 잊어버리신단 분이
    친정엔 몇달만에 가겠다는데도 저렇게 빠득빠득 못가게 하시나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만약 내가 병나거나 힘든일 생기면
    정말 맘으로 같이 아파하고 걱정할사람은
    내부모지 시부모가 아니에요
    저런경우에 결국 잔소리 듣기싫어서, 친정행 포기하고 시가 갈 버릇하면
    담에도 또 닥달하면 포기하겠지 싶어 계속 그럴거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일정 바꾸지 마시고,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 20. 으아~~
    '09.7.25 2:50 PM (116.127.xxx.115)

    짜증 지대로입니다..
    ""그럼 즈이 부모님들께선 제얼굴 못알아보시게요?ㅎㅎ""
    요말은 너무 너무 잘했어요..
    담에는 애 사진 대빵 크게 확대해서 갖다 주시고
    자주 못오겟네요..그러세요.

    할 말은 하시고
    친정에도 챙길 건 쳉기고 살아야지요..
    친정 잘 다녀오세요~~

  • 21. 잘하셨어요^^
    '09.7.25 2:51 PM (210.210.xxx.205)

    끝내 못 가시게 되었다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이렇게 또 한 걸음 내디디신 거고,
    다음부터는 내가 가지 말래도 가더라 그러시길 바래야죠.

    어른들 잘 안 변하시니까 안 변하셔도 할 수 없구요.
    그냥 뭐라 말씀하시건 맘 먹은 일은 하세요.
    친정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세요.^^

  • 22. 선물
    '09.7.25 4:33 PM (222.111.xxx.23)

    영상폰을 사드리고 자주 통화 하시는게 어떤지요
    그럼 얼굴 잊어버릴 이 없으실것 같네요....
    저도 아들만 키우고 있지만
    저런 시어른들 보면.....조금 어이 없답니다....

    다 똑같은 부모고...똑같은 집인데..

    걍 맘편하게 친정 다녀오세요^^

  • 23. 남편 없을때
    '09.7.25 5:02 PM (220.75.xxx.225)

    남편 없을때 친정엘 가는게 맞죠.
    남편 출장에서 돌아오면 시집에 가시고요.
    시아버지 조른다고 다 들어주지 마세요.

  • 24. 허무해
    '09.7.25 5:08 PM (124.146.xxx.62)

    다들 친정 좋아하시는군여......전 나이를 먹을수록 시댁도 친정도 그냥 그러내여.....그동안 전 한다고 했는데 점점 더 해줘야만 좋아라 하는거 같구...인젠 넘 피곤하고 그냥 내살림이나 잘하구 살자싶네여;; 울친정은 아들며느리가 최고 울시집은 자기자신들만 대접해주기 바라고...다 싫어져요......시간이 갈수록.......

  • 25. ss
    '09.7.26 1:37 AM (110.9.xxx.84)

    원글님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토닥토닥~

    손주 좋아라 하셔서 어쩔줄 모르는 시아버지 맘도 이해가지만

    친정 다음에 가라고 미루는건 정말 밉네요,

    중간에서 대처 정말 잘 하셨고요,

    앞으로도 웃으면서 하실 말씀은 그래도 조곤조곤 하시고

    친정 잘 챙겨 다녀오세요~

    이왕 가시는거 아주 재미있게 잘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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