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오세요~~~ 임부장와이프님....

[phua]

    잘 다녀 오세요..  임부장와이프님...

   4년....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먼 타국에서 바람 잦을 날 없는 조국땜시
   너무 마음 졸이며 울지도 마시구...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는데, 일년을 넘게 같이 촛불을 드느라 친정어머니 만큼
   자주 만나게 된 우리는 아마도 하늘이 특별히 맺어 주신 인연이지 싶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으면 아무리 먼 곳에서도 쉽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으니, 나라만 편하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어요.... 그쵸?

    임부장와이프님이 다시 조국으로 돌아 올 때쯤에는 상식이 원활히 소통 되고
    우리 같은 아줌마가 촛불을 들고 시청으로, 여의도로 나가지 않는 나라가 되어 있으리라
     굳세게.. 굳세게.. 믿습니다.

     우리..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계속 화이팅하기로 해요.

            "" 화이팅 !!!! ""

      

    

    

  
    

[드디어]

떠나시나요? 저도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 드리고 싶네요..

[은석형맘]

아.....푸아님 글 보니...ㅠ.ㅠ
임부장 와이프님 그 통쾌한 웃음 잃지 마시고
또 이 나라 걱정에 그저 뜬눈새우지 마시고
그 곳에서 큰 횃불이 되어주세요.....
건강하세요!!!
도착하시자마자 자게에 신고해 주시구요^^*
빡씨게 화이팅!!!!!!!!

[청라]

임부장와이프님~~~잘 다녀 오세요.
4년 후에 "사람 사는 세상"이 되어있는 대한민국으로 무사 귀환하세요.

[임부장와이프]

고맙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송별인사를 해 주셔서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 실시간 댓글도 달지 못하지만,여러분 곁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쪽수 채우느라 나름 열심히 쫓아 다녔는데...ㅠㅠ
이젠 여러분께 빚만 지게 되었습니다.ㅠㅠ

여러분 힘들고 지치더라도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자구요.
쥐박이 쫓겨 내려오는 날,멕시코에서 떡 돌리겠습니다.
조만간 그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때문에 더 행복하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여러분이 애국자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멕시코에 도착해 새로운 아이피로 여러분 찾아 뵐께요.

[▦유지니맘]

저도 인사드립니다
얼굴도 못뵈었지만 ^^

늘 편안하시고
멕시코 머나먼곳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

멕시코에서 떡 돌리시는 날이 어서 오기를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저도 그날은 분당에서라도 떡 돌리겠습니다
평안하셔요

[참신한~]

잘 다녀오세요 우리 좋은날 기쁘게 만나 떡돌리는 파티 합시다 ..

[다시시작]

닉네임이 맘에 들어 계속 글을 읽어보았는데
먼길 다녀오신다고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흑흑]

늘 건강하시구요~~
꼭 광화문서 뵐날이 있을거여요~~

[잘다녀오세요~~]

그렇찮아도 오늘 아침에 임부장님와이프님 가신다더니...어떻게되었나...궁금했었어요
정말 푸아님하고 마음이 통했네요
멕시코랑 시청에서 떡돌리는날이 하루빨리오기를 기대하며....건강하게 잘지내시다가 오세요^^

[호라~]

남미지부장 당선이신가요? ^^

건강히 잘 다녀오시라!고 무명 회원도 큰 소리로 환송인사 외칩니다~~~!!!!

[...]

잘은 모르지만 친근한 닉네임 임부장와이푸님.
멕시코 가시나봐요. 가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두요]

남몰래 애정을 품고 있던 분이시라
먼 길 가시는데 저도 덩달아 손 흔듭니다.
가족분들과 와이푸님 건강하세요.

[mimi]

닉네임 본것도 같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