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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넉넉한 친정 어머니(50대후반) 입으실 정장 브랜드 괜찮게 살 수 있는 곳

효도 조회수 : 626
작성일 : 2009-07-20 01:28:42
제목이 참 포괄적이죠.

어머니 생신이 다가옵니다. 언제나 훵한 어머니 옷장에 뭘 하나 걸어 드릴까 싶어서 조언을 구해요.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바쁘신 직장인이세요. 몸매가 푸근하시고, 그래서 옷 사는 걸 즐기지 못하세요. 언제나 백화점에서 뺑뺑 도시다 그냥 마음에 편하신 닥스를 가세요.  닥스 옷이 좀 넉넉하게 나온다 그러시네요.

그러다 보니 언제나 약간 (많이) 비싼 옷을 사시게 되요. 그리고 스타일이 좀 덜 여성스럽다라 할까. 어머니께서 전형적인 오피스룩을 고르시는 편이시기도 하고, 몸매 때문인지 편안함 때문인지 바지를 선호하시기도 하고요.

여기서 검색해보니, 모라도, 에스깔띠에 추천해주신 분이 있는데, 여기 옷은 좀 넉넉한 사람 몸에는 어떤지요.

또는 몸이 넉넉한 사람한테 잘 어우리는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런지요. 좀 비싼 브랜드도 괜찮고요, 싸고 품질 좋은 곳도 환영입니다.

그리고 이런 브랜드 옷을 괜찮게 = 싸면서 품질도 좋은 (어려운 조건이죠) 살 수 있는 매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니면 인터넷으로도 괜찮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두서가 없지만, 시간과 정보가 없는 직장맘이라 여기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61.122.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류
    '09.7.20 1:54 AM (124.51.xxx.239)

    브랜드 제품아니면 추천사이트 많아요 댓글 확인 하고 원하시면 링크해 드릴께요
    어머님 사이즈가99정도 입으시나요 그이상인가요?

  • 2. 의류님
    '09.7.20 4:21 AM (119.70.xxx.20)

    저도 좀. 99입습니다

  • 3. 효도
    '09.7.20 10:24 AM (147.46.xxx.186)

    네. 브랜드 제품 말고 추천사이트도 좋습니다. 여기서 엄마옷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 어머니께 편지 드렸어요.

    지금 어머니 사이즈를 잘 모르는데,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 예전에 백화점 같이 간 기억으로는 웬만한 매장에서는 사이즈를 고를 수 없었어요. 보기에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 듯 하지만 막상 맷집이 있으시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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