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새 인사검증시스템 두달 뒤에나 선보일 듯

[verite]

어이구,,,,,,,
정권 시작한지,,,,,,,,,, 1년 6개월여 만에,,,,,,,

무슨 거창한 시스템을 선보일려 그러나???
솔직히,,,,
한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만 고치면 될 껄,,,,,  
애꿋은,,, 시스템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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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펌  >>


靑, 새 인사검증시스템 두달 뒤에나 선보일 듯


파이낸셜뉴스 | 전용기 | 입력 2009.07.19 16:45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광주





청와대의 새로운 인사검증 시스템이 나오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내정 철회와
이에 따른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로 촉발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개편은
'근원적 처방'이 필요하다는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두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8월 초와 말에 순차적으로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 단행은 현재의 인사 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청와대는 관계 기관과 '정보협조'와 인사 대상자의 '신상 고백'을 강화한다는 원칙에 따라 인사시스템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검찰, 국세청, 경찰청, 관세청 등 주요 기관들과 정보 협조를 강화해
세밀한 흠결까지도 사전에 잡아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개인정보에 대한 사찰 논란이 일 수 있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하고자 인사 대상자로부터 솔직하고 꼼꼼한 '자기 검증서'를 받아
예상 못한 도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안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e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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