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36살 페이닥터인데 교사이외의 여자와 소개팅을 가장한
맞선을 주선한다는 분.
(남자분이 교사는 싫다고 하셨댔죠?)
글 삭제하실 때는 댓글은 남겨두시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그새
싹 지우셨군요;;;;;;;;;;;;
댓글 반응들보고 빨리 여자분한테 알려야한다고 하셨죠?
(어떤 여자를 소개할까 망설였는데 미모를 우선해야겠다는 확신이 드셨나보죠?)
그다지 긍정적이지않은 댓글들이 올라오니까 기분이 별로셨나봅니다.
너무 매너없으신거 아닌가요.
3녀1남의 막내며,
잠실?에 25평 전세는 할만한 경제력이 있고,
남자가 키도 왠만큼, 얼굴도 왠만큼된다는 말씀.
아 그리고 전국10위정도 의대를 나오셨다고 하셨나요?
전문직 여성을 원하고, 나이는 27-31살 사이의 아리따운 여성을 희망?
여기 다른분들의 의견도 좀 더 폭넓게 들어보시란 의미에서 다시 한번 올렸어요.
(뭐, 오지랖이래도 할 말 없슴)
그래야 본인 표현대로 뺨 안 맞으실테니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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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얄밉네요
소개팅 주선한다는 분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9-07-19 12:24:40
IP : 114.150.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 삭제
'09.7.19 12:26 PM (221.139.xxx.157)하는건
얄밉긴 하지만, 이해 합니다.
82의 글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개인사가 조금이라도 있는건
저도 올리기 찝찝하더라구요.2. 소개팅 주선한다는 분
'09.7.19 12:28 PM (114.150.xxx.251)그렇다면 구글검색으로 신상을 알만한 개인정보는 애초에 안 올리시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3. 원글
'09.7.19 12:59 PM (114.150.xxx.251)오...........
ㅎ 님
그 얘긴 일부러 뺐는데....4. ㅎㅎㅎ
'09.7.19 1:04 PM (58.120.xxx.134)저도 답글 길게 달았더니 원본글이 없다고,,
전 의사들중 조건 길게 달고 예쁘고 어리고 직업도 좋은 것 바라는 의사들 별로던데 ..
왕자병이 심한 경우를 많이봐서 ..선민의식같은것도 있고
속은 그래도 겉으론 안그런척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싶은생각
오히려 파릇한 의사들은 안그러러던데
나이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더 그러긴하더라구요 ㅡ.ㅡ5. ^_^
'09.7.19 1:27 PM (211.192.xxx.41)전 소개팅해주기 괜찮은거 같은데요.
주변에 29~32세 미모의 전문직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배우자감이 의사던데요 ^^;;
억대 혼수만 바라지 않는다면...6. ...
'09.7.19 1:36 PM (219.250.xxx.222)근데 이런 분들이 또 자기 조건 보고 오는 여자는 싫어라 하신답니다.
뭐 어쩌라는건지-_-7. ...
'09.7.19 2:05 PM (125.177.xxx.49)ㅎㅎ 조건도 그사람에 포함 아닌가요
환경이나 직업 학교 ,,빼면 남는 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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