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감세만 있는 게 아니다. 세금이 늘어나는 대목도 있다.
재정부는 지난 15일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대한 개별소비세(개소세)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8월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개소세는 사치품의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가전제품의 경우 지난 1999년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부과대상에서 제외됐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17111948§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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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없어졌던 개별소비세를 붙인다는데
개소세가 원래 사치품에만 붙는거잖습니까?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가 사치품이라도 된다는 건지..?
냉장고랑 세탁기는 거의 필수품이지 않나요?
속 터지네요
어쩜...그리 뻔뻔한지.. 말로는 예수님을 따라 서민을 돕는 소명 어쩌구 하더니..
기독교인들한테 마음 얻으려고 예수님이나 팔고..
이명박찍은 인간들만 돈 내게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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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마다 세금을 내라니요?
황당해서 조회수 : 237
작성일 : 2009-07-19 12:21:57
IP : 121.140.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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