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법정구속된 두 분 위해 도움 요청합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저는 언소주 회원입니다.
이 두분 위해 관심있는 82님들의 참여 부탁드릴께요.
법정구속당하신 시크호나님과 동구님의 후원금 모금
우리은행  1005-401-370891

예금주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지난 7월 14일 법정구속당하신 시크호나님과 동구밖님의 후원금을 모금합니다.

계좌번호는 위와 동일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의 계좌는 대표님께서 공지사항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동구밖과수원길님과 시크호나님께서 안타깝게도 법정구속 되셨습니다.

언소주 24인 재판참관하다가 벌어진 작은 해프닝이 구속까지 될줄 상상도 못했지요.

그동안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왔기 때문에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법정구속이 되어

가족 분들이나 저희들 모두 망연자실하고 황망합니다.



두 분 모두 항소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두 분 다 가장이시기 때문에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셔야 하는데

영어의 몸이 되니 생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해야 할 일이 변호사선임,

그리고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나오실 수 있는 조치로 보석금으로 형집행정지신청.

항소심에서 형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사건을 가장 잘 아시는 마리님이

재판날짜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오셔야하는데 들어가는 왕복 항공료 등.

돈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부족한 제가 물망초후원회장을 맡아놓고 보니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약간의 재력이라도 있으면 제 사비를 털어서라도 돕겠지만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가난한 소시민에 불과합니다.

조중동의 왜곡보도와 맞서 싸우기 위해 모인 우리들이고

구속된 두 분도 같은 뜻으로 모여 활동하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국민들의 저항에 조중동이 항복하고 보도태도가 바로잡히는 그날까지

서로 도우며 지치지 말고 함께 가야합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이런 일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살벌한 시절입니다.

우리가 십시일반 모아 돕고 또 누군가 어려운 일 당했을 때

여러분께서 도와주실꺼라 믿는 믿음 때문에 나약해지지 않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모이고 쌓일 때

구속된 두 분도 용기를 잃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 할 수 있으며

두 분의 가족도 낙담하지 않는 힘이 됩니다.

우리 자신들도 누군가에게 작지만 큰 힘과 위로를 줄 수 있었다는 보람이 있겠지요.



회원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구속된 분들과 가족들께는 큰 힘이 됩니다.

이 어려움을 우리들 스스로 잘 극복했다는 자부심을

모두 함께 나눌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께 한 가지 약속드리겠습니다.

저도 생활인인지라 바쁘겠지만 매일 통장정리해서 입금현황과 잔고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지출이 발생했을 때도 어떤 사유때문에 얼마가 지출 되었는지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나태해지면 여러분께서 꾸짖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피해를 보신 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십시일반 마음을 베풀 수 있길 바랍니다.

[작게나마]

보태겠습니다. 이렇게 제일처럼 앞장서시는분들이 피해를 보는 세상..
언젠가는 보상 받을실날 분명 올겁니다.

[제시켜알바]

적은 금액이지만 보내드렸습니다....

언소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