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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받았는데요.. 치료한 이가 안편해요...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치과치료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9-07-18 18:48:34

25만원짜리구요.. 본떠서 붙이는 치아색으로 치료했거든요..

6월 중순?정도에 한거 같은데요..

제가 몇번가서 안편하다고 할정도로~~ 치과를 들락날락 했었어요..


그런데.. 새우깡, 맛동산을 못씹을 정도로.. 딱딱한거 씹을때 시큰시큰 거려서 못씹겠다고 했더니..

과자 자주 드세요?

아니요 애 줄때 하나씩 먹었는데 오물오물해서 먹을정도로 못씹겠다..

라고 했더니...

그럼 8월달까지 기다려보자네요.. 점점 나아지고 있는거 같다고요..

김치랑 열무김치 오이지.. 이런거 먹을때는 괜찮은데요..

돈가스의 좀 딱딱한 튀김옷 같은거 씹을때도 아프거든요..

7월말까지 아프면 다시해준다더니... 다시 8월달에 오셔요..

라고 하네요..

점점 나아지는게 맞는건가요??
IP : 211.21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7.18 6:53 PM (124.209.xxx.129)

    같은 경험 있는데... 본떠서 치아색으로 붙이는 것도 같고요...
    처음에 계속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기까지 두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치과 말대로 8월까지 한번 기다려보세요.

  • 2. ('^')
    '09.7.18 6:55 PM (112.148.xxx.226)

    대개 처음 치료받고 나면 시큰거리면서 적응기간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경우는 씌우기 전 제대로 신경치료를 안해서 시큰거린 거였어요. ㅠㅠ
    그냥 한달 버티다가 자꾸 시큰거리길래 다른 치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제대로 치료가 안돼서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재치료했어요. ㅜ_-

  • 3. 전..
    '09.7.18 7:23 PM (114.200.xxx.47)

    합금으로 씌운게 불편해서 높이 조절하느라 깍아내고 하니 좋아졌었거든요...
    근데 몇년 지나니 뭘 씹다 갑자기 욱신할때가 있어요...
    치아는 정말 정상일때 잘 관리해야지 이게 못할짓인거 같아요...

  • 4. 원글
    '09.7.18 7:26 PM (211.215.xxx.102)

    저도 높이 조절만 해주고.. 정 안되면 다시해준다고 하더니만.. 8월달까지 기다려 보자고만 해서요..

  • 5. ...
    '09.7.18 7:30 PM (124.169.xxx.123)

    신경문제 같은데요..

  • 6. .
    '09.7.18 7:36 PM (211.212.xxx.2)

    신경치료 하신건가요?
    저 다니는 치과에선 임시로 다른 재질로 때운다음에 완벽하게 편해져야 레진이던 금이던 제대로된걸로 때워주던데요.
    임시로 때우고 한달 넘게 점검만 하다가 레진 씌운적도 있어요.

  • 7. 윗 글에
    '09.7.18 8:18 PM (58.143.xxx.80)

    먼저 댓글을 달았는데
    의사가 번거로와서 자꾸 두고보자는 것 같은데 다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자꾸 시간끌면 그게 염증을 일으켜 신경 다 긁어내고 크라운을 씌우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신경치료를 하신게 아니네요? 25만원이면..그냥 인레이 충치치료 하신게 그렇게 아픈거라면 치료가 잘못 된 것 같네요. 더 기다리지 마세요.

  • 8. ...
    '09.7.18 8:32 PM (121.166.xxx.180)

    전 외국에 나가있어야 할일이 있어서
    좀 서둘러 신경치료하구 금니 씨웠었는데..
    몇달 고생했어여...

    잘 못 된건지 알고 한국 나왔다 들어갈 생각까지 했었는데..(거긴 넘 비싸서..ㅜ)
    좀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여~

    근데 몇년지난 지금도 피곤하거나 하면 그 부위에 염증 생기고 붓고 그러긴 해여..;

  • 9. ..
    '09.7.18 8:35 PM (61.78.xxx.156)

    다른 치과 한번 가보세요..
    치료중한거 다른 치과에서 잘 건드리지 않아서 그게 문제이지만...
    치료한곳이 넘 멀고 지금 너무 아파서 왔다고 하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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