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고흥길의원이 온국민이 반대하는미디어법을 반드시 강행처리하겠다고합니다
미디어법이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강행(또는 날치기) 통과되면
재벌과 조선중앙동아일보등이 방송도 겸할수있게됩니다
만일 조선일보가 MBC를 소유하고 중앙일보가 KBS 2텔레비젼을 소유하고 동아일보가
YTN을 소유하면 어떻게 될까요 . 정말 끔찍한일이 일어나겠죠
그렇지 않아도 작년여름에 이명박이 개혁적인 인물인 KBS정연주사장(옛 한겨레신문사장)을 해임하고 이명박
입맛에 맞는 사람을 KBS사장으로 임명해서 결과적으로 KBS는 이미 이명박의 손아귀로 넘어갔는데
이번에 미디어법이 한나라당에 의해서 날치기 통과되어 MBC등 방송마저 조선중앙 동아일보,재벌에 넘어간다면 결과는 어떻게되겠습니까
그럼 과거 5공때 전두환정권때 방송이 완전히 전두환정권 입맛에 좌우된것처럼 그런결과가나옵니다
그리고 국민의 귀와 눈을 완전히 가리고 방송이 정부와 한나라당의 입맛에 맛는 뉴스만내보내게될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한나라당의 영구집권이 가능하게되는것이죠
지금 김형오 국회의장이 미디어법을 직권상정할려고합니다
직권상정은 국회의장의 권한으로 국회에 올릴수 있다는말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다수결로 표결처리한다고합니다 그럼 국민이 그렇게도 반대하는 미디어법은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처리될수밖에없습니다
국회의원이 어떤사람들입니까
국민의 민의를대변하는사람들입니다 그럼 어떤 법안을 처리할때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야해야겠죠
근데 한나라당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미디어법을 강제로 처리할려고하고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국민이 미디어법을 반대한다는것을알면서도 직권상정할려고하고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의견에 전혀귀를기울이지않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미디어법에 반대하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 힘을 주어야합니다
언론노조도 지금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파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한마음이되어서 민주당을비롯한 야당과(자유선진당은제외) 언론노조의 파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한나라당과 김형오 국회으장의 미디어법 날치기강행을반드시막아야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과 이명박,조선중앙동아일보의 영구집권을 막아야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디어법이통과되면 MBC등방송이조선중앙동아일보등으로 넘어감(정말끔찍)
기린 조회수 : 242
작성일 : 2009-07-18 18:29:38
IP : 121.147.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은 호구
'09.7.18 9:34 PM (122.37.xxx.51)조중동을 방송을 통해 볼순 없지요 절대 안됩니다 국회의장을 감금시킬수도 없고 설득도 안될테고 어쩌면 좋죠 힘없는 국민의 한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