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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헬스 지루해하는 아줌마! 30분 커*스 순환운동?

감사후에 기쁨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09-07-16 14:08:30
161 키에 이 여름에 나날이 늘어 66kg가 되었네요

이전에도 지루한거 못견뎌서 헬스는 끊어놓고 땡친 경험이 많아요 ㅠ(유산소, 근력합쳐 1시간넘게도 못해요)

오늘 82 검색하다 30분 순환운동?이라는게 눈에 띄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지루한 거 못참는 저의 성향에 맞을듯..하네요

혹시 경험하신 분 계시다면 설명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회비가 좀 비쌀것같은 시스템으로 보여요..

한달 금액은 어느정도 선인지..(서울 강서구에 사는데 가까이 목동과 신정동에 있네요)

이 운동이 잘 맞으면 좋겠어요  제나이는 올해 50 이예요^^;;
IP : 58.2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6 2:13 PM (156.107.xxx.66)

    직접가서 물어보셔요. 자동이체하면 한달 5만원 전후인것 으로 알아요.. 주위에 하시는 분이 2분 있어서.. 그 분들은 헬쓰보다는 덜 지루하고 덜 힘들어서..(헬쓰장의 코치가 하는 프로그램은 약간 인간의 한계를 테스트 하는 자세를 많이 하게 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 2. /
    '09.7.16 2:41 PM (115.145.xxx.101)

    그거 추천이에요, 저는 무료로 한번 해봤어요,
    문제는 강서구에 많이 없을거 같은디...

  • 3. 지루한 거 못참던
    '09.7.16 2:42 PM (121.147.xxx.151)

    저도 맘먹고 운동 한 번 시작했더니
    10년 꾸준히 하고 있고
    남편과 아이들 출근 시간이 서로 달라서
    새벽 5시 운동을 위해 일어납니다^^

    에어로빅 수영 헬스 스포츠 댄스 요가 다 해봤는데
    이젠 동네 조깅로 그냥 걷기 1시간쯤 3년 가까이 하고 있어요.

    평생 운동이라고 싫어하던 제가 스스로
    폭우속에서도 추운 겨울날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네요.

    순환운동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고 비디오로 찍어놓고 해봤지만
    하고자 하는 맘이 없으면 안하게 되더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도 여러개 사놨지만
    이른 아침 맑은 공기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약간 땀을 흘리고 샤워하는 이 상쾌함은 느껴보지않으면 모른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
    걷기에 완전 중독됩니다 ㅎ~~
    힘들지않고 그저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되구요

    전 50은 훨씬 전에 지났고 60을 향해 가고 있지요.
    제 요즘 소원중에 하나가 70대에도 80대에도 지금같이만
    조깅로에서 걷기 운동할 수 있는 거에요.^^

  • 4. 윗님
    '09.7.16 3:06 PM (211.51.xxx.98)

    말씀에 동감이예요. 근데 꼭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운동을
    하게 되지요. 저도 허리 디스크가 생겨서 통증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운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와버렸어요.
    운동을 하면 통증이 덜한데, 안하면 통증이 다시 있으니,
    빼도박도 못하면서 할 수 없이 울면서 40-50분 걷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한 것이
    그만 8개월째네요. 이젠 정말이지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돌고 옵니다. 중독이 되버렸어요. 중독이 되면 영하 15도에도,
    웬만한 비바람에도, 타는듯한 땡볕에도 그냥 나가요.
    심지어 저는 회사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거라 그냥 외출복 입고
    운동화만 바꿔신고 나가는건데도 하루도 빼먹고 싶지 않게 되네요.

  • 5. 강서구..
    '09.7.16 3:24 PM (112.150.xxx.233)

    예전에 공항 이마트 갔다가 전단 나눠줬었는데, 3층인가에 그 순환운동하는 헬스장이 생겼나 보던데요?
    몇달전인데... 강서구라시니.. 공항 이마트 가실때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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