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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첫생리를 시작했어요 어떻게 기념하면 행복할까요?

예쁜딸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09-07-16 11:38:09

힘든공부로 지친딸이 행복할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61.108.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
    '09.7.16 11:42 AM (110.35.xxx.114)

    카드에 축하한다고 쓰시고
    예쁜 속옷이랑 꽃은 어떨까요?

  • 2. ..
    '09.7.16 11:43 AM (125.241.xxx.98)

    아빠가 목걸이 사주었습니다

  • 3. 저도
    '09.7.16 11:43 AM (124.3.xxx.2)

    이쁜 속옷^^

  • 4. ...
    '09.7.16 11:45 AM (222.109.xxx.133)

    아이가 몇살인가요?? 우리 아인 6학년인데 아직 기미가 안보이네요.. 너무 늦는건 아니죠??

  • 5. 각종
    '09.7.16 11:52 AM (203.247.xxx.172)

    생리대도요...

    저는 면생리대 용도별로 다양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 6. .
    '09.7.16 11:52 AM (125.203.xxx.49)

    목걸이 괜찮네요.
    가느다란 줄에 얌전한 디자인 같은거...
    나중에 커서도 사용할수 있고...
    제가 부모님께 그런 선물 받는다면 너무 소중하고 기쁠것 같아요.

  • 7.
    '09.7.16 11:53 AM (211.207.xxx.242)

    친정아버지께서 새벽에 일어 나셔서 직접 팥밥을 지어 주셨답니다.
    전형적인 경상도싸나이신 아버지 신데.... 그때는 쑥스럽고 챙피했는데
    저도 자식낳고 생각해 보면 정말 기억에 남네요. ^_^:
    꽃도 선물 받았었어요.
    따님의 초경 축하드려요! ^______^

  • 8. 헤르바타
    '09.7.16 12:07 PM (218.237.xxx.32)

    축하드려요~위스퍼 (P&G)사이트에 가면
    초경파티 신청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게시판에 사연 올리시면 한 달에 한 번
    채택된 사람에게 선물을 줘요.
    위생용품, 케익 교환권,전동칫솔 ,생리에 관한 책 등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도전해 보세요~.

  • 9. ,,,
    '09.7.16 12:14 PM (119.69.xxx.24)

    저희 딸은 중학교 1학년때 시작 했는데
    남편이 퇴근길에 꽃 한 다발을 사가지고 왔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딸애도 기념일 챙기는거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좋아했던거 같네요

  • 10. ..........
    '09.7.16 12:24 PM (211.195.xxx.203)

    꽃다발에 케익으로 파뤼~~~어때요?

  • 11. ..
    '09.7.16 12:58 PM (125.178.xxx.16)

    지금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남들이 아는척 해주는게 너무 쑥스럽고 싫었던거 같아요.
    그냥 서랍속에 예쁜 속옷과 다양한 생리대,초코렛정도 넣어주면
    열어보고 혼자 기쁠거 같아요..^^

  • 12. 저는
    '09.7.16 3:54 PM (59.12.xxx.207)

    우리 딸이 지금 31한살이에요
    저는 딸 첫 생리할때 꽃다발
    캐익 온 식구가 축하해 주면서
    우리딸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게 중학교 1학년 여름 님 따님에
    첫 생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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