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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 주무세요^^*

야행성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9-07-16 01:33:49
전 오랜만에 늦게 컴 해보네요.
그래서,,그런지,,잠이 오질 않네요,,

지금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자꾸 뭘??먹고 싶네요.

베란다에 숨겨둔 아이들 과자에,,,
눈이 자꾸 갑니다.

먹어야 되나??말아야 되나??
내일 운동하러 가야 되는데,,,

지금 저녁도 안 먹은 상태인데,,,
지금 뱃속에서는 천둥이 치고 난리입니다.
IP : 211.48.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7.16 1:34 AM (121.88.xxx.184)

    천둥...........ㅋㅋㅋㅋ

  • 2. ㅋㅋㅋ
    '09.7.16 1:38 AM (112.148.xxx.150)

    전 우유에 미숫가루 타서 먹고있어요
    밤이 깊어지면 더 배가 고파요 다욧트 하실거면 일찍 주무세요~~

  • 3.
    '09.7.16 1:38 AM (211.201.xxx.231)

    멀리 떠나는 언니랑 식사하고 와서 잠못들고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 4.
    '09.7.16 1:40 AM (121.186.xxx.140)

    배고파서 생라면 하나 뿌셔~~먹었어요 ㅠㅠ

  • 5.
    '09.7.16 1:41 AM (119.71.xxx.23)

    커피가 똑 떨어져서 오늘 원두 사와서 마셨어요. 제가 커피를 안마시면 잠이 쏟아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오늘처럼 간만에 마시면 잠이 안오거든요.
    82질 하다가 스펀지로 창틀닦는 법 보고 꽂혀서 신발장에 모셔둔 매직블럭 꺼내다가 락스 묻혀서 주방에 기름때 좀 지우고 -_-, 배고파서 자두 4개나 먹고 그래도 허전해서 밥에다 볶은김치 얹어서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제가 한마리 즘승같네요 ㅠㅠ

  • 6. 맥주
    '09.7.16 1:46 AM (121.139.xxx.81)

    하나 딸까 말까,,,,,, 하다가 참고 있어요.
    오늘은 말똥말똥 좀처럼 잠이 안오네요.

  • 7. ....
    '09.7.16 1:48 AM (121.152.xxx.110)

    절대루 머 드시지 마시고 물만 드세요..^^

  • 8. 저는
    '09.7.16 1:48 AM (119.71.xxx.50)

    양파즙 마셨어요. 집에서 다려서 한팩씩 밀봉해서 마시고 있어요.
    시원하게 마시니 갈증도 해소되고 배고픔도 사라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좋네요.ㅎㅎ

  • 9. 용필오빠
    '09.7.16 1:49 AM (120.142.xxx.110)

    ㅋㅋㅋ 즘승....저도 헐떡이는 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 10. 댕장찌개/깅치찌개
    '09.7.16 1:54 AM (124.51.xxx.166)

    아기 자는 시간이 고스란히 제 시간이라 아까워서 잘 수가 없어요.

  • 11. ㅎㅎ
    '09.7.16 1:55 AM (221.140.xxx.254)

    아이때문에 늦게 잠들다보니 야행성이 되가네요...
    다 잠들고... 혼자... ㅋ
    위에 전님처럼... 먹을 것 찾아 드셨답니다.^^
    초복이라고 토종 백숙 한 것
    아무도 안먹어서... 혼자 세번에 나누어 방금 다 먹고
    참외 한개 깍아 먹고 있네요.
    이 밤에 뭐하는 짓인지...에고 즘승...ㅎ

  • 12. 영국
    '09.7.16 2:00 AM (92.237.xxx.147)

    이에요... 오후 6시가 되어가네요. 오랜만에 고국소식 챙기려 컴에 들어왔지요...
    이 즈음에 무엇이잇슈냐??? 82쿡 자게 보면 다 나와 있거든요...
    밤 10시가 되어도 환한 요즈음 - 시계 안 보면 밥 대를 잊습니당~ 에궁... 저녁해야 하네요..

    모쪼록 밤에들 드시지 마세용! 나이 들면 정말 다욧 힘듭니다요~~~

  • 13. 참으세요
    '09.7.16 2:42 AM (218.155.xxx.81)

    다이어트중이면... 참으세요.
    물 드세요.
    아니면 녹차 한잔!!
    다이어트 성공하길 빌어요.

  • 14. 저도 영국...
    '09.7.16 6:07 AM (81.107.xxx.74)

    저녁 먹고 설겆이 하고 카푸치노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82 게시판 보고 있네요.
    배고프면 잠 안오지요... ㅎㅎ
    그나저나 82 보느라 할 일을 안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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