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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낯 뜨거운 자화자찬...

verite 조회수 : 470
작성일 : 2009-07-15 23:46:01
ㅎㅎㅎ
왜,,, 안하나 했다,,,,,
하여튼,,, 요즘 어떤 시대인데,,,,,,,,,,,
저렇게 철판 깔고 떠버리고 싶을까,,,,,,,,,,,,,
니네가,,, 어쩌다,,,, 집권하고 있다만,,,,,,,,,,,,,,,,  기다려라,,,,,,,,,,,


######################################################################


한나라당 낯뜨거운 자화자찬

청문회땐 천성관 두둔하더니…낙마 뒤엔 “원활한 당·청 소통”





  
한나라당이 15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가 “원활한 당·청 소통 결과물”이라며 자화자찬했다.
전날까지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데도 “총장직을 수행 못할 결격사유가 안 된다”며 천 후보자를 두둔했던 당 지도부는 천 후보자의 사퇴 과정에서 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뒤늦은 공치사에 열을 올렸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천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가 신속하게 국민의 뜻에 맞게 잘 결정했다. 한나라당도 기민하게 대응했다”며 “당·청의 원활한 소통으로 청문회 뒤 하루 만에 이렇게 역사상 전례 없는 사퇴를 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전날 열린 원내대책회의, 법사위원 간담회, 원내대표단 회의에서도 “국민이 납득하지 않을 것 같다.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모았고, 이를 “청와대에 가감 없이 전달했다”며 한나라당의 공적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날 오후까지 “법사위원들을 모아 의견을 들었는데, 결정적 결격사유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었다”며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던 안 원내대표의 태도가 하루 만에 180도 달라진 것이다.


박희태 대표도 “어제 청문회 문제는 너무 신속하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서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며
“최근 한 일 중 가장 박수 받을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표도 전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결정적인 흠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소박한 생각이 든다”며 천 후보자를 감쌌다.


이런 사정 탓에 한나라당 안에서조차 이들의 주장이 “과도한 자기 합리화”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 친이명박계 의원은 “당에서도 긴박하게 많은 의견을 전달한 게 맞지만, 기본적으로 인사 청문회를 본 국민이라면 모두 저 사람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을 것 아니냐”며 “그게 (천 후보자 사퇴를 이끈)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13일 청문회 내내 한나라당 법사위원 대부분은 천 후보자를 두둔하는 발언으로 일관했다.
또 이날 저녁 청문회 뒤 <한겨레>가 접촉한 7명의 한나라당 법사위원 가운데 박민식·주광덕 의원을 제외한 이주영·이한성·장윤석·최병국·홍일표 의원 등 5명은 “의혹은 있지만 불법성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사실상 천 후보자를 인준할 뜻을 밝혔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IP : 211.33.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7.15 11:47 PM (211.33.xxx.224)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65972.html

  • 2. 아이고 웃겨ㅎㅎㅎ
    '09.7.15 11:51 PM (124.179.xxx.32)

    완젼 집단으로 돌아버린 것 들

  • 3. 왜?
    '09.7.15 11:54 PM (193.51.xxx.203)

    국세청장 건은 원활한 소통이 안되나 부지?

  • 4. 마니또
    '09.7.15 11:58 PM (122.37.xxx.51)

    똥,덩,어,리,들..

  • 5. 딴정신당
    '09.7.16 12:39 AM (221.146.xxx.39)

    미~쳤어 니들 미~쳤어♬

  • 6. phua
    '09.7.16 4:38 AM (110.15.xxx.3)

    완젼 집단으로 돌아버린 것 들 222222
    똥,덩,어,리,들.. 22222
    미~쳤어 니들 미~쳤어♬ 222222

  • 7. ..
    '09.7.16 6:38 AM (222.237.xxx.205)

    국민을 바보등신으로 아는구만, 저것들이...
    다 지켜보고, 똑똑이 기억하고 있다
    절대로 잊지 않는다.

  • 8. 그럼
    '09.7.16 9:57 AM (222.107.xxx.148)

    주성영은 뭐냐
    명예(랄 것도 없지만) 걸고 두둔해줬건만,
    혼자 새된건가?

  • 9. 미쳤나봐요
    '09.7.16 10:08 AM (203.232.xxx.3)

    어제 한 말 오늘 뒤집기에 재미 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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