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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아내글 읽고 열받아서 씁니다.
1. ??
'09.7.15 4:44 PM (220.71.xxx.144)흥분하지 마시구요.
보이는게 다는 아닐거라 믿어봅니다.
님의 말처럼 모두 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진즉 어디론가 가고 없겠죠.
노무현대통령님도 있으시잖아요.
믿어드려야지요.2. ...
'09.7.15 4:46 PM (116.41.xxx.66)아까 검사 사모님 글은 안 읽었어서 모르지만,
이 글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가 알고지내는 검사 판사들과도 거의 일치하게 적어주셨어요.
특히 돈 없는 사람을 위해 검사를 한다 하면,진짜 검사 본인이라도 웃겠어요.
검사는 '구인'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형'하는 사람입니다.3. 동감
'09.7.15 4:47 PM (125.184.xxx.211)백배동감입니다.
그글 읽고 물론 아니한 분들 계실수 있다 생각치만
이건 너무 미화되었더라구요.
욱하고 댓글달려다
참았는데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인맥 학맥 지연 따지면서 줄서기에 열을 얼마나 올라는 집단인줄 아시죠!4. .
'09.7.15 4:49 PM (210.124.xxx.125)저는 그 글 자체가 과장이라거나 거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히 그렇게 사는 검사들이 많이 있겠죠.
그런데, 월급 받아 그 돈으로 생활하는 걸 "청렴"이라고 하니 그 현실이 황당한거죠.
그건 청렴이 아니라 당연한건데 말이죠.5. ㅑ식히시고
'09.7.15 4:52 PM (222.235.xxx.37)뭐가 님을 그리 열받게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처림 한다리 건너서가아니고
검사 와이프로서 쓴글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맑은물은 흐릅니다
색안경 쓰시고 보시면 온통 그 색깔이지요
저는 읽으면서 몇해전 우리 옆집에 살았던 검사
생각 났습니다
젊은 아내와 딸아이 그리고 조그마한 아파트에서 열심히 살던 그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그떄 음 검사도 이렇게 사는구나 그정도였습니다6. 열받네요
'09.7.15 4:53 PM (59.18.xxx.33)노대통령이 평검사와의 대화 를 할때 한 말, 기억 안나십니까들?
대통령인데 단적으로 그랬습니다.
저는 검사 고위직을 믿지 않습니다, 라고요.
그래도 노통은 젊은 검사, 평검사들에겐 혹시나 하는 희망을 걸었던지
그런 자리를 마련했지요.
결과는?
참,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어이없어 방송을 외면하고 싶을 지경이었지요.
평검사도 저딴 식이구나.
그후 검사조직에 대해 노통은 알아서 해라고, 검찰 스스로의 손으로 해라고
넘깁니다.7. 후..
'09.7.15 4:53 PM (61.32.xxx.55)그런 분들 분명있습니다.
그 분들까지 힘들게 하지맙시다.
우리마저 등돌리면 그땐 그 뒷감당은 또 우리가 해야합니다.
이미 경험해봤잖습니까?8. 감사해요
'09.7.15 4:54 PM (121.88.xxx.92)오전에 그 글 읽다가 정말 혼자 고고한 척! 완전 이 느낌에 더불어 그 옛날 모래시계의 "박상원과 조민수" 부부 장면이 순간 오버랩 되면서...
'웃기시네...' 하고 혼자 읍조렸거든요.
배가 꼬여서 그런건 전혀 아니에요. 그런데 그 글 읽다가 기분이 아주 불쾌해져 끝까지 안읽었지만... 아마 그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검사 남편 분은 그 집단에서 거의 왕따 혹은 자격미달로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스펙의 소유자가 아닐까...하고 시간이 남아돌아 혼자 생각해 봅니다.
"맘에 안드는 상사? 가 있어도 2년이면 교체근무이기에 그다지 신경 안쓰고" 라는 구절이 있던데... 설마요.. 초딩이여도 매일 신문 뉴스에 나오는 분위기만으로도 딱 파악 되겠습니다.
그 집단은 소수집단인지라 한 번 찍히면 발을 못들일텐데...
저도 "웃기시네!" 라고 쓰려다 귀찮아서 말았는데 원글님께서 이렇게 판 깔아 주셔서 그냥 낑겨서 저도 한 번 써 봤습니다. 정말 아까 그 글...완전 뒤로 호박씨의 작렬이었어요.9. 그만큼
'09.7.15 4:58 PM (218.234.xxx.117)그 집단들이 만든 이미지가 이것밖에 안된다는 뜻 아니겠어요?
우리가 검은색 안경을 끼고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정말 검은색 일수 있는거잖아요..
정말..아주 소수의 아내님 남편같은 검사가 있는지모르겠지만..그리고 그 아내분이 쓰신글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어쨌든 그건 아주아주 드문 케이스지, 뭐 이제와서 그 집단들보고 미꾸라지한마리가 흙탕물을 흐렸다느니 그런 말은 이미 쓰기 늦은것같아요.
사실이라면, 아내님 남편이 그 큰 흙탕물속의 수백마리 미꾸라지중 아주 작~은, 흙탕물을 흐릴만큼의 힘은 없는, 아주아주 작은 미꾸라지겠죠..10. .
'09.7.15 4:58 PM (210.124.xxx.125)뉴스 들을때 저건 또 뭐냐 싶은것 중에 하나가,
검찰총장으로 몇기가 임용되어, 그 윗 기수들은 전부 물러난다-이걸 무슨 사회적인 이슈인양 보도합니다.
니네 조직에선 그런 황당한 인사제도가 있나본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은거죠.
그건 뭐 법도 아니고, 규칙도 아니고, 지들 조직내의 관행일 뿐인데, 그래서 나갈사람 나가서 변호사 한다는데, 그래서 국민들이 뭘 어쩌라고 저런것도 뉴스라고 내보내나 싶어요.
검찰 아닌 사람이 바라보는 검찰의 행태가 대략 그렇습니다.
단순화 해서 요약하면 지들이 어려운 시험 봐서 합격했다->갑자기 절대 성역처럼 굴기 시작한다->절대 성역 당사자도 아니고 그 와이프께서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눈물로 호소하니->이건 뭥미?가 되는겁니다.11. ㅎㄷ
'09.7.15 5:00 PM (123.109.xxx.183)그 글쓴 그분은 실제로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뭐 좀 감정에 눈물로 호소하는건 과했지만 실제로 그런분들 있으실꺼라 믿습니다. 믿겠습니다.
(사실 검찰수뇌부는 단 0.1%도 신뢰할수 없지만 평검사는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근데 하필 노대통령 재임시절 있었던 그 '검사들과의 대화' 참 눈 둘곳 없었죠.)
그런데요. 이번 천성관 비리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청렴인지 뭐 그렇게 노력하시는 평검사님들..
한번 지켜보렵니다.
어떻게 처신 하시는지.12. 열받네요
'09.7.15 5:00 PM (59.18.xxx.33)노통이 검찰개혁을 위해 강금실판사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할때 생각안납니까.
완전 무슨 천지개벽나듯 얼마나 반대가 심했는지..
평검사와의 대화때 나온 검사들 얘기들을때
저는 완전 절망적인 생각이었습니다.13. 티비만 봐도
'09.7.15 5:01 PM (218.237.xxx.29)알아요...........
오죽하면 대통령께서 그 조직 완전 바꿔놓겠다고 하셨을까요.....
오늘따라 우리 아버지 더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14. 열받네요
'09.7.15 5:03 PM (59.18.xxx.33)그리고 지방파견시 50평대 아파트 관사, 차,
그건 판사였구요,
근데 판사가 그런데 검사는 안그러나보죠?15. 공감백배
'09.7.15 5:09 PM (221.146.xxx.1)노무현대통령님의 검사들과의 대화를 보면 알죠. 이건뭐..
16. 열받네요
'09.7.15 5:11 PM (59.18.xxx.33)검사가 돈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얘기,
이것만 갖고도 소설이네요.
작가가 소설썼나보죠?
에휴... 좀 현실을 파악하고 작문을 했어야죠...17. 검사의
'09.7.15 5:15 PM (218.234.xxx.193)권력과 만용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우리 부모님들이 왜 자식들을 기를쓰고 법대 보내려고 했는지 실감했고
제 자식들도 법대 보내고 싶은 맘이 불끈 생겼습니다.18. 고아
'09.7.15 5:15 PM (203.247.xxx.172)오늘따라 우리 아버지 더 그립습니다. 2222222
19. jk
'09.7.15 5:19 PM (115.138.xxx.245)글쎄요.. 그 글은 대강 읽고 말았습니다만..
그 글이 사실이라면 칭찬해줘야 할 일이지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전에 pd수첩 수사를 맡은 검사가
"이건 기소할 거리도 안되고 정권이 해라고 해서 하는건데 도저히 못하겠다. 걍 옷 벗겠다" 라고 선언하고는 정말 옷을 벗었죠.
전 그분이 그러지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버티고 자기 소신에 맞게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주셨으면 하고 바랬는데....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고 정말 뻔뻔한 인간들 나라 팔아먹어서 잘 먹고 잘사는 인간들도 있고 반대로 자기 재산 털어서 독립운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나 다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도 그렇고 판사들도 그렇고 변호사들도 그렇구요...
말 그대로 그 글 쓰신 분의 남편분이 정말 그렇게 살고 있는데 손가락질 한다면 그게 더 웃긴 일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그렇게 손가락질 받다가 빡돌아서
"아 씨바 나 그냥 다른 사람들 처럼 저 한나라당 처럼 살래~~~~" 라고 헤까닥 돌아버릴지도 모르구요...
왜 한나라당에 붙으면 편하냐...
한국은 오랫동안 독재국가였기에 독재국가에서 자기편만 들면(다시 말해서 독재를 인정하고 거기에 협력만 하면) 어느정도의 비리를 저질러도 다 용서를 해줬습니다.
게다가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비리나 불법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관대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걍 관심이 없어요.. ㅎㅎㅎ
그러니 한나라당에 붙으면 참 세상 살기 편해지는겁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과 자신만의 잣대로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찰이 썩었다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지만(검찰들 스스로도 인정할겁니다. ㅎㅎ)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까지 같이 손가락질 하면 안되죠..20. 그럼
'09.7.15 5:21 PM (115.21.xxx.111)아까 그 글에 낚인 건가... -_-
연세대 심리학 교수가 그러더군요. 검사들은 그 일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 일에 충실? 하게 매달리는 거라고...21. 그분
'09.7.15 5:23 PM (203.142.xxx.241)억울한 마음은 알겠고.. 진짜로 그렇게 열심히 순수하게 사신다면 당연히 칭찬해야겠습니다만,
월급만 가지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저렇게 변명(?) 해야한다니.그게 참 아이러니네요22. 열받네요
'09.7.15 5:24 PM (59.18.xxx.33)나참, 윗사람 눈치요?
진짜 소설쓰시네.
눈치 정도가 아닌데요.
검사출신 안상수도 언젠가 테레비나와 그랬습니다.
검사는 상명하복 조직에서 일하는거라
위에서 그렇게 하라면 절대복종 그 지침으로 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어떻게 검사출신 본인이 그랬는데
겨우 검사아내가 뭘 안다고 그걸 부정합니까.23. 그런데요..
'09.7.15 5:26 PM (125.131.xxx.1)불쌍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기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소유예처분을 한다..
그게 당연한, 의무이자 검사님들의 존재 이유. 아닌가요?
왜 그런걸 지속해서 어필하려고 하는것인가요?
물론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훌륭한 검사분들이란것 압니다. 좋은 분들이라는것도 공감
하구요. 근데.... 그게 당연시 되야 되는 조직에서, 이런 검사도 있으니 대단하죠. 이렇게
훌륭한 검사도 있는겁니다. 하고 계속 억울한듯 말씀하시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원래 그런거 아닌가???? 그래야했던거 아니었나요? 하구요...
그리고 판공비 쪼개서 명절비 받고...
모 기업에 다니는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 기업도 요즘 너무 어려운데, 올해 설날 보너스 전원 삭감 되었거든요.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그래서, 보다 못한 우리 부장님이 팀내 사기를 위해...
(좋은 상사분이시죠) 본인의 보너스를 1/N 으로 나누겠다 제안 하셨어요.
그걸 보고 중간 관리자인 저도.. 느끼는게 많아 밑에 있는 제 직원들에게 밥도 사고 술도
자주 사며 속내 이야기도 많이 하고 돈독한 분위기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맞벌이라 저도 빠듯하거든요...
근데, 검사님들은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뭐 무조건 연봉이 높다 할일없이 연봉도 높고 떡값도 많이 받아 쳐먹는 더러운 집단이라고
욕하지만은 않겠습니다.
연봉요? 높아야지요. 공무원 중에서도 그 어렵다는 사시를 패스한 , 그 어려운 공부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딱 회사 ( 정부) 에서 주는 만큼으로, 많이 받으세요.
대신, 그만큼 " 이렇게 어려운 사람도 도와줄 수 있다 " " 이만큼 청렴하다 " 이런걸
내세우지 마세요. 그건 당연한거잖아요?
직접 검사도 아닌 검사 부인들 이신데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하나도
없으신것 같아요.. 벌써 그 자체가.. 어떤 하나의.... 특권층으로써의 고정관념이 아닐런지요.24. 열받네요님~`
'09.7.15 5:27 PM (125.187.xxx.38)얼토당토한 주장 고만하세요.
부산 남천동삼익비치 24평 검사들 관사가 아주 많습니다.
30년넘은 아파트라 비 새고 바퀴벌레 장난아니고요.
우리남편 검사아님에도 혼자 내려가 사택에 한2년 살았는데
한번씩 내려가 택시타면 검찰청 사택 많다는거
기사분들이 다 아는 정도 입니다.
물론 차 안나옵니다.
그리고 실력에 권세에 명예가 드높은 직업인데
박봉아닙니까? 혼자 벌어서 애들 공부 시키자면
딱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정도일겁니다.
그런사람들 존경하자고요,
그들의 프라이드 가능하면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열받는님 참 없어보입니다.^^25. ..
'09.7.15 5:28 PM (123.215.xxx.159)한나라당에 왜 그리 검사출신이 많은지도 생각해볼문제죠.
26. 진짜
'09.7.15 5:32 PM (121.160.xxx.58)그 남편은 정말로 그런 사람일 수 있잖아요.
괜히 죄짖지맙시다.
우리가 뭐든 다 100% 진실, 사실 다 아는것은 아니잖아요.
원글 부부를 믿어주든 안믿어주든 사실 그분들과는 아무 상관없지요.
다만 못믿어 죄짖는 우리들 마음만 불쌍할 뿐이지요.27. 다시 읽어보니...
'09.7.15 5:32 PM (125.178.xxx.35)다시 찾아서 읽어보았는데..원글님이 왜 그리 흥분하신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 글이 픽션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심정에서 우러나 쓴 글일수도 있잖아요? 서로 얼굴을 보고 있는 상태가 아니니 82회원이라는 믿음 하나로 일단 그 진정성을 위로해드리고 싶은데요... 펜이 칼보다 더 무서운 거...저 많이 느껴보았습니다. 아내님이 낚시글을 써놓고 낄낄 대다가 님의 글을 보고 한방 맞은 기분일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정말 위로받고자 쓴 글이었을 뿐인데 님의 댓글에 무척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않겠어요? 제말은 내가 아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씀입니다.
28. 본인이
'09.7.15 5:33 PM (219.241.xxx.34)본인이 알고 있는 몇몇사례들과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분들 계시죠,,
전 그런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이 세상의 모든 것인 양,,,
어디라도,,주위 모든 사람이 다 썩어나가도,,
고고한 사람들은 고고하게 마련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29. 125. 187.
'09.7.15 5:35 PM (59.18.xxx.33)참 어이가 없어서...
아이고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같은 오래된 아파트가 관사라서 참 안됐네요, 라고 해줄까요?
거기 30년전에 부산에서 젤 비싼 아파트였죠. ㅎㅎㅎ
15년전만해도 역시 부산에서 젤 비싼 전망좋은 바닷가, 부자들만 모여산다는 부산의 고급아파트죠.
관사로 그때 정했나본데 그럼 왜 정부에서 팔아서 좀 변두리 50평대로 안옮겨주는지 이상하네요.
그 아파트 판돈이면 충분히 50평대 갈수 있는데.30. 아내라잖아요
'09.7.15 5:36 PM (211.44.xxx.182)머, 100명 중 한명 꼴로
반듯한 검사도 있을 수 있겠죠.
또 검사가 아니라..... 아내라잖아요.
검사 자신이 아니라.
직접 검사 직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으니
머.....
다른 검사들 사정은 잘 모르시고 그러시겠죠.
근데 보면 검사 출신들은 판사 출신이랑은 사뭇 다릅니다.
머랄까, 세상사를 잘 안달까.
이런 저런 삶의 지혜, 솔직히 말하면 편법이죠,
그런데 훤하시고.
상하 권력관계의 구조에 상당히 민감하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31. 이유
'09.7.15 5:38 PM (125.178.xxx.195)검사의 제일 큰 문제는요 정치적인 사건, 청와대 등 권력기관, 기업과 얽힌 사건 혹은 기득권층과 역인 사건 에는 극히 편향적으로 흐른다는 거지요. 여기에 일반 국민들이 근본적으로 분노하는 것이구요 .
이번에 천성관 사건에서도 보듯이 자기 동생이 투자한 300억대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 사건종결? 특히 야당쪽이나 시민운동하거나 정치적인 약자들에게는 엄청나게 편향되거나
지나치리만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구형을 하는 것이구요,
용산사태에서 보듯이 중요한 사건조사내용을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분의 자료를
당사자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이죠.
또, 사회적 약자가 고소하면 대충 덮어버리고 반대로 강자측이 제기하면 굉장히 빨리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아내분이 쓰신 글의 내용상으론 윗 부분들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어떠한 답도 될 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대부분이 검찰의 이런 점들 때문에 분개하고 싫어 하는 것입니다.
삼성에서 관리했다넌 떡검들의 정체는 그럼 거짓인가요? 핵심층에 있는 존재들이
그리 했었기에 이런 문제가 커지는 것이죠. 님의 신랑과 달리 정상적이지 못한 존재들이
그 조직을 주도하는 층에 있다는게 근본적인 문제 입니다.
이런 문젤 어떻게 해결 하시겠어요?32. jk
'09.7.15 5:38 PM (115.138.xxx.245)권력이 있는 집단은 어디나 유혹이 많습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교사들이구요 직접적으로 볼 기회가 많죠.
권력의 양은 얼마 안되지만 가장 자주 볼 수 있죠.
교사들이 돈 받는다고 뭐라고 하지만 반대로
"엄마들이 돈을 줘서 교사를 그렇게 만들도록 하는것도 문제다" 라는 지적도 있죠.
검사도 비슷한데 검사의 경우 견제할 수 있는 기관이나 방법이 적다는겁니다.
게다가 파워는 막강하거든요. 정치인들도 비슷하죠.
엄마들이 선생들에게 갖다바치는것보다 더 심하게
검사들에게 갖다 바칠려고 하는 사람들 줄 서있습니다.
그런거 거절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공무원으로서 그게 당연한것 아니냐? 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권력을 가지면 사람들도 변하고
여러가지 유혹들이 참 많습니다. 박연차 같은 사람도 권력을 가진 검사들과 정치인들에게 돈을 엄청 뿌렸죠.
박연차만 그랬겠습니까?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검사에 줄댈려고 안달인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많은 유혹이 있는데 그런 유혹들에 넘어가지 않는거면 사실 대단한거고 존경할만 한거죠.
많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이 적당히 타협하겠지만 그래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는건 다행스러운 일이겠지요..33. ...
'09.7.15 5:40 PM (124.169.xxx.123)검사의 아내님.
저번 글에서 많은 분들이 지지해줬으니 구지 아니라고 강변 필요 없는거 같아요.
믿을 사람은 믿고, 못믿을 사람은 못믿는거죠. 요즘 분위기 험악하고 검사라는 직
업이 약자라기보다 강자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테니까요. 여리신 분 같은데
상처 받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34. .
'09.7.15 5:41 PM (210.124.xxx.125)검사 아내님에게 상처줄 의도 전혀 없습니다.
떡값 받는 검찰이라고 얘기할때 모든 검사가 그렇다는것 아니고요.
그럼 떡값 안받는다고 칭찬받을 일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거죠.
현직 검사 아내가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 그리고 이런 글 자체가 이슈가 된다는 것, 이 모든 상황이 황당하고 답답한 겁니다.
관사가 낡았다고 국민들이 박수라도 쳐줘야 할까요?
일반적인 정서로는 근무지가 지방이라 관사가 제공되었는데 관사가 낡아서 못살겠으면 개인 부담으로 살만한 곳을 찾아 이사갑니다.
낡은 관사에서 산다고 나 무척 청렴하다고 생각하는건 보통 사람들 사이에선 완전 오버작렬이 되는거죠.
월급 적어서 그거 못하겠으면 돈 더 주는 직장으로 이직하고요. 아...쓰면서도 넘 답답하네요.35. 59.18.232.
'09.7.15 5:44 PM (125.187.xxx.38)참 어이가 없어서...222
그거 다 국고 라는거 모르남?
사택에 내려가 공짜로 빌리는집을 우째 팔고 사고 하시남?
이사람아 요지를 봐,
호의호식하지 않다는거를 얘기하잖아
그리고 그 아파트 요즘 시세로 일억팔천 정도야 검색한번 해보시지^^
어디가면 그돈으로 50평을 살수 있을까?
참 못났기는..
당신같읕 사람들 절대 남 도와주는일 못하지?
못되도록 깽판치는일은 또 전문이고 ㅉㅉ36. ㅋㅋ
'09.7.15 5:46 PM (124.3.xxx.2)삼익비치.. 부산에서 젤 부자인 사람들인 살던 아주 비싼 아파트였습니다.
37. 열받네님..
'09.7.15 5:46 PM (112.148.xxx.243)전 님이 왜그리 열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검찰 조직이 상명하복이다.. 무조건 승복해야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겪어 본 사람입니까?
즉 검사노릇 해봤냐 이말입니다. 안해봤으면 말을 마셔야죠..이렇게 소설을 쓴다는둥 비아냥거릴 만한 일을 그글 쓰신 검사부인이 하셨는지요?
제 친구도 검사하는애 있는데 24평 관사에 살더군요.
2년마다 이지방 저지역으로 옮겨다니고.. 힘든것 맞습니다.
제 친구도 의식있는 친구라 제 뜻대로 수사하느라 윗선 눈밖에 나서 출세는 바라지도 않는다하더군요. 하지만 자신이 하는 것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것에 사명감을 느낀다 했습니다. 판사가 맘대로 선고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검사가 재량으로 기소유예도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모든 검사가 출세에 눈이 어두워 출세할 만한 사건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검사 아내분 글 읽어보면 사실 그런 사람이 많이 있음에도 소설같구나라는 생각을 당연시 하는 님을 보면서 또한 번 쓴웃음 짓게 되고, 참 이세상이 이렇게 험악하게 돌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씁쓸함을 지우지 못하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검사 아내가 쓰신 그런 검사 둘이나 있습니다.
열받네님 같이 가시돋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조직에 샘물같은 검사들이 더 머물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이 검사아내님이 좀 가여워 보입니다. 딴에는 너무 억울해서 쓴 글 같은데 말입니다..38. .
'09.7.15 5:48 PM (115.145.xxx.101)저도 그거 읽다가 던져버렸습니다
전형적인 읍소형 물타기같아서요.
천명중에 하나 청렴이 있나 모르겠지만,
그걸로 검사들과 검찰들의 그간 행적이 면죄되는건 아니잖아요,39. 125.187.
'09.7.15 5:52 PM (59.18.xxx.33)하여간 말이 안통하는 사람,
누가 관사로 내려간 사람이 팔아라했나,
내글 잘봐요. 정부가 팔아서 옮기라했지.
글고 관사 정할때 그때 당시 30년전에 최고아파트였고,
10년전까지만해도 최고였죠.
그거야 10년전해만해도 정부가 팔아서 변두리로 50평대로 옮길수 있는데
왜 검사들은 그런 제안을 안했을까.
24평이라도 명성있는 부자동네가 좋다는 거였겠죠.
지네들이 건의안하고 신경끄고 살다가 무슨 딴소린.
하여간 관사정해질때 부산 최고의 고급아파트였다니까.40. 125. 187.
'09.7.15 5:54 PM (59.18.xxx.33)그리고 24평 낡은 아파트 얘기에 뒷목잡고 쓰러지는게
왜 하필 부산을 예로 들었을까요.
그것도 비싼 남천동지역을... 서울사람들 별장삼아 사둔 경우 많았는데..
그게 지방이유?
진짜 지방가면 50평대 살잖아요.
나참 부산남천동이 어떤 동네라고 지방이래.41. **
'09.7.15 5:56 PM (118.46.xxx.225)세상이 참 험악하긴 한가봐요
그런분들이 하나도 없을거라는 생각들을 하시니 말이죠
자기 소신껏 사시는분들도 더러는 있지않을까요?
변호사의 아내님 남편분같이요
드믈긴하겠지만 아주 없다고는 믿고싶지 않네요42. 112.148.
'09.7.15 5:58 PM (59.18.xxx.33)댓글을 달려면 위에 댓글도 좀 읽어보고 다시지.
니가 검사냐고?
안상수, 검사출신 본인이 테레비공영방송에 나와 한말인데 어쩌나...
검사본인이 한 말보다 검사아내말을 더 신뢰하나보죠? 웃기네요.43. 아내
'09.7.15 6:04 PM (121.144.xxx.28)검사의 아내글을 쓴 원글이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현재의 검찰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제대로 실감하고 있습니다..몸담고 있는 조직이 잘못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한목소리로 비판하는것은 분명 잘못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 조직원으로써
왜 비판하냐고 나는 아닌데 억울하다고 따질이유는 당연히 없습니다.
어떤 쓴소리라도 달게 받아야지요
우리남편은 이렇게 청렴하고 우린 박봉에 가난하게 살고있다라는 의미로
쓰려던것은 아니었는데 소설처럼 비쳐졌다니....제가 글재주가 없는 모양입니다
무조건 믿어달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말씀드리고 싶은건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는 아니라고 진심을 담아 고민끝에 쓴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전부가 아닌 일부일지라도 안그런 검사들도 있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진심을 담다보니 내용이 신파조로 흘렀나봅니다
제가 뭐라고 한들 곱게 보이실까요...
제글로 화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살림하고 아이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정치이야기도
뉴스에서 보도되는 일들이나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진실은 이렇구나
알아가곤 합니다.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글이라는것은 바깥세상에서의 칼과도 같다는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낍니다.44. 그냥
'09.7.15 6:04 PM (125.178.xxx.195)아내님 일반인들이 평검사 개개인에겐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적인 사건이나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사건에서 검찰의 수사방식과 전개과정에서 국민들은 검찰을 체감하고 평가하는 것 입니다. 이런 것들이 쌓여서 검찰에 대한 인식이 굳어 진 듯 하구요~
바깥분과 같은 검사라면 언제나 환영이지요.45. ㅜㅜ;;;
'09.7.15 6:04 PM (122.43.xxx.9)썩은 물에 맑은 사람도 있긴 있겠지요.
물론 퍼센트는 낮겠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낮은 퍼센트라도
그런 사람 숫자가 퍼센트의 수만큼 적은건 아니잖아요.
검사 아내분이 조심스럽게 글 올리신거 같은데...
그걸 굳이 '웃기네'라고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요?46. ..
'09.7.15 6:06 PM (125.184.xxx.192)검찰내부비판 글 하나 올라오면 검사아내분 이야기 믿어드리지요.
47. 59.10.247
'09.7.15 6:08 PM (59.18.xxx.33)이분은 어디 다른 나라에서 사시는 분인가요?
몇달간 노통사건으로 9시뉴스가 온통 도배되고 신문마다 대서특필ㅇ이었는데
그거 봤으면서도 검찰조직에 대해 순진한척 하는 말이 나옵니까.
변호사요?
세상에나 나같은 그쪽과 무관한 관심없는 사람도 김경준 사건이나 박연차사건,
하다못해 하지원사건만해도 아는데 님은 정말 변호사 맞으신가요?
아무리 순진해도 변호사 정도면 법조사회가 다그런건 아니라도 검찰조직이 어떻다는건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황당하네요.48. .
'09.7.15 6:12 PM (210.124.xxx.125)아..그 변호사분은 매우 신참이신듯 합니다...
49. 아...
'09.7.15 6:14 PM (125.139.xxx.90)제 후배, 옆집 살면서 언니 동생하고 오래 지냈던 가난한 판사가 있었습니다.
지방판사인데 후배가 아주 알뜰해서 과외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데...판사 남편 매주 변호사랑
골프치러 다녀요. 골프비는 누가 내느냐고 물었더니 변호사가 낸다더군요.
자기 남편이 검사하고 싶었는데 검사는 돈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재력이 되지 않으면 힘들다~
형사들하고도 얽혀야 하고 검사실 직원 회식등등... 자기네는 형편이 안되서 판사를 한다 합니다.
판사랑 변호사랑 골프치고 다니면 판결은 공정하게 될까??? 생각했었지요.
검사의 아내님...부디 그 마음 지키고 사시면 빛이 나실겁니다50. 청렴
'09.7.15 6:29 PM (125.178.xxx.71)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짜장면 먹는게 청렴이냐 월급으로 사는게 청렴이냐 하는데 욕심부리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청념이라 보아야 하지 않을 까요. 자기가 하는 일에 소신 있게 한다면 우리는 박수를 보내야 하는게 하닌가요.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당연한거라 하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청념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검사가 있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 그 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아내가 되세요.51. ㅇㅇ
'09.7.15 7:21 PM (115.126.xxx.90)그런분도 있는가보죠
정말 그럴수도 있겠죠
지금 글 쓰신님이 이렇게 열받을만큼 검사 백이면 백 다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너무 확신하고 단정짓는거 아니세요?
참...검사 아내분은 용기내서 글 쓰셨다는데 꼭 이렇게 생채기를 내셔야만 하겠습니까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갑다 넘어가주는 아량도 있으셨으면 좋겠네요52. ...
'09.7.15 7:30 PM (211.211.xxx.32)노대통령에게 독립권을 달라고 큰소리치던 검사들은
이번 노대통령 소환은 압력에 의한 표적수사임을 누가 봐도 부인 못하는데
왜 외부의 개입에 침묵하셨을까.
세상이 검찰을 비웃고 조롱하는데 우리 검찰이 더이상 이래서는 안된다고 자성을 요구하는
검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왜 한토막도 들리지 않을까.
차라리 신영철 사건에 반발하던 그 판사님들에게 희망을 가지는 것이 낫지.53. 대실망~
'09.7.15 7:45 PM (218.153.xxx.40)에휴~, 몇몇 분들, 저렇게밖에 말을 못할까 싶습니다. 어느 리플님 말씀마따나 정말 없어보입니다. --;
우리 편을 만들고 싶으면, 그런 싹이 보인다 싶은 사람들은 최대한 감싸안아 끌어들일 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몇몇 님들은 그런 싹이 보이는 사람들을 다 쳐낼 분들로 보이네요.
정작 법조계에 대해 잘 알고 제대로 된 비판을 한다는 느낌도 전혀 들지 않구요. 게다가 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심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에요.
오프라인에서 만난 판검사, 변호사들 앞에서 지금 하신 얘기 그대로 하실 수 있나요???
많은 다른 직군처럼 법조계에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겠지요. 그 중에서 정말 아니올시다 싶은 극소수 사람들은 확실히 밀어내는데 힘을 모으되, 괜찮다 싶은 많은 사람들은 칭찬해주고 보듬어주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도록 그렇게 분위기 조성을 해야할 거 아닙니까?
뭐 하자는 것인지...54. ...
'09.7.15 8:05 PM (121.138.xxx.77)그 글을 쓴 사람은 싸잡아 욕먹는 것이 억울하다는 취지였지 칭찬 받으려 한 것이란 생각은 안 들었는데, 강직한 검사도 있다고 그냥 인정해 주면 안됩니까?
이렇게 몰려들어 돌팔매질 할때마다 과연 돌 든 그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충실하고 깨끗한지 묻고 싶군요. 그리고 그런 위치에 있으면서도 절대로 깨끗할 수 있는 지도 확인하구 싶구요.55. ...
'09.7.15 8:17 PM (121.168.xxx.229)워워...
아무리 못마땅하고.. 잘못이 많다해도...
그 집단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부인 심정에서 충분히 하소연 할 수 있잖습니까?
저 역시 검사"집단"에 불만 많지만...
검사 아내분에게 그런 식으로 비난과 매도를 보내는 거... 보기 참 안좋습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아예..억압적으로 고자세를 보이는 이들앞에서는 말 함부러 못하면서
조금 만만하고 여려보이는 사람에게 가타부타 잘못을 따지고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검사 아내님께 이렇게 혹독하게 몰아붙이는 분들은 정말 이 세상.. 아니.. 주변의
불의와 억울함에 대해서 얼마나 몸소 행동하고 투쟁하시는지요.
대적할 이와... 보듬어야 할 사람을 제발 구분해주세요.56. 음..
'09.7.15 8:39 PM (121.88.xxx.71)댓글 읽으면서 서로 반대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씌어져 있는 모든 댓글에 공감하기도 첨이네..
모두 슬프신 것 같습니다..
힘내자구요..57. 전 솔직히
'09.7.15 8:42 PM (123.111.xxx.13)양쪽다 무슨 말인지 알겠고 이해도 갑니다. 검사아내님은 남편께서 직권안에서 최대한 힘든사람을 돕고자 노력하고 계시고 체제의 부조리도 알고 계시고..하지만 '열받네요'님의 말씀처럼 상명하복의 위계질서, 그리고 큰돈은 아니라도 법적인 하자가 없다는 묵계속에서 들어오는 회식비며 술집 접대에 대해선 어쩔수없이 소속원으로서 따라가 앉아있으므로써 결국 공범이 되는 행동도 하실겁니다.
걍 머리까지 썩은 검사들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만을 확인했다는 차원에서..그게 어디냐고 생각하시는 많은 회원님처럼 봐주시죠. 평검사 하나가 어쩌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그런 검사가 많아지면 언젠가 좋아지겠죠. 썩은 물에 같이 물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출세를 원하는 사람은 절대 부정부패에 쉽게 묻어갈 수 없는 사회구조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만도 어딥니까?58. 그만하세요.
'09.7.15 8:42 PM (121.150.xxx.147)그리 억울 하심 공부하셔서 검사하세요.
저요..검사 마눌 절대 아닙니다.
콧대가 높겠죠.
아시겠지만..돈 써서 검사 된것도 아니고..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아니면 유전자 덕에 공부한거 사실 아닌가요?
공부가 다 아니죠.하지만..그 만큼이라도 공부해 보시고 공부가 다 아니다 해야죠.
그리고 월급으로 사는거 유세냐고요?
월급 이외의 것으로도 살수 있다는거..얼마나 큰 유혹이고 그리 할수 있는 위치에서 그 유혹 이겨내는거..큰 일 아닐까요????
자리가 깡패랍니다.
이 댓글들 보니..어차피 욕먹을꺼..
비리 저지르고 욕먹고..편히 살련다 할듯 하네요.
아니면 변호사 해서 ..돈이라도 많이 벌고..법조인이란 욕먹겠네요.
정말 작은 주위의 불의에 투쟁하시고..
우리 나라 지위있고 돈있는 분들도..물런 나눔을 잘 못하시지만..보통인들도..끌어내려..하향 평준해야 속이 시원한 분들도 많은 듯 보이네요..59. 음...
'09.7.15 8:47 PM (211.201.xxx.130)지방의 판사들이 다 50평대 관사가 있고 차가 나오는거 사실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50평대관사는 지원장정도라면 모를까 일반 평판사가 50평대 아파트산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그리고 차 역시 지원장이라면 모를까.
평판사들에게 차라니요.
원글님은 먼저 여기에 대해 어느법원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60. 그리고
'09.7.15 8:56 PM (211.201.xxx.130)전 검사의 아내님의 글에 대해 그냥 순수하게 검사의 가족 그입장에서 읽었습니다.
여기 다른 조직사회가 욕먹을때 나름대로 자기변호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분들 글쓰실때 어떠셨습니까.
감싸안아주셨잖아요.
그런데 저분에게는 그렇게 가혹하게 돌을 던지셔야겠습니까.
경찰도 있고 견찰도 있습니다.
검찰도 있고 떡찰도 있습니다.
경찰을 모두 다 견찰로 만들지 맙시다.
검찰 역시 모두 다 떡찰로 만들지맙시다.
개인적으로는 한때 부르르 떠들다가 지금은 조용해진 판사님들의 속내가 궁금합니다.
그분들은 1판사가 1재판부를 형성하기때문에 실력행사가 가능하셔서 그렇게 잠깐동안 시끄럽게 실력행사를 해놓고도 아직도 신영철대법관은 그자리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지않습니까.61. 원글
'09.7.15 9:02 PM (59.18.xxx.33)공부잘해서 그런거 누리니 공부나 잘해보고 그런소리 하라고?
나 원 참.
나포함 주위 온통 sky 출신에 중산층이상, 됐수?
머 공부잘한게 뭐라고,
노통시절 평검사와의 대화 때 진짜 기가막혔죠.
주위에 지들 이상인 사람들 천진데 그렇게 권위적인 사람들을 집단으로 보긴 처음이라고.
그것도 새파랗게 젊다는 인간들이,62. 비난이 싫으면
'09.7.15 9:06 PM (219.254.xxx.60)아무리 상명하복의 조직이라고 하더라도 불의에 대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검사는 못봤어요. 노무현 대통령께 그리도 잘난 척 하더니 왜 이명박정부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지....바른 생각을 가진 검사라면 상식적인 판단을 내려야 겠죠.근데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니 문제죠. 권력을 가진 자일수록 권력을 내려 놓으려는 노력을 해야지않을까요? 우리나라 검사들은 스스로가 권력을 더 행사하려고 하는것이 문제죠.
63. ..
'09.7.15 9:07 PM (110.10.xxx.28)판사도 고등법원부장판사(차관급)이 되야 좀 넓은 관사와 관용차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아래는 지방법원부장판사라도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혼자쓸 경우 24평, 가족들이랑은 30평정도 관사를 쓰지요..64. ...
'09.7.15 9:15 PM (219.254.xxx.60)검사의 아내가 아닌 국민이 먼저 검사들을 칭찬 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면 제일 좋지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경찰 간부 출신이십니다. 박봉에 저희 6남매 대학 공부시키느라 힘드셨어요. 제가 바라보는 아버지는 정말 청렴하시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순수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가족이라면 자신의 아버지또는 남편을 이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우리나라 경찰과 검찰은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경우에 그리하지 않고 권력에 최선을 다하니 문제죠.
65. 원글
'09.7.15 9:16 PM (59.18.xxx.33)지금 촛점이 뭔가요?
얘기가 웃기게 돌아가네요.
지방에서 50평 아파트 관사 나오면 안되나?
실제 그렇게 산 사람 봤는데 하여간 뭘 그렇게 그런거 갖고 우겨대는지...
부장판사 아니고 지원장아님.
서울근무 경력 5년 넘었나 하여간 차 나왔는데.
뭘 제대로 알고 그러시는지.66. 네.
'09.7.15 9:18 PM (211.201.xxx.130)아마도 어쩌면 저도 이중잣대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사의아내님께는 너그럽게 손을 내밀고 그렇지않은 판사들께는 여기 달린 댓글들처럼 매서운 잣대로 재고...
그래서 저는 그 바쁘신 분들께서 그렇게 일어나셨다면 아직도 버티고 있는 그분으로 인해 조직이 더 오명을 뒤집어쓰기전에 확실하게 문제제기는 더 해줘야하지않나하고 바라고있습니다.67. ps
'09.7.15 9:24 PM (115.93.xxx.205)원글님께서 언급하신 '50평 아파트 관사'가 곁가지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원글님이 비판하는 판검사의 권위의식(?)을 뒷받침하는 팩트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글님께서 본 사례가 어느 지역이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고등부장급 아닌 판사가 '50평 아파트 관사'에 사는 것은 조직 내부인으로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극히 예외적인 일로 평가되고, 더구나 관용차까지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부장 되려고 목메는 게 관용차 받으려고 그런다는 자조섞인 비판까지 있죠)
원글님께서 목격한 사례라고 하니 믿어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솔직히 믿기는 어렵습니다.68. 원글님
'09.7.15 9:26 PM (211.201.xxx.130)우기는게 아닙니다.
원글님이 실제로 그렇게 산 사람을 봤다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서울근무경력 5년넘었다고 차가 나왔다고한다면 지금 서울지법의 부장판사님들은 다 기사딸린 차가 있다는 얘기거든요?
저는 알고 여쭙는겁니다.
원글님이 강력하게 '열받는다고'닉넴까지 써가면서 검사의 아내님을 비난하셨는데 그렇다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쓰셔야하지않겠습니까?
판사가 아무리 힘있는 직종이라 하나 공무원입니다.
공무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회사에 다닙니다.
차가 나온다면 그건 개인차가 아니고 관용차입니다.
관용차를 일개인에게 키주면서 네가 몰고다녀라하고 주는 공공기관은 제가 신이 내린 공기관은 모르겠으나 우리에게 알려진 공무원이라고 하는 분들에게는 거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기사가 주어지고 기사 월급도 주어지고 그차에 소요되는 기름이며 보험료며 경비들은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다 그거 국민세금입니다.
그런데 한 법원에 판사가 한명,두명도 아닌데 그 많은 판사들에 저 많은 비용을 지불할 예산이 있을까요.69. ..
'09.7.15 9:38 PM (121.131.xxx.166)아내가 보는 남편과,... 검사로서 국민이 보는 남편은 다르지요.
좋은 아빠 성실히 일하는 남편일지는 몰라도 말이죠.
천씨도...좋은 아빠 돈 잘 버는 성실한 남편이었겠지요...70. 윗분
'09.7.15 9:39 PM (115.21.xxx.111)발가락 다이야의 눈에 이메가가 잘 생긴 남편이듯이...^^
71. 원글
'09.7.15 9:40 PM (59.18.xxx.33)자꾸 핵심을 벗어나는 얘기를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의도가 뭔지?
다시말하지만, 검사아내분 글이 하도 비현실적이라 말한겁니다.
검사처우가 형편없어 어렵게 사는데
그래도 검사들은 돈없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정신으로 일한다...,
이렇게 글을 쓰니 실상을 아는 사람으로서 열이 받는거죠.
무슨 헌신과 봉사 박애정신 이라고?
개코같은 소리...72. ...
'09.7.15 9:40 PM (121.131.xxx.166)그리고 요즘은 변호사 판검사가 되려고 해도..돈이 있어야 합니다. 사법고시 준비하는데..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 지 아세요? 정말.. 노통처럼 절에 들어가 맨 손으로 공부하던 시절은 지난 지 오랩니다.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이 생긴 이상...더더욱 그러하구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법조인이 되는 시절은..지나갔다는 거지요.. ㅉㅉ73. 저어기 위엣님
'09.7.15 9:46 PM (121.131.xxx.166)그리고 웬만큼 전문직이 되려면 그정도 공부 안하는 사람 있나요? 사실 법조인이나 의사들은 공부한거에 비해 너무 많은 대접을 받고 있어요. 법조인과 의사들...정원을 확 늘려야 합니다. 업무가 고되다 힘들다 하면서도 정원은 절대절대 안늘리지요. 특권을 대대로 누리고 싶은겁니다. 사다리도 걷어차고 싶어하구요. 힘들면 관두면 되고 사람이 모자르면 더 뽑으면 되는 걸.. 힘들다.. 바쁘다..하는 일에 비해 못받는다 노래를 부르면서 관두지도 않고 늘리지도 않아요..
누굴 바보로 아나...
저어기 대덕단지에 가보세요.
서울대 공대..카이스트 포항공대 박사출신들이.. 변호사나 의사보다 못해보입니까? 그네들은 뭐.. 공부를 안해서 저리 삽니까? 제발 그 지저분한 특권의식좀 버리세요74. 혹시원글zegna?
'09.7.15 9:49 PM (202.136.xxx.37)처음엔 동조했다가 댓글들 달리는 수준 보니까 어제밤 활약했던 zegna 아줌마와 다르지 않네요. pc방에 가서 딴 아이피로 글 쓰시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도 꼭 저렇게 쌈닭처럼 험악하게 내뱉어야 하는건지.
75. 원글님.
'09.7.15 9:51 PM (211.201.xxx.130)우린 공무원들을 비난할때 뭐라합니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그렇게 말씀하시지않습니까?
차가 나온다는게 어떤건지 원글님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시면서 자기가 봤으니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면서 검사의 아내님을 비난하시는데 그걸 쓰셨습니다.
주변에 검사도 있고 판사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이라도 그분들께 전화해보시지요.
그리고 관용차량이 그렇게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막무가내로 사용되어진다면 공공기관들은 다 파산했지싶습니다.76. 공감100
'09.7.15 9:51 PM (121.131.xxx.166)그리고 어느분 말따라..
뇌물을 안받는 게 자랑입니까? 그게 청렴한 겁니까? 그건 당연한 겁니다.
왜냐..당신 남편 직업이 그런 사람 잡아들이는 직업이니까 말이죠.
아니고 설사 검사가 아니라 하더라두요
어떤 직업이든지 뒷돈 안 받고 월급만 가지고 사는 건 아주아주 당연한 겁니다!!
그걸...자랑이라고 떠벌리면... 머저리라고 욕먹을 수 있어요. (이 욕에 주어는 없답니다 ^^)
아이고.... 제발 공부좀 하세요.. 책도 좀 읽으시구요
아니 어찌 저리..산파에 파묻혀서 사실까요..
암튼 조 아래 자기가 검사 아내입네뭐네.. 글 읽고 울컥해서 한마디 씁니다.77. 원글
'09.7.15 9:56 PM (59.18.xxx.33)저어기님 그건 아니고요.
정원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인구 5천만이 괜히 5천만이 아닙니다.
요즘 어디든 전문직이든 뭐든 사람이 넘칩니다.
정원초과된지 오래죠.
문제는 같은 자격증이라도 부나 권력을 누리는 세력이 그런데서도 이미 기득권역을 형성,
거기서도 부익부빈익빈 심합니다.
역으로
왜 검사들이 일반인의 법상식에도 안맞는 희한한 일들을 벌일까요?
왜?
뭐가 두려워서?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그만큼 검사라도 번호사자격증이 있어도 현실이 이미 각박하고 생존이 위협받는 시대기때문에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78. ..
'09.7.15 9:58 PM (121.131.xxx.166)그리고... 좀 시기라는 게 있지 않나요?
가뜩인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 용산참사 이후에 검사에 대한 시각이 안좋고..
또 천씨 사건이 바로 어제 오늘이었잖아요?
그런데.. 몇시간도 안 지나서
욕하지 마세요~ 라는 글을 달다니...
어찌하든 지금은 자숙해야 할 시기입니다. 변명도 억울함도 토로하기 전에 자숙!!
자숙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거지요.79. 저어기
'09.7.15 9:59 PM (121.131.xxx.166)변호사가 생존이 위협받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야겠네요....
그러니 좀 놓으라는 겁니다.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기준이 너무너무 높다는 거예요!80. 원글
'09.7.15 10:00 PM (59.18.xxx.33)차가 나온다는게 기사딸린 차라니,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합니까.
관용차를 출퇴근으로 쓰는데 차가 나온거지 그럼 뭡니까.
하여간 도데체 국민세금으로 일하는 공뭔이 얼마만큼 권위의식이 높길래
기사딸린 차 운운 하고 있습니까.81. 이명박이
'09.7.15 10:01 PM (124.179.xxx.32)마눌도
지 남편은 청렴하다 할거예용.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고
아주 자알 생겼다잖습니까82. 원글님..
'09.7.15 10:06 PM (121.131.xxx.166)막말로..변호사 자격증 하나 따면.. 우르르 딸려오는 자격증이 몇개예요..? 남들은 그 중 하나 따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하나 따서 만족해하면서 평생 먹고 삽니다. 그런데요.. 그 많은 자격증을 가지고도.. 경쟁이 심해서 뒷돈을 받는다구요?
변호사가 경쟁이 심하다는 건 심히 어패가 있네요. 그러면 볍무사.. 세무사 회계사들은 어쩝니까?83. 원글
'09.7.15 10:07 PM (59.18.xxx.33)저어기님, 변호사도 다같은 변호사가 아닌 거란걸 그렇게도 모릅니까.
답답하네요.
삼성로비를 폭로한 김용철변호사, 요즘 빵집 하시지요?
빵집 운영하는게 뭐 어떻다는건 아닙니다. 어쩌면 변호사일보다 더 보람있는 일일수 있고요.
변호사일이라해서 저는 다 가치있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는것과 가치있는 일은 이미 별개인 세상입니다.
수입문젝 나와서 말인데, 변호사중엔 허울만 변호사지
빛좋은 게살구꼴인 전문직도 많습니다.
피해의식이 강한듯한데 전문직도 이미 부익부빈익빈 입니다.
의전원이니 로스쿨이니 해서 앞으로 볼만할겁니다.
다 사립학교재단의 돈벌이수단에나 일조하지, 그런데 나온다고 출세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84. 너무..
'09.7.15 10:09 PM (124.153.xxx.120)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청렴하고 깨끗한 검사 많습니다.85. 에구...
'09.7.15 10:13 PM (211.49.xxx.116)우리 사회에서의 검찰의 위상을 보는 듯 합니다.
막강 검찰 그러나 욕 무쟈게 먹는 검찰.
그런데요..그 검사부인글 읽었는데요..진심입디다. 느낄 수 있었어요.
검찰 전체에 대한 비판을 그 검사부인에게까지 적용하는 오류를 피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jk님글에 동감합니다.86. 마지막으로
'09.7.15 10:15 PM (59.18.xxx.33)정말 핵심파악이 안됩니까.
청렴하고 깨끗요?
그런 검사가 많은데 왜 현실은 요모양입니까.
어처구니없는 노통죽음관련건,
근데 천성관은 왜 구속안되나, 직접 본인이 돈받은건 어쩌고?
천신일은 또 왜 그냥 수사도 안하지?
장자연사건은?
세상이 온통 이런데 청렴하고 깨끗한 검사 다 얼어죽었겠네요.
차라리 지금 검사들 다 내보내고 과거 그리스 시대처럼
신뢰할만한 사람들 추대해서 재판하는게 훨 낫겠다는...87. 끝
'09.7.15 10:17 PM (59.18.xxx.33)어이없게도 노통사건 수사하니라 참 몇달동안 검사들 애많이 썼다는데,
이런 우라질,
세금을 그런 일 하라고 내는줄 아나...
내가 낸 세금이 아깝다.88. 펜
'09.7.15 10:32 PM (121.139.xxx.220)다들 시끄럽소!!!!!
ㅎㅎㅎㅎㅎㅎ
약간 과열되신 듯 해서 엉뚱한 말 한마디 던져 본거구요.. ㅎㅎ;;
솔직히 앞의 검사 '아내' 님이 쓰신 글, 거기에도 댓글 올리긴 했습니다만,
별로 듣기 좋은 꽃노래는 아니더군요.
지금 검찰총장 문제로 시끄러운 마당에 무슨 물타기 같기도 하고.
본인이 열심히 살고 있는 아내로서 어떤 기분이었건간에,
검찰 조직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저같은 국민들 입장에선
----- 정말 재수없어 보였거든요.
그 글에도 달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요..?" 입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그 '아내'님이 쓰신 내용은 대부분의 국민들 생활이고
그래서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마치 자기가 대단한 일들이라도 하고 생활하는 양, 동정 받고 이해 받고 싶어서,
그래서 "자기 마음이라도 좀 편하게 가질려고" 변명하는 것처럼 보여서 말이지요.
최소한 그 정도의 변명글을 쓰면서 뭇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고 싶었다면,
현재 이렇게 삽니다만 또 이렇게 노력도 하고자 합니다 라는
미래희망적 말씀이라도 해보시던가요.
그런 감정호소글 올려 놓고 검사조직 욕하던 사람들이 몇명이라도 줄어들면
다행이다 라고 여기기만 하면 끝인 건지..??
그래서 국민들은(최소한 아내님의 글을 본 사람들은),
정권에 빌붙어 재롱떠는 더러운 검사들도 넘쳐나지만,
아.. 이런 성실한 검사도 있구나.. 라고까지 생각해 줘야 하는 건지..??
그래서 썩은 검찰조직땜에 스트레스 받을건 받지만,
그래도 아내님의 남편분같은 검사들은 그런 나쁜 치들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위로까지 해줘야 하는 건지..??
아내 님? 죄송합니다만, 상처 좀 받으십시요.
난 이번 이명박 정권 들어선 후, 검찰 조직의 개짓거리 보면서 '홧병' 난 사람이니까.
나같은 사람들한테 쓴소리나 비난 듣기 싫거든 그냥 조용히 계시던가,
아니면 상처 받으시고 비판/비난들 받아들이시던가.
그건 님의 선택이고요.
일단 먼저 글을 올리셨고, 이에 또 윗글같은 의견을 쓴 원글님도 계시고 하니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시고)
저 역시 제 생각 다시 남기는 겁니다.
한번 더 말하겠습니다.
그런 집단에서 조용히 묵묵히 자기 할일만 딱딱 하는 것도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사' 라는 직업 자체만으로도 한국이란 나라에선
엄청난 기득권자 라는 것만 아시길 바랍니다.89. 동감하네요
'09.7.15 10:36 PM (210.117.xxx.162)그래봤자.. 강자 아닙니까? 검사정도면..
검사 욕 뒤에서나 하지..앞에서 못하는게 현실인데..
그 뒤에서 하는것조차 듣기싫다 ... 는 건지..
그냥 본인 남편 청렴하다는 건 자신만의 자부심으로 남기지 않고 글올린게 ...
사람들에게 소설이니 뭐니.. 들을만한거.. 글쓴사람도 충분히 짐작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막말로
월급안나오면 검사 했을까요?
마치 공익 위해 몸받친다는 식의 글.. 더욱.. 공감안가더군요
이글쓰신 분처럼.. 저도 화가 치밀데요
국민이 세금낸 걸로 월급받으면서 국민위에 군림하는 직업인데..
그 직업 출신들이 정치하는거 보고 .. 그 직업인들에 대해 못믿는거..
가지고도 뭐라 하니..뭐 돈과 권력에다 명예까지 얻으려드는건지...원..90. .
'09.7.15 10:46 PM (114.204.xxx.4)검사는 정말 강자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공무원입니다.
그 사실 하나만 정확히 인식하셔도 청렴이니, 떡값이니 그런 말 자체가 우습죠.
흔하디 흔한 직장중에 하나가 아닌 공무원 이라는 개념이 정말 이상하게 박혀버린
우리나라에서 이런 논의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그 순수한 의미 하나에 박봉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많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살다 죽으라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줘선 안되죠.
권력과 만용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우리 부모님들이 왜 자식들을 기를쓰고 법대 보내려고 했는지 실감했고
제 자식들도 법대 보내고 싶은 맘이 불끈 생겼습니다. <= 정말 이분 의견에 이백프로 동감!
하구요, 정말 잘하셔야 되는 분들인데, 맘껏 지지해 드리지 못해 슬픕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범죄자여서가 아니구요, 조금이라도 얽혀본 사람들은
정말 그 권력의 횡포에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91. 원글님.
'09.7.15 10:50 PM (211.201.xxx.130)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주변 지인인 검사와 판사분께 전화해서 확인하시라고.92. 원글
'09.7.15 10:56 PM (59.18.xxx.33)댓글로 이미 다 써놨는데 댓글이나 읽고 이러시나...
하여간 웃겨서.
뭘 확인해줄까요?
지방근무때 50평대 아파트 나온거?
서울근무때 출퇴근차?
4년전 일인데. 검사는 아니고 판사.
경력 5년 쯤?93. 어느
'09.7.15 10:56 PM (59.186.xxx.147)사회에서나 권력이 사람을 기 죽이죠. 조금만 갖고 있어도 사람 무시하고. 여러가지 갈등이 있는 사회,,,. 때론 공부 잘하는 것이 서글프고,,(권력이 돈을 낳고 , 죄를 낳고,,,공부잘해 권력을 가지신분들은 삶의 서글픔을 안느끼라봐요...) 능력없는 나는 왜 공부를 잘 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못된 인격과 잘난 능력은 결합하여 세상의 죄를 낳고,,,. 순종과 긍정으로 살아라는 말씀은 세상을 숨막히게하고,,. 나는 권력도 없고 , 당연히 능력은 없죠. 그래서 삶이 괴롭습니다. ,,,,
94. 그런데..
'09.7.15 10:59 PM (123.215.xxx.159)82쿡 대부분의 님들이 검사아내님을 동정했거든요.
댓글들을 보면 금방 아시다시피... 어떤분은 눈물까지 흘리면서말이죠.
이글은 그에 대한 반론입니다.
이런 반론까지 듣기 싫다는건..좀 욕심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100% 지지 해주리라고 생각했나?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지금 싯점이 그렇잖아요.
위에서 어떤분 말마따나..자숙해야할 그런 분위기인데...95. 원글님
'09.7.15 11:02 PM (211.201.xxx.130)글을 읽으면 뉘앙스라는게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런 주장을 펴시네요.
4년전일에다 서울근무에 출퇴근용이고 판사시라구요?
지방근무때는 50평대 아파트라구요?
제가 명백하게 그런일은 없다라고 말씀드린다면 원글님께서는 입증하시기위해서 어느지방이신지 밝히셔야할것같군요.
그렇지않습니까?
인터넷이 참 좋네요.96. 원글
'09.7.15 11:10 PM (59.18.xxx.33)내가 그집에 놀러가서 그부인한테 직접 들은건데 도데체 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일 없다는겁니까.
어이가 없어서원.
경력은 그때 5년이었다는 말임.
얘기가 자꾸 반복되서 딴사람들한테 미안하지만,
자꾸 그런일 없다고 생떼쓰니 나도 덩달아 반복.
아, 지겨워.97. 그리고
'09.7.15 11:13 PM (125.187.xxx.38)평검사와의 대화? 했습니다 했고요,
격의없이 할말들 다 해보자 하신 대통령님이
격론중에 젊은 검사들에게 하신말,
"이쯤 되면 막 가자는겁니까?" 잖아요 ^^98. 위에 뉘시오?
'09.7.15 11:19 PM (59.18.xxx.33)125. 187. 17.
그때 상황 알기라도 하고 하는 말인가요?
예의바르고 겸손한 노통이니 겨우 그정도였지
나같았으면 그상황에서 그 백배도 더한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아마 역대 다른 대통령같았으면 그검사 모가지였을텐데...
ㅉㅉㅈ
그 상황을 알고나 하는 소린지..99. 저도
'09.7.15 11:27 PM (121.152.xxx.110)돈 없는 사람을 위해 검사를 한다 이말에 빵터졌어요.전 지방서 식당하며 검사들 자주 봤었는데 진짜 그글 웃겼어요..정말 현실감 없는 글이구나 하면서 댓글보고 참 82님들 순하시다는 생각을 했네요..
100. ..
'09.7.15 11:36 PM (124.5.xxx.25)노짱께 포괄적 뇌물죄라는 웃기지도 않는 누명 뒤집어 씌우고..
그렇게 비명에 가셨는데도 그 집단..그 조폭집단 내부비판글 하나 안나왔죠..
국세청직원은 내부비판글 올리고 쫓겨나셨죠..최소한 전 이 사실 하나만으로 국세청이 검찰보단 덜 썩었다고 생각됩니다.
검사와의 대화..그 대화가 가능했던건..노짱 머리속에서 수퇴부는 믿지않지만 평검사들 믿고 나 일좀 해볼란다..이거였죠..헌데 그 기대 믿음에 평검사들 멋지게 뒷통수 갈겼구요
검사들이 아직까지 뭘 잘했습니까? 뇌물 안 처먹으면 잘한겁니까?
내부에서 그런 더러운 일이 벌어지고..지들끼린 다 잘 알고 있겠죠..지들이 제일 잘 알겁니다.
지네가 하는일이 재건축하는 동네에서 활기치고.옷벗고 부녀자 희롱하는 놈들이 하는짓보다 더 저질이라는걸요..이런인간들을 유시민은 '양복입은 침팬지'라고 하더군요.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헌데 내부비판글도 안 나옵니다. 양심있는 검사였음 pd수첩 수사 맡았던 검사처럼 박차고 나왔겠죠..온몸에 더러운 똥물 끼얹고 있으면서 난 아니야~이거 너무나 웃긴겁니다.
난 아니라면..진짜 나는 아니라면..아니라는 표현을 해야지요
양비론이 더 나쁜것처럼 이 시대에 침묵도 나쁜겁니다.101. ..
'09.7.15 11:38 PM (124.5.xxx.25)그리고. 125.187.17.xxx
흥..평검사들 편드는 인간들 수준이 저거네요
에라이 무식한 인간아..
좃선일보좀 그만 읽으시요.."이쯤 되면 막 가자는겁니까?가 아니라 막하자는 거지요?다..
조선일보가 작문한거지..막하자를 막가자로..한글자 차이지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
그리고 그말이 왜 나온줄은 아나? 하지도 않은 청탁했다고 생방송중에 이야기하니 노짱 심정이 어땠겠소? 참..더럽고 추악한것들..
그리고 잘 모르면 걍 가만히 있어라. 이 무식한것아.
어디서 대가리를 디밀어!102. 원글님
'09.7.15 11:39 PM (121.170.xxx.167)참 유별 나시네요 경력 5년차 판사라봐야 운좋으면 배석 판사 벗어나 민사 단독 판사 합니다
형사 단독 판사는 6년차 넘어야 하구요 관용차요 ? 관용차 차관급 되어야 나오는거구요
고등법원 부장판사 가 해당 사항 이구요 최소한15년차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
누가 소설인지 ...103. 전 알것같아요
'09.7.15 11:54 PM (210.116.xxx.216)전 검사아내분의 심정 알 것 같아요.
제가 한나라당 이 갈리게 싫어하고 노빠지만
오로지 대구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을 때 심정일 것 같아요.
난 아닌데 정말 아닌데 TK라는 이유로 막 욕먹을 때...정말 서럽고 억울하거든요.
그게 너무 심하면 어떨 땐 정말 저 위에 jk님 말처럼
에잇~몰라! 걍 신경 끄고 주변 사람들 설득하려고 애쓰지 말아야지.
애는 애대로 쓰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욕만 얻어 먹는데 뭐할라꼬!
싶을 때가 있어요.
검사아내님! 전 님의 말 믿어요.
분명 힘들지만 소신껏 사는 검사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억울해도 그 집단에 속해 있는 내 몫의 형극이다..생각하시고
힘내세요.104. 삼익아파트
'09.7.15 11:56 PM (222.99.xxx.186)약 15년 전 남천동 삼익아파트 30평에서 신혼을 시작헀습니다.
그때가 아이엠에프 시절 이라 약 8천만원~8천 5백 했습니다.
제가 그때 사고 팔아봐서 확실히 기억합니다.105. 압구정현대아파트
'09.7.16 12:01 AM (59.18.xxx.33)IMF때 2억5천이었는데요?
참고로 IMF는 15년전이 아니고 10년전입니다. 98년에 터졌으니.106. 아내분
'09.7.16 12:06 AM (219.255.xxx.107)그글을 올리신분은 아내 잖아요. 아내로서 남편을 바라보는 시각이 여리고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이쁘신것 같아요. 이렇게만 이해 했습니다.
107. 관용차를
'09.7.16 12:06 AM (211.203.xxx.8)이용한다는 얘기던데요. 글을 읽어보니..
기사딸리고 정부에서 월급주는 그런 관용차를 쓸수있는권한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런 관용차를 사용했다구요. 글을 잘 읽어보세요.
중간에 어느분은 공무원이 그렇게 맘대로 관용차 이용하고 그러면 나라 재정이 어떻다느니
그렇게 쓰셨지만.
사실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하시는 분들도 나랏돈으로 외유 많이 하시잖아요.
누가 지들 여행가라고 세금 냈냐구요?
하지만 지들끼리 여행가잖아요.
그런얘기죠. 원글이가 하고 싶은말은..
몇년전에 이와 비슷한 얘기가 나왔어요.
그때 어느분이 본인 시누남편이 토지개발공사에 다니는데 씀씀이가 어떻고 아내한테 비싼차도 선물로 사주고 그런식의 얘기 올렸거든요. 토개공 다니면서 뒷돈챙겨서 그런것이라고..
토개공에 다니는 사람이 보면 알 수 있게 정보도 상세했고요.
그분은 사실 그런취지가 아니였고, 시어머니가 잘사는 시누이만 너무 챙긴다고 그거 얘기하다가
시누이 남편얘기 나오고 뭐 그런거였는데..
이 글을 봤던 토개공에 다니던 다른 여자가, 그 며느리의 얘기를 복사해다가
토개공 게시판에 버젓이 올렸더라구요.
그러면서 82 게시판에 한마디했죠.
우리 공사사람들중에 그런사람없다고,, 자기변명 엄청 했고요.. 청렴결백한 사람들이라나??
그런데 사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아세요?
몇달 지나서, 그 글이 발단이 됐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지만
토개공에서 비리 터져나왔고 그거 뉴스에 크게 보도되고 그랬었죠.
글쓰신 시누이 남편은 뒷돈거래가 탄로나서 한직으로 밀렸나? 아님 짤렸나? 그랬고요.
해선 안되는일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게 이 나라예요.
관용차가 차관급 되어야 나오는거가 맞겠죠.
그런데 그렇게들 안하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시장부인쯤되는 여자가 발가락에 다이아 밀수해서 들어오는게 말이 안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했잖아요.
뭘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세요?
원칙대로 안하고 그런식으로 하더라는 얘기를 하는데..자꾸 원칙얘기만 하시면 안되죠.
원칙을 누가 모르냐구요108. 믿어줄게요
'09.7.16 12:09 AM (116.46.xxx.152)아까 검사분 아내님이 쓴 글 보고 열받아서 글을 올렷는데, 아내님 제발 실망하거나 맘에 상처 입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그래서 거기 밑에 다시 쓸까 하다가 여기 있어서 씁니다.
아내님 맘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전 노사모 회원이고 해서 아까 글 읽으면서 그냥 열받아서
노무현 대통령 이인규 등등 내새워 썻는데 제 심정은 지금도 같아요.
검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직적인 특성상 우리나라에선 떡검이 될 수 밖에 없네요.
그게 아니라면 노무현 대통령 살려내고, 삼송 이건희 구속 시키면 그땐 다시 생각해 보겟습니다.
저는 몇일 밤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울다가 그리고 또 멍하니 있다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에 그렇게 지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해주세요.
검사 아내님같은 분도 있지만, 하여간 아내님의 깊은 내조, 현명한 처신은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말이죠, 왜 그렇게 욕먹는 집단에서 왜 그렇게 양심적인 분이 글을 올려서 사람 헷갈리게 하나요.
차라리 이인규 처럼 자신은 잘했다 정당하게 법 집행했다 라고 말하는 검사 아내분이 글을 썻음 맘이 차라리 편했을 거 같네요.
욕이라도 맘 편하게 하게... 저도 많이 힘듭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109. 관용차를님
'09.7.16 12:22 AM (211.201.xxx.130)관용차사용여부를 윗님도 잘 모르시면서 말씀하시는군요.
원글님의 글은 분명히 판사에게 차가 지급된다고 나와있습니다.
50평관사도 그렇구요.
출퇴근용이라했습니다.
지방법원에 판사가 한두명이 아니고 수십명인데 출퇴근용으로 한명에게 지급됐다고 한다면 그럼 다른 판사들은 바지저고리입니까?
다함께 사용하는 관용차량을 출퇴근용으로 혼자만 쓰라고 냅둔답니까?
알고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토공사건 저도 기억합니다만
저랑 기억하는게 좀 다르시네요.
원칙과 실제는 다르긴합니다만
이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게 아니고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인양 주장하는걸 바로잡기위함입니다.
왜냐하면 그 없는 사실을 사실인양해서 다른사람을 비난하는데 사용하셨기때문입니다.
노통이 당하신것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공격하려면 정확한 사실만을 가지고 해야지 그렇지않으면 우리가 조중동이나 한나라당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110. ㅎㄷ
'09.7.16 12:23 AM (123.109.xxx.203)그리고 ( 125.187.17.xxx)님,
노대통령이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이 말 앞에 나온 상황을 아시는겁니까, 모르고 조선일보 보고 이러시는겁니까?
아시고 한 인용이든, 반대이든 자폭 되시는겁니다. 요즘말로 팀킬.
그때 평검사들이 고졸대통령이라고 무시하며 학번 물어본건 그럼 기억 안나시겠어요?111. 원글님,
'09.7.16 12:28 AM (220.76.xxx.187)님이 정말 제냐라는 이름으로 그 어이없는 글들 썼던 분이세요?
그렇든 아니든, 하여튼 원글님처럼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가 없는 사람이 무슨 도덕과 정의를 논하자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누군가가 진심을 담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거기다대고 원글님 제목 꼬라지 좀 보세요. 뭐하는 짓입니까? 게다가 이 글에 붙여놓은 원글님의 리플들을 보다보니 점점 어이가 없어지네요. 앞뒤도 없고 중언부언~
이제는 이 사람이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 인터넷 상에 그저 열폭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112. 그 글이
'09.7.16 12:42 AM (116.123.xxx.20)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것보단
검찰조직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극에 치달은 싯점에 그런 글을 올린 의도부터
의심되더군요.
설사 사실이라 해도 혼자 결백한 티를 내면 누구에게 득이 될까요?
검찰에 대한 국민의 반감과 분노를 가라앉히는 동시에 검찰의 엉망인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습니까?
하필이면 지금 그런 글로 검사남편의 억울한 시선을 덜어보겠다구요?
자신의 청렴함을 인정받기 위해 그렇게 살아왔답니까?
그렇게 오염된 조직원으로서 조직의 개선에 힘쓰지 못했다면 국민에 대한 죄스러움으로 차마
혼자 고고함을 알릴 생각조차 못할텐데요?
오염되지 않은 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면 그런 글을 올릴 것이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검사들이 죽을 각오로 전면에 나서 한목소리를 내고 조직쇄신을 꾀해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하진 못하면서 나는 안그러니 알아달라. 그리고 모든 검사를이 다 나쁘지만은 않으니
반감과 분노의 수위를 낮춰달라?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한 항변이란 말입니까?113. 이명박과
'09.7.16 12:55 AM (116.123.xxx.20)한나라당이 분명히 그랬죠?
'어리석은 대중은 감정을 자극하면 넘어오게 되어있다'라고...
때맞춰 올린, 구절구절 감정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장문의 글...
뭔가 뒤통수를 탁 치는 기분이 안드시나요들?114. 하이고
'09.7.16 12:56 AM (59.18.xxx.33)220.76.81.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말하면서 하는 말이
차암 예의와 배려없네요.
갑자기 쏘크라테스가 생각납니다.
문제의 촛점이나 핵심이 뭔지 그렇게도 모르세요?
설마 그렇게 멍청할까요? 이런 꼬라지로 댓글을 썼다면 알면서도 보기싫은건 눈감는거겠죠.
꽤 앙칼진 반응이신데, 왜, 정곡을 찌르는 글이던가요?
ㅎㅎㅎ
마지막 문장은 반사해 드리죠.
이 사람이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 인터넷 상에 그저 열폭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115. ....
'09.7.16 1:10 AM (121.152.xxx.110)사람죽여 놓고 가만있는 니들은 도대체 검사냐 악마냐?..
불쌍한 사람은 태워 죽이고...전직 대통령은 뱌랑으로 몰고..
나쁜 시키들..116. 웃긴다....
'09.7.16 1:19 AM (125.184.xxx.223)검사가 가진 힘을 오롯이 약자를 위해서 사용하는거 난 본바도 들을바도 없다..
오늘 포털사이트 뉴스에 장애인 이용해서 자기 이득을 취하는 비리 저지르는 장애인협회 선겆너 폭력 글 올라오는데 누가 댓글에 그러더라..
[ 잘나신 우리 대한민국 검사님들 - 부탁드리니... 저런 놈들이나 고발없이 수사 - 해주세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 이 사회는 약자에게 뺏는것이 아주 당연하게됐다. 사회 정의, 공공의 안녕 - 좋아하면서 왜 저런 비리에는 침묵해왔나? 스스로도 떳떡하지 못하니...어쩔수없겠지만... 이제라도 미친척하고 다시 태어나라 미친 검찰.]
이게 대다수 대한민국 사람들의 검사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일테고.. 판사야 말해 무엇하리...
위에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부산의 모 판사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참 골 때렸는데....바람난 술집마담하고 살림 차리고 지 친딸도 저버리고 막대한 재산 빼돌리는 넘이 그짝에 사는데 - 남의 일이지만 사연을 들으니 어찌나 처절하던지.. - 간통증거뭐 뭐며 죄다 다 나왔는데 판사가....남자가 사회 저명인사고 지방유지라는 이유로 대놓고 편들어서 사람 뒷목잡고 실려 나오게 했다는 사연.....(그러나 결국은 법적으로 어쩔 수 없어서 남자랑 상간녀가 6개월 감방에 끌려갔답니다...그 판사새끼때문에 안될 줄 알았는데 여자분이 자기 친딸때문에 목숨걸고 뛰어다녀서..휴...)117. 웃긴다....
'09.7.16 1:22 AM (125.184.xxx.223)저 장애인 이용하는 장애인협회에 관한것도 검찰이 저얼대 저얼대 손 안댄다는데 500원 걸고싶네요....저런데에 검찰이 가지신 힘을 발휘해서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 이용하는 장애인협회나 장애인시설 비리 캐내는데 그 힘을 십분발휘라도 좀 해봤으면 참 좋겠는데 저얼대 안하지 싶어요...
118. 검사옆집 사는 사람
'09.7.16 1:33 AM (81.241.xxx.232)40평생 남 미워 한 적 없는데 우리 옆집 사는 검사와 그 와이프...정말 사람 홧병나서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용산참사때는 심지어는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아들한테 불법 집회 한 사람들은 죽어도 할 말 없다고 말해서 우리가 놀래 기절할 뻔 했죠. 그 검사가 명색이 서울대 법대 나왔다고 했는데...술 먹으면 개 되고..안하무인에 그 와이프 자기 치장은 뭣같이 하면서 맨날 우리집에 뭐 빌리러 다니는...자기 돈은 돈이고 남의 돈은 휴지조각인..그런 사람도 있더군요...그 와이프도 서울대 나왔다는데 뭘 배운건지..이상은 그냥 열 받아서 하소연 함 해 봤습니다.
119. 난그냥
'09.7.16 1:57 AM (121.168.xxx.225)진짜 검사라는 사람의 글을 읽고 싶을 뿐이고!
120. 그러게요
'09.7.16 2:28 AM (121.166.xxx.5)이 판국에 어떻게 검사를 믿으라는 것인지~~~??
121. ....
'09.7.16 8:07 AM (58.122.xxx.58)검사고 판사고 전 사람으로 안본지 오래입니다
어릴때 (스무살이전에 ..)하루 세네시간 잠자가며 하는 고된일을 할때 업무상과실로
고귀한 그 검사인지 판사인지 낮짝 볼일이 있었지요
말한디 할 기회안주고 사람 취급도 안하드만요
힘없는 사람을 저렇게 함부로 대하는 사고라면 참 저 칼자루로 여러사람잡겠다싶어 울었었네요122. 어쩔 수 없어요..
'09.7.16 8:38 AM (124.5.xxx.225)구조상 상명하복에.. 고인 물인지라..
위에서 썩은 물이 철철 흘러 내리니, 아래에서 같이 검게 물드는 거죠..
방법은 위에서 맑은 물을 흘려야 하거든요...
그래야 정권이 바뀌었을때 용산참사 특검부터 노대통령 의무사 특검까지 해야할 사람을 남겨야죠..
전 그래서 한두명의 소극적 검사라도 사표 던지고 나오기 보다는 남아 있길 바랍니다..
3년동안 검사들이 얼마나 더 썩어 그런 검사들이 남아 있을지는 한숨뿐이지만...
칼을 잘 휘두를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검찰이란 칼을 잘 휘두르게 해야죠...
지금 mb가 했듯이 그대로 그들에게 향하도록...123. 원글
'09.7.16 9:35 AM (59.18.xxx.33)121.166.86
30년간 아파트 가격이 변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거품이 꺼져가는 요즘 시세가지고 얘기하니, 님이야말로 부정확한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94년정도에 님엄마친구예는 그랬는지 몰라도 내가 아는 지인은 안그랬거든요.
처음 그아파트 생겼을때부터 인근에 메트로 들어서기전까지 남천동아파트 서울사람들 별장삼아 소유했지요.
어처구니없게스리 그 이후의 일을 가지고 그아파트 별로인 아파트라 사실이 아니라 하면 웃기는 겁니다.
관사는 30년전에 지정된거거든요.
그렇게 그 아파트 살기가 불편했다면 왜 검사들은 조직내에서 그 비싼 아파트 팔고 그돈으로
그동네 아닌 넓은 새아파트로 옮길걸 주장하지, 비쌀땐 뭐하고 이제 값떨어지니까
검사처우 운운 하는 소리가 나옵니까.
유독 남천동아파트에 비중을 두는 이유가 뭡니까.
님의 주장은 뭡니까.
검사가 도데체 윗선의 지침을 무시하고 독립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자립니까.
개인적으로 올바른 검사요?
올바른 검사들이 용산사건부터, 장자연사건, 노통사건, 천신일사건, 등등 이런 황당한 수사에 대해선 왜 한마디도 못했답니까?
도데체 뭐가 올바르다는 겁니까.124. 원글
'09.7.16 9:41 AM (59.18.xxx.33)올바른 소수의 검사가 있다한들,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어찌되는지 아시죠?
행동은 윗선의 뜻대로 하면서 올바른 검사도 있다 라고 주장할수 있는 겁니까.125. 삼익비치
'09.7.16 9:52 AM (125.184.xxx.192)그 당시 갑부들 사는데 맞아요.
수영구인데
수영구민들이 자기 구 만족도가 아주 높았거든요.
주로 사회지도층 인사가 많이 살아서 그렇다고..
kbs뒤쪽 빌라촌들에도 부자들 많이 삽니다.126. 지금은
'09.7.16 9:57 AM (125.184.xxx.192)그 당시 삼익비치 역할을 지금은 해운대구 수영마리나 앞
현대*멜리아나 쌍용 무슨 아파트 등등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해변미관만 다 버려놨다는 생각이 듭니다.127. -_-
'09.7.16 10:01 AM (115.93.xxx.205)삼익비치가 상한가 칠 적에 관사로 지정되었는지 아닌지 알고 하는 말씀이세요?
알고 하는 말씀도 아닌거 같은데 무지 확신에 차 계시네요.
삼익비치가 집값이 높든말든 그곳에 사는 검사들은 그곳의 교환가치를 누리는 게 아니라 사용가치를 누릴 뿐인데, 몇십년 묵은 살기 안좋은 아파트지만 어쨌든 비싼 곳에 사니까 검사들은 호의호식하는 거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들이 아니라 세입자들이 진짜 호강하는 거라는 건데?128. 딴소리
'09.7.16 10:02 AM (61.72.xxx.218)50평대 관사에..관용차..
원글님이 만난 판사 부인이 뻥친거라는데 1표.......뭘 그런걸 갖고 뻥을 치는지..
그정도 경력에 50평대 관사에 관용차가 나온다면..
내 동생이 저러고 살지 않는다~~~
그래도 어릴때..시골의 지원장 아저씨네 관사는 진짜 부럽다..
집은 엄청 낡아서 우울했지만..마당은 넓어서 강아지도 키웠는데..
지원장 아저씨가...출퇴근때 관용차로 우리 아버지는 태워주셨다....
어릴땐 먼 거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살고 있었더라..129. 원글
'09.7.16 10:02 AM (59.18.xxx.33)검사아내 라는분의 글이, 24평 낡은 아파트 관사에 살면서 처우나 보수는 어려운데도
돈없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사명감으로 일한다, 라고 쓴게 웃긴거죠.
검사가 돈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데 황당하죠. 원래 검사일이 돈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직업입니까?
구구절절 하도 세세하게써서 사실인양 속는 사람이 있는지 몰라도 아무리 세세하게 써도
얘기자체가 사실이 아니면 아는 사람들은 안속습니다.
그냥 검사가 풍족하게 못한다, 라고만 했다면 그야 백번 사실이죠.
얼토당토않는 빈한한 살림살이에 불쌍한 사람을 위해 희생적으로 일한다는 얘기에 뒤집어진다는 겁니다.130. 원글
'09.7.16 10:07 AM (59.18.xxx.33)삼익아파트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참 글도 앞뒤도 안맞게 질기게도 끄네.
남천동 삼익비치란 소린 안하고
24평 낡은 아파트 관사 어쩌고 했으니 웃긴거였지.
사용가치? 그럼 비쌀때 정부에 건의해서 넓고 좋은 아파트로 왜 안바꿨냐니까?
지들이 무기력 무관심해서 후배들 낡고 좁은 아파트에 살게했으면서
왜자꾸 검사처우를 들먹이시우?131. ..
'09.7.16 10:20 AM (119.69.xxx.86)친구 남편 검사 10년 후 변호사 오픈했는데 지금 엄청 잘 벌고 있답니다.
전관예우.. 그래도 걱정은 바가자로 하더군요.. 지금 이후에는 이만큼 되겠냐고.. 항상 가진것을 만족하지 못하나 봅니다.. 남들 연봉을 한달 아니 한방에 벌면서 말입니다..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만 키우면서 일하는 저를 부러워하는 그 친구를 보면 세상이 불공평하단 생각뿐입니다..
검사가 왜 권위가 없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적인 집단이지..132. 원글
'09.7.16 10:31 AM (59.18.xxx.33)그참.
인기좋고 비싼시절도 있었다는데
왜 하필 지방부동산 거품 꺼지는 요즘 시세와 인기를 가지고 이러시나요?
그래,
24평 낡은 아파트에서 사느라 처우가 형편없네요, 라고 해줄까요?
원하는 대답이 그겁니까.
근데 내가 답답하다는건
왜 핵심은 놔두고 24평 낡은 아파트만 물고늘어지는지 그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불쌍하게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면서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서 검사한다, 라는 얘기가 웃기다는 건데
검사아내분 이 주장에 대해선 어찌생각 합니까. 핵심은 바로 이점입니다.133. 소설..
'09.7.16 10:33 AM (218.155.xxx.27)"자기가 아는 사실이 다가 아닌데 하여간 자기가 안보고 안겪었다고 거짓말이라니..." --> 이 말 원글님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자신이 아는 사실과 다르다고 소설을 쓰네 하셨잖아요. 원글님도 아시다시피 자신이 아는 것이 다가 아닐수도 있지요.
134. ...
'09.7.16 10:38 AM (125.184.xxx.192)아무튼 원글님 고생 많으십니다..
135. 어처구니없어
'09.7.16 10:43 AM (59.18.xxx.33)관사가 24평짜리든 50평대든 관사는 관사,
자기소유집이 20평 짜리일수도 있고 대치동 50평대일수도 있음.
어쩌란 말입니까.
검사월급에 생활비도 빠듯한데 10억짜리 강남아파트 돈모아서 구입할수 있습니까?
터무니없는 아파트값을 원망하셔야지.
웬 검사처우 운운?
관사 24평이면 어때서요? 대개 신혼시절말고는 애교육문제등으로 혼자내려가는 경우도 많은데
혼자나 신혼때 24평이면 됐지.
검사면 다 비싸고 넓은 평수에서 살아야하우?136. ...
'09.7.16 10:44 AM (121.168.xxx.229)원글님...
여기서 이렇게 거품 물고 성토마시고..
부디.. 원글님이 안다는 검사.. 친구 남편.. 그 분들께.. 여기서 하는 것처럼
비판하고 따져주세요.
설마.. 검사 아내님 글에 이렇게 분개하실정도면
그 아신다는 검사분들과는 이미 한 판 뜨셨지 않을까....아니면 절연..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검사들이 소설에서 나오는 것처럼 돈없고 힘없는 사람을 위해 일한다는 말에
냉소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님의 계속되는 댓글을 읽다보니 피곤한 생각이 듭니다.
정녕.. 검사 아내분의 그 순진한 생각에 화가 나셔서 이렇게 글을 쓰시고 일일이 댓글을
다시 정도의 분이라면..
그 아는 비리 검사분들의 비리를 끝까지 파헤져서 되든 안되든 투고라도 해야할 분 같아서요.
저는 정말 그런 구린내 폴폴나는 원글님이 아신다는 검사분들에게 원글님끼선 어떤
액션을 취하셨는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힘있는 자가 눈앞에 있을 때는 아무 소리 못하고 뒤돌아서 만만한 이의 잘못을 물고 늘어지는
분이 아니셨기를 바랍니다.137. 풋
'09.7.16 10:50 AM (59.18.xxx.33)121.168.64.
음 이제야 속내를 드러내는 건가요?
검사아내분 글이 소설이라는데는 이제 이의가 없는 겁니까?
그럼 됐습니다.
참 엉뚱한 사람이군요.
관사가 50평대 나오고 차를 이용하는게 왜 비리판사입니까?
그거 나오면 안됩니까?
누가 그거 나온다고 뭐랬나?
24평 낡은 아파트에서 고생한다니 내가 본 사실과 달라서 한말이지.
웬 비리?
아는 비리검사는 또 뭐야?
아는 사람중엔 천성관같은 사람 없거든.
다만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니까 예전의 그가 아니란 거지.
그조직에 있으려면 어쩔수없다는 거지.
하여간 말도 안되는 얘기로 소설쓰니라 애쓴다.
이제 더이상 안받아줄테니 알아서들 노셔.138. 아직도..
'09.7.16 10:50 AM (211.201.xxx.130)원글님 참 애쓰십니다.
실제로 살고계신 검사아내님이나 다른분들이 평검사에게 50평대관사는 나오지않는다고 지적하셨음에도 원글님은 극구 검사라서 그런 넓고 비싼평수에 산다고 '실제로 50평대 관사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시는군요.
판사남편을 둔 후배가 이야기해줬다더니 부산의 50평대 검사관사는 누가 이야기해준겁니까?
검사들 관할은 법무부입니다.
강금실이 장관으로 있었던 법무부.
판사들관할은 대법원입니다.
이용훈대법원장이 수장이지요.
당연히 관사나 관용차 소관도 법무부와 대법원은 달리 운용이 됩니다.
이정도로 말씀드렸는데도 아직도 판사와 검사가 같은 50평대관사, 관용차사용등 주장하시려면 하세요.139. 원글님
'09.7.16 10:51 AM (121.166.xxx.112)이 아신다는 그 판사분 몇기인지 알려주세요..워낙 법조계가 좁은 동네라 한다리만 걸쳐도
다 알 수 있습니다. 5년 경력에 50평 관사를 쓸 수 있는 건 불가능한데 원글님이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시니 알아보고 사실이라면 법원에 알려야 할 중대한 사항이네요.
이름을 밝히기 어려우시면 몇기이고 몇년도에 어디서 근무했는지만 적어주세요.140. 관용차
'09.7.16 11:00 AM (61.74.xxx.112)원글님 아침에 잠시 82 열었다가 님 글 보기 시작했는데 짤리 나가야 해서
다른 내용은 접어두고 관용차 이야기 여러번 하셨는데
5년차 판사한테 차가 나온다니 듣도 보도 못한 주장을 주변 사람한테 들었다고 맞다고 주장하시네요.
우리 오빠가 15년 이상 판사로 근무하고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일하다가 그만두었는데 관용차 받아본 일 없습니다.
제 오빠 일인데 그리고 결혼한 후에도 줄곧 같은 동네 살았는데
잘못 알았을 거라고 말하신다면 얼마나 개연성이 떨어질 지 생각해 보시고 말하세요.
님 글 읽다 보니 예전에 부장판사가 나라에 속이고 몰래 6개월 이상 가족들이랑 외국나가 살았다는 글 쓰신 분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글투도 그렇고 그때처럼 다른 사람들이 어떤 부분이 틀렸다 이야기하면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변에서 봤다고만 주장하시는 부분도 그렇고요.
그때도 가족이라고 다 아느냐 구변에서 실제 외국에 몰래 6개월이상 나가 사는 사람을 봤다고
하셨지요.
법조계 사람들과 어떤 악연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부분을 타당성있게 주장해야 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도 안되는 사실(짐이 지난 번 그 사람이 아니라 해도 관용차, 관사 주장만으로도)을 막무가내로 주장하시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집단이 이 정도로 잘못되었다는 막연한 인상을 주실수는 있지만 사실이 아닌 일로 그런 목적을 달성한다면 님이 비판하고자 하는 그 집단 사람들의 행태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동안 이 집단에 대해 공부 좀 더 하시고 제대로 된 사실을 갖고 비판하세요.
님이 스카이 나오셨다니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이면 님 주장이 완전히 잘못된 사실에서 나온 것이라는 걸 알아내실 겁니다.141. 원글
'09.7.16 11:01 AM (59.18.xxx.33)ㅉㅉ
211.201.
댓글을 달려면 위에 내가 쓴 댓글이나 읽고 달던가 하지.
내가 분명히 말했거든.
50평대 아파트 얘긴 검사 아니고 판사라고.
글고 그얘긴 후배의 남편판사 아니거든. 그 후배남편판사말고
another one, 내친구남편 판사거든.
왜 한 인물로 착각해서 난리야. 둘이야 둘.
아는 검사얘긴 아파트 얘기 아니라니깐.
하여간 머리가 나쁜지 세사람 얘기를 온통 뒤섞어서 한사람으로 얘기하는 건 뭐야?
댓글이나 제대로 읽고 쓰라고.142. 나참
'09.7.16 11:06 AM (59.18.xxx.33)50평대 관사나오고 차 출퇴근에 쓰는게 무슨 비리인 겁니까?
나왔으면 써야죠.
그 친구남편인 판사, 그집 비리판사 아니거든요.
평범하게 사는 집입니다.143. ...
'09.7.16 11:09 AM (125.184.xxx.192)천성관이 검사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은건 확실하네요.
그 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반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살다보니 검사들이 개창피 당하는 이런 날이 오는군요.
평검사들과의 대화때 몇학번이냐고 물어봤던 검사가
노무현 죽이기에 앞장서고
구속수사 하자고 주장했던 천성관은 알고보니 천캐쉬..
아파트를 현금주고 샀다네요. 무려 사과박스 20상자..
몇 번 댓글 달았지만 검사조직에서 내부비판 소리 한 번 안 나오고
시국선언 한번 안 나오는거 보니.. 이명박에 넘 과잉충성 하는거 아닙니까?
삼권분립이 안 되어 있잖아요.144. ㄹㄹ
'09.7.16 11:09 AM (123.213.xxx.132)맞아요 변호사 먹고 살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골프 치러 다닐거 다 다니고 해외여행 철마다 다니시고
애둘 유학 고등학교때부터 시키시면서
참 먹고 살기 힘들다더군요
그렇겠죠 ㅋㅋ145. ..
'09.7.16 11:19 AM (121.168.xxx.229)원글.
주장의 옮고 그름을 떠나서
이렇게 반말 찍찍 하면서 댓글 다는 거 도대체 누구한테 배웠수?146. 병원연구원
'09.7.16 11:24 AM (118.223.xxx.83)검사아내글은 큰그림은 모르고 그저 자기네 억울한 얘기....그것도 신파조로 블라불라한 얘기 맞구요. 원글님도 참 집요하고 피곤한 인간인 것도 맞구요. 갭 티셔츠 입고 병원 연구에나 매진하시길,,,
147. 어마나
'09.7.16 11:28 AM (59.18.xxx.33)그게 기분나쁘셨어요? 또 한 껀수 잡았어요? 이리저리 치고 빠지는 두더지 게임놀이하세요?
님같이 없는 얘기 지어내가며 <구린내 폴폴 나는 아는 비리검사에게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 궁금하다>니,
하도 어이가 없어 도저히 말같지가 않아서 내뱉은 말이네요.
남천동 아파트로 물고늘어지다가 할말없으니 관사얘기,
그도 막히니 작문으로 아는 비리검사얘기,
하여간 그렇게도 심심합니까.
그렇게도 원글이 틀렸다는걸 주장하고싶어 안달입니까.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거 저거 맘대로 지어내다가
한방 먹으니까 이젠 왜 한방 먹이냐고요?
에라, 두방 먹어라....148. 아..
'09.7.16 11:29 AM (114.129.xxx.17)병원연구원님 이 원글 쓴 사람 그 Z~에요?
저도 말투랑 하는 짓거리가 너무 Z랑 비슷해서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아이피가 다르더라구요. 그 사람 맞아요?149. 어제
'09.7.16 11:42 AM (121.172.xxx.220)검사의 아내 글을 읽고 저두 눈물이 왈칵 햇습니다.
아무리 원글님과 보는 견해가 다르다고 하지만
원글님과 이렇게 다를수가요?
그런데 원글님!!
님이 주장하는 그 말이 (소설이니 뭐네 하는것)
만약에 검사아내분이 쓴 글이 100% 진실이라면 그런 글 올리신 검사아내분이 받을
상처는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저는 왠지 원글님이 올리신 글이 마음이 와 닿지 않네요.~
원글님이 올리신 글이나 댓글들이 너무 눈살 찌푸려줘요~
원글님이 올리신 글도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역시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150. ^^;;
'09.7.16 11:43 AM (122.43.xxx.9)아니예요.
Z~ 그분하고는 아이피가 달라요.
원글님은 글쎄요라는 닉으로 글쓰시던 분이예요.
자기주장과 승부근성이 강하고 일당백 하는 분인듯^^부럽기도 한 성격...151. 댓글2
'09.7.16 11:46 AM (121.172.xxx.220)"이런데서 그렇게 쓰면 다 먹힐줄 아십니까
위에 말 검사아내분한테 하시는 말이죠~
이제는 제가 원글님한테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이런데서 그렇게 쓰면 다 먹힐줄 아십니까152. 아..
'09.7.16 11:46 AM (114.129.xxx.17)^^;;님 글쿤요.
괜히 제가 올린 글로 다른 분들까지 오해하시겠어요.
여러분~이 분 Z~그 사람 아니랍니다. 근데 너무 어투랑 논조가 비슷해서..
동일인처럼 느껴지네요..아이피가 다르니까 딴 사람이겠죠 뭐..-.-;;;;;;153. 원글쓴이는~
'09.7.16 11:59 AM (218.153.xxx.100)제냐와 다른 사람이라도 어쩜 이렇게 중언부언, 게다가 반말 찍찍~하는 스타일이 비슷한지... 그 동네 수준 알만 합니다. --;;;
위 리플님 말씀처럼 '글쎄요' 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이 사람, 82에서 낚시질이 한창이군요. 회원님들 낚이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김대중 전대통령을 입에 거품을 물고 욕했던 인간이로군요. 회원님들이 조근조근 설명해줘도 자기 말만 줄기차게 하다 결국 줄행랑쳤던 인간!!! 권양숙 여사에게 기구하다느니 어쩌구 했던 인간이기도 하구요.
고정 아이디 쓰시지요. 댁의 글은 피해가고 싶으니 말입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인터넷 상에서만 열폭하는 전형적인 찌질이 모습인 것 같습니다.154. 글쎄요님 맞네요
'09.7.16 12:06 PM (121.148.xxx.90)헉...
우리 모두 낙였네요
김대중 전 대통령 입에 거품물고 욕했던 ..155. .
'09.7.16 12:25 PM (121.184.xxx.216)댓글 읽다 너무 많아 중간부터 패스하고요.
원글님이 하시려는 말씀 이해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알듯 그런 썩은 조직임에도 불구 그 중에도 부패하지 않은 구성원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걸 인정하기가 그리 어려울까요? 그걸 부정하는 건 본인 마음이겠지만 진일보 나가 그 글을 쓰신 분에게 대놓고 '웃기네'라니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 글, 저도 읽어봤습니다만 뇌물 안 받으니 칭찬해주세요. 이런글 아니었습니다.
검찰 자자손손 망해라 이런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억울하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것만 알아달라. 이런 글이었어요.
그 글 원글님께서 쓰다보니 다소 신파로 흘러간 것 같다고 하셨다고 그러나 글을 픽션 아니었다고 하셨는데도 무엇이 그리 못 마땅하신지요.
아무리 그 세계가 섞었다해도 안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다들 권력을 자기 잇속을 위해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뿐인 그 정치세계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그 권력을 돌려주려 했던 故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분도 계셨던 것 처럼요.
검찰이 썩었다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지만(검찰들 스스로도 인정할겁니다. ㅎㅎ)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까지 같이 손가락질 하면 안되죠.. 222156. ...
'09.7.16 1:00 PM (124.169.xxx.123)제냐와 다른 사람이라도 어쩜 이렇게 중언부언, 게다가 반말 찍찍~하는 스타일이 비슷한지... 그 동네 수준 알만 합니다. --;;; 22222222
위 리플님 말씀처럼 '글쎄요' 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이 사람, 82에서 낚시질이 한창이군요. 회원님들 낚이신 것 같습니다. 22222222
이 사람이 김대중 전대통령을 입에 거품을 물고 욕했던 인간이로군요. 회원님들이 조근조근 설명해줘도 자기 말만 줄기차게 하다 결국 줄행랑쳤던 인간!!! 권양숙 여사에게 기구하다느니 어쩌구 했던 인간이기도 하구요. 2222222222
고정 아이디 쓰시지요. 댁의 글은 피해가고 싶으니 말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인터넷 상에서만 열폭하는 전형적인 찌질이 모습인 것 같습니다.157. ...
'09.7.16 1:14 PM (203.229.xxx.225)검사아내든..원글님이든..
사람들이 그러죠. 아직은 착한사람들이 많아 살만하다구요..
모든 분야.. 어느 회사든.. 학교든... 나쁜 사람 착한사람있어요.. 어디든 선한 사람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거구요.. 그럼 내 자리에서 열심히 도와주고 지켜주면 되는거에요..
세상에 나쁜사람만!! 있다면 어케될지는 유치원애들도 알겁니다..158. 하지만 뭐
'09.7.16 1:34 PM (211.203.xxx.8)아무리 박봉에 힘들게 살아도
그거 그만두면 고소득 변호사 할 수 있으니까 결코 그사람들 처지가 돈없어서 불쌍하다고는
절대 생각안됨.
진수성찬 드시다가, 가끔 꽁보리밥에 고추장하나 반찬해서 먹을 수 있는거겠죠.
꽁보리밥 질리면, 다시 진수성찬 드시러 가면 되고..
어렵게 사느라 애쓴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건 사실 !!
귀한 나리들께서 없는 사람에게 적선하는 셈치고 놀이삼아 돌봐주신대도 그저 감사하죠
암튼 박봉에 30평관사 부럽네요.159. 허걱!!
'09.7.16 2:03 PM (203.232.xxx.3)이 아이피도 이제 기억해 둬야겠네요.
"글쎄요"닉으로 고정해 주면 좋으련만.160. 자자~~
'09.7.16 2:08 PM (61.99.xxx.179)에구..리플 다 읽어내느라 혼났네요~~
아무쪼록,,나쁜법조인은 작아지고 물러나고...
검사아내님과 남편분은 필사적으로 그 자리 지금처럼만 청렴하시고 부조리에
대응?하시면서(힘든일이겠지만) 사시고...
또 우리국민들은 앞에쓰신 jk님 말씀처럼...몇 안되시는 이분들 감싸안고
적어도 쓰신글 믿어야되지않을까요?
그분...천어떤분같은 썪어빠진 검사시라면...뭐하러 여기에 긴글을 장장 올리시겠습니까...
굳이....161. 이런 논쟁이
'09.7.16 2:12 PM (123.111.xxx.13)끝날려면, 검사집단에서 '기소권' 이든 '수사권'이든 한개의 권한만 뺏어버리면 됩니다. 대한민국 검사가 무슨 대단한 집단이 된것은 이 두가지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개만 없애도 지금처럼 그들 절대로 저리 못합니다. 때가되면 이부분에도 칼날을 들이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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