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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가 더 예쁜가요? 외손자가 예쁜가요?

...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09-07-15 16:04:50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저의 푸념이니 좀 들어주세요.

전 4살난 딸 하나와 유학생 남편과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4살난 딸은 3번의 유산 끝에 난 귀한?딸이고요.

저의 친정과 시댁 첫 손자랍니다.

당연히 시댁부모님들도 우리 딸아이가 물론 예쁘겠지만요, 올해 아가씨가 여기서 공부하다 한국가서 결혼하고

한국에 사는데, 바로 옆 동 아파트에 집을 얻고, (시댁은 완전 딴동네) 똑같이 딸을 낳았어요. 아가씨 딸은 약 6개

월인데, 예전에 전화도 자주하시고, 저의 딸아이 목소리도 들어보실려고 전화도 자주하시더니, 아가씨가 딸을 낳

으니, 거의 전화가 없으시네요. 전화는 하셔도 거의 안부수준이고, 저의 딸 잘 있지? 그정도....

근데, 제 입장에선 좀 서운해서요. 아가씨 블로그 보니까 예방접종에도 시부모님 다 따라다니시고, 거의 매일 아

가씨네 집에 가서 얘기 봐주시고, 산책하시고, 암튼...이 서운한 느낌은?

우리 딸아이도 한국에 있었으면 친정부모님, 시댁부모님께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있을텐데...

제가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원래 딸이 난 자식이 더 예쁘다고..정말 그런가요? 저의 친정은 딸 뿐이라서^^

타국에서 맨날 밥해먹고, 남편 도시락싸고, 집안일하고. (아가씨는 결혼 3년차인데 아직도 된장찌개도 못끓인

다고 얘기하시던데...전 당연히 다 잘해야하고....아가씨는 반찬 다 가져다 먹고, 시댁 도우미 아주머니도 아가씨

네 집으로 2틀씩 보내주시던데....전 사먹는 김치 아까워서 다 담궈먹고 아이를 혼자 지금껏 키웠는데, 우리딸아

이 보고 하시는 말씀이 워낙 순해서 니가 할일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 분......씁쓸하네요)

얼마전 제 생일이었는데도 이러시더라구요.생일뿐 아닙니다. 기념일..뭐 그런날도 물론,

맛있는거 해먹어라. 시어머니께서 해먹어라 한다고 제가 집에서 해먹고, 사먹어라 한다고 사먹는것은 아니지만

말이라도 오늘은 나가서 니가 젤로 좋아하는 것 사먹어라 이런 말도 못해주시나...이것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제가 별것도 아닌것으로 신경쓰는거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으신데, 가끔 향수병도 있고해서

그냥 좀 서운해서 적어봅니다.

IP : 220.233.xxx.1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7.15 4:07 PM (222.234.xxx.100)

    첫손주가 젤 이쁘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가까이 살아서 자주 보는 손주가 젤 이쁘다 하십니다...
    저희 친정엄마...저희 시부모님...
    항상...똑같이 말씀하시길...

  • 2. 가까이
    '09.7.15 4:08 PM (125.190.xxx.48)

    사는,,자주 오는,,손주에게 정이 더 가는게 맞겠지요..^^
    어떤 분은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어려워서
    표현하기가 더 힘들다는 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향수병이 심하신가 보네요..
    시누한테 다 질투를 하시고...

  • 3. 그게다,
    '09.7.15 4:10 PM (203.130.xxx.23)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니겠어요.

    제 딸은 시댁에서도 제 친정에서도 제일 이뻐하세요.
    시누네 애들도 이뻐하시긴하지만, 시누네 애들옷은 시장에서 제 딸옷은 백화점서 사오십니다.
    제 친정에선 첫외손주라 엄청 이뻐하시구요.
    하필이면 시누네 시댁에선 또 거기 시누네 애들이 더 이쁨받는다고하네요.
    양쪽에서 버림받았다고 농담처럼 하소연하는데, 어쩌겠어요.

  • 4. ㅎㅎ
    '09.7.15 4:18 PM (121.88.xxx.61)

    형제 자매 친척들 등.. 나름 주위를 보면서 느낀 거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

    1순위.
    아들 -> 손자 -> 손녀

    2순위
    딸 -> 자녀 (남, 녀 구분 무의미..)

    저 순위에서 잠시잠깐(?) 영향을 끼치는 변수.
    가장 어린 손주 (현재, 원글님 자녀는 네살, 시누 자녀는 6개월)
    가장 자주 보는 손주 (현재, 원글님 자녀는 해외, 시누 자녀는 옆동)

    아마.. 친손주가 없는 상태에서 외손주만 있다면 저 느낌을 구별 못하시겠지만..
    그리고 첫 손주가 가장 이쁘지만.. 5년 10년 세월 지나면 저 순위로 재편되는 것을 느끼실 듯..

  • 5. .....
    '09.7.15 4:19 PM (123.254.xxx.5)

    우리시댁은 딸셋에 아들 하나..
    외손주들은 그냥 손주구나~정도
    친손주들은 눈에 넣어도..ㅎㅎ
    암튼 좀 티나게 차별하십니다..

    친정쪽으로도 딸이 많은데 아들은 아직 미혼..
    손주들은 많지만..가까이 사는 우리 아이들을 쪼금 더 이뻐라 하십니다..

  • 6. ..
    '09.7.15 4:20 PM (114.206.xxx.6)

    제일 어린 손주를 가장 많이 이뻐하신던데요. 손주들이 커가면서 차차 조부모께 살갑게 대하질 않잖아요. 아직 어린 아가들이야 조부모들이 하시는 농담에도 잘 반응하고 재롱도 잘 떨고 그러니까 자꾸 보고 싶어하신든 것 같아요. 이런 점과 상관없이 이뻐하시는건 대를 이을 장손이구요

  • 7. .
    '09.7.15 4:23 PM (211.217.xxx.40)

    모든게 case by case 겠지요.

    그런데, 이런 얘기는 들어봤어요.
    외가에서 자라는 아이가 친가에서 자라는 아이보다 평균수명이 조금 더 길다는....

  • 8. 보면
    '09.7.15 4:23 PM (58.141.xxx.47)

    가까이서 젤 자주보는 손주가 가장 이쁘답니다.
    내손으로 챙겨주는 애들이...수시로 애교도 보고 커가는 모습도 보기때문에요
    어쩌다 한번씩 보는 손주들은...남의집애들과 다를게없죠
    애들도 잘 안따르고...애교가 뭔지 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나한테 잘하는 자식의 아이들이 또 더 이쁘답니다.

  • 9. 아무래도
    '09.7.15 4:26 PM (211.219.xxx.78)

    자주 보는 손주가 이쁠 것 같아요 ^^

    님은 멀리 계시니까 아무래도out of sight out of mind가 적용되지 않을까요? ^^
    너무 서운해 마셔요~
    나중에 한국 들어오시고 애 자주 보시면 이뻐하실 거에요~

  • 10. 원글
    '09.7.15 4:26 PM (220.233.xxx.126)

    잠깐 댓글 쓰는 사이에 많은 분들께서 답해주셨느데,,,저도 바란게 그냥 다른 분들 이런 대답이었을 뿐이예요

  • 11. ..
    '09.7.15 4:26 PM (125.130.xxx.250)

    장손을 이뻐하시더군요.

  • 12. 외손주
    '09.7.15 4:30 PM (211.210.xxx.62)

    등에 업은 외손주 발시리다고
    걸리는 친손주 재촉 한다쟎아요.

  • 13. 원글님
    '09.7.15 4:33 PM (203.142.xxx.240)

    제가 위의 원글님쓴 사람인데요. 뭐 단어하나하나에 예민하시나요?
    저도 그냥 말했다면 농담처럼 말한건데요. 그렇게 예민하시면 여기 게시판에 글 쓰기 힘듭니다.

    저또한 가끔 제가 쓴글에 달린 댓글보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제가 원글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빈정되겠습니까?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그런 부분에서 욕심을 내지말라는 말씀인겁니다. 무서워서 댓글 달기 힘드네요.

  • 14. 저희는
    '09.7.15 4:45 PM (119.199.xxx.203)

    저희 친정 엄마를 보면요 제 아들이 첫손주라 그런가 너무너무 예뻐했어요
    그러다 오빠네 친손주가 생기니 또 그아들을 넘넘 예뻐 하더군요
    근데 오빠는 항상 절 질투했어요
    제 아들한테만 잘해주고 예뻐 한다구요
    저희 엄마가 그러시던데요
    가까이서 자주 보고 할머니 챙겨주는데 왜 안이쁘겠냐구요

    그리고 전요
    오빠네 아들보다 여동생네 아들딸들이 더 예뻐요~^^

  • 15. ..
    '09.7.15 4:49 PM (211.51.xxx.147)

    할머니가 키우신 손녀, 손자요 ^^

  • 16. ..
    '09.7.15 4:51 PM (222.237.xxx.205)

    크게 상처될 말 하신 것도 아닌데 원글님 예민하시네요. 일일이 댓글로...

  • 17. .
    '09.7.15 5:10 PM (121.146.xxx.99)

    원글님이 성격이 좀....일일이 댓글 단 사람한테

  • 18. 글쎄요
    '09.7.15 5:37 PM (211.178.xxx.36)

    원글님이 욕심과 샘이 많으신가봐요^^
    시댁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으신거죠??
    저는 그냥 원글님처럼만 시댁과의 관계를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9. ~
    '09.7.15 5:48 PM (118.33.xxx.215)

    저희 시댁에서는 외손주 여려명 키워주셨고(아들이 훨많음)
    지금 친손주(아들) 제아이 봐주고 계시는데 제일 어리기도 하고
    애교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 이뻐하세요..그래도 시어머님왈
    외손주,친손주 다 똑같다 하시구요.. 시아버님은 우리 증손 하시면서
    티나게 예뻐 하세요...~ 내 아이를 더 예뻐해주시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가까이서 자주봐야 정도 생기니..그정도는 이해 하셔야할거같아요..

  • 20. ...
    '09.7.15 6:22 PM (125.139.xxx.90)

    울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을 아직도 제일 예뻐하고 그나마 첫손주는 조금 이뻐라 하고 나머지는 다 관심 없습니다. 나이 50 되는 아들한테 아직도 홀딱 빠져있습니다. 둘이 사귀나봅니다

  • 21. ..
    '09.7.15 6:46 PM (121.180.xxx.34)

    어른들은 외손자, 친손자, 다 예뻐하시기 마련이죠. 하지마누 가까이서 자주보는 손자는 더 정이 간다고 울 친정모가 그러셨어요. 우린 엄마 바로 옆에 살고 ,언니는 서울에 있어서 1년에 한번 보니깐 손자도 손님 같다네요.또 당신의 딸이 낳으셨어 더 그렇겠다 생각하세요. 님의 어머님도 며느리보다 딸이 더 안스러울거예요

  • 22. 자주
    '09.7.15 6:54 PM (114.202.xxx.221)

    만나는 손주를 이뻐 하는것 같던데요.
    저희도 시누이랑 며칠 차이로 딸을 낳았는데
    우리 어머니,큰시누이,막내시누이. 큰시누이 아이들까지 모두
    막내시누이 딸 자랑이 늘어지더라구요.
    가만히 있는 우리딸은 바보처럼 느껴질 정도로요.
    그때는 참 많이도 섭섭해서 신랑에게 풀고 살았는데
    어머니 돌아가시니까 막내시누이 딸들은 시험이라고
    오지도 않았던데요. 우리아이들 시험 중간에도 포기하고
    할머니 보러 가야 한다고 우겨서 데리고 갔었는데...

  • 23. ...
    '09.7.15 7:37 PM (124.54.xxx.76)

    외국 살면 한국에서 살던 것 보다 고생해요..
    저도 그랬어요..한국에서 한번도 안 담았던 김치도 담아먹고
    밥도 늘 집에서 해먹어야 되고(거의요..)
    애도 누구 의지할 곳 도움 받을 곳 없이 내가 다 봐야하고 저도 힘들었어요....

    그 대신 시댁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똔똔이 아닐런지요?? ㅎㅎ

  • 24. ???
    '09.7.15 8:06 PM (218.153.xxx.40)

    저는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이...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의 친정 부모님께서도 또 많이 이뻐해주실 거 잖아요. 그런데 왜 제목과 같은 질문을 하시는지...

    다른 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님 시어른들 입장에서는 어린 아가이고 가까이 살면서 자주보는 손주이니 당연히 애정이 많이 가겠지요.

  • 25. 저도ㅠㅠ
    '09.7.15 9:04 PM (85.181.xxx.201)

    우리도 유학생 부부. 남편 장남인데요 우리 아들이 첫 손주이거든요.
    지금 40개월쯤 되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작년, 재작년, 한달씩 두번 봤어요.
    양가 첫 손주라 엄청 예뻐하시는데
    저는 예쁘게 커가는 아이 부모님들께 못 보여드리는게 그렇게 서운하더라구요.
    또 여기 아이들 다들 휴가때면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가고 그러면 그렇게 부럽구요.
    그래서 전 아이 보여주고 싶어서 매년 한국 들어갑니다. ㅋㅋ

    근데, 얼마전에 시동생이 딸을 낳았거든요? 거기다 지금 시댁에서 같이 사는데
    아버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원래 딸도 귀한 집이고 어린아기가 얼마나 예쁘겠어요?
    저도 보지못한 조카지만 상상만 해도 예뻐죽겠는걸요.

    댓글들 읽어보니 자주보는 손주에게 정이간다 하시니 살짝 질투가.^^;;
    뭐.. 그래도 친손주든. 외손주든 간에 손주들은 다 예쁘지 않겠어요? (결말이 좀 생뚱.ㅋ)

  • 26.
    '09.7.15 9:47 PM (122.34.xxx.88)

    별걸로 다 질투를.....쩝

  • 27. 3순위
    '09.7.15 11:02 PM (110.9.xxx.233)

    당연히 외손주를 이뻐하십니다 ,, 울 시댁은 ^^;
    다 좋은데 친손주를 깍아 내리면서 하는 자랑은 참 듣기 싫더라구요 ㅠㅠ

  • 28. 자주 보는 손자
    '09.7.15 11:23 PM (221.146.xxx.74)

    가 이쁘겠지요

    저도 주변에 무척 이뻐하는 꼬맹이가 있습니다.
    혈연 아니고요
    제가 애를 무척 좋아해서
    시조카고 친조카고 무척 이뻐했습니다.
    이젠 다 자라 남의 꼬맹이 그렇게 이뻐하는데요

    자주 보는 아가는
    아가 자라면서 이쁜 짓들 하는 거 일일이 다 보고 기억하고
    그런 애가 자라면 그것도 너무 신통하고 신기하고 그런 거지요

    저도 님 말씀대로 다 이쁠 것 같아요^^
    다만 연인도 추억이 소중하게 자리하는데
    어린 것 자라는 추억이야 더 그렇습니다

  • 29. ohmy
    '09.7.15 11:32 PM (122.45.xxx.19)

    자주 보는 손자보다는 어떤 자식의 아들이 더 나에게 잘하느냐 거기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친손,외손이란것도 어감의 차이만 있을뿐 아들의 자식이냐 딸의 자식이냐 그 차이일테니 말이죠.
    대부분의 부모들 심정이 비슷하리라 믿습니다.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자식의 자식들이 더 예뻐보이는것..

  • 30. 원글님과 같은 심정
    '09.7.16 12:50 AM (121.161.xxx.70)

    애 봐줄테니 애낳으라고 매번 말씀하시던 시어머니 7개월 먼저 태어난 외손주 보시더니 저 애낳자 안면몰수하시더이다. 저는 직장나가야 하고 시누이는 우리 시댁에서 친정살이 해서 할수 없이 어머님께서 처음 몇개월 두아이 같이보셨지요. 외손주 없고 마실나가시느라 바쁘신 할머니 찾느라 매일 현관앞에서 문만 바라보는 우리아이 바라보며 저 눈물로 지새우다 더이상 견딜수 없어 몇개월 후 친정아버지 편찮으셔서 병수발하시는 친정어머니께 죄짓는 마음으로 애 맡기고 직장다녔지요. 결국 몇년후 직장은 포기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쓰립니다. 문제는 애들이 초등학생인 현재까지 그모습을 봐야한다는게 괴롭다는 거지요. 애들 둘이 놀다가도 같이 다치면 우리 어머님 본심 확 들어 납니다. 외손주 안쓰러워 달려가시거든요. 물론 키우셨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보이더이라구요. 마음이 움직이는게. 원글님맘 어떨지 당해본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딸이 낳은 애기가 더 이쁘다에 저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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