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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여자 탤런트였는데요..
제 기억에는 미국군인 (의사)와 결혼 한 걸로 알고있어요.어렴풋이 dove 라는 이름이였던 듯...
혹시 송옥* 씨가 아니였나 해서 찾아봤더니 그분은 외국인과의 결혼은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거 기억해 내려고 머리가 지끈지끈~~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 ^^*
1. ....
'09.7.15 9:56 AM (123.254.xxx.5)최수지씨가 미군의사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2. ?
'09.7.15 9:56 AM (218.39.xxx.13)송옥*씨 하와이분하고 결혼한적 있는데요...
군의관인지는 모르겠네요3. ..
'09.7.15 9:56 AM (114.207.xxx.181)송옥숙씨 전 남편도 미군 의사였어요.
4. 최수지씨는
'09.7.15 9:56 AM (218.39.xxx.13)미군의사인데 한국인
대구에 살았더랬죠5. 000
'09.7.15 10:01 AM (211.253.xxx.65)송옥숙씨 맞습니다. 그분 결혼하면서 미세스 도브라고 불러 달라고 했는데...
6. 000
'09.7.15 10:02 AM (211.253.xxx.65)머리 그만 아프시고 시원하게 냉커피한잔 ...너무 귀여우십니다. 그깐 일로 머리 다 아프시고..
7. ...
'09.7.15 10:03 AM (119.69.xxx.24)송옥숙씨 그 외국인하고 이혼하고
한국인과 재혼한거 같더군요8. 원글이
'09.7.15 10:05 AM (98.166.xxx.186)댓글 감사합니다 ㅠ
이제 아픈머리 쉴 수 있게 되었어요 ^^9. 이럴땐...
'09.7.15 10:21 AM (122.36.xxx.28)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akon과의 공동작이래요. 절묘한 화음에 넘어가요.
"hold my hand"10. 곰맘
'09.7.15 11:01 AM (201.231.xxx.171)원글님 재미있어요. 맞아요 송옥숙씨 10년간 결혼생활 했지만 아이가 없었고 이혼했죠. 결혼생활 유지해 보려고 애썼지만 도브씨 의사였죠 그 사람이 카페 종업원과 바람났고 애정이 식었다고 결혼을 요구하는 바람에...한국사람은 그런 이유로 이혼하는 것이 드물죠. 송옥숙씨는 어찌든 결혼생활 유지하려 했던 걸로 알아요. 하지만 결국 원하는대로 들어주고 재혼해서 현재 남편 사이에 딸 낳고 입양했지요. 잘 살기를 바랍니다.
11. 이상해
'09.7.15 11:59 AM (122.37.xxx.197)비행기 몇 번 안탔는데 ..여러 번 마주쳤어요..
쌩얼도 괜찮더군요..부러버~~
하와이에서 면세점할때도 봤었다는..
난 구준표가 보고 싶은데..12. ㅋㅋㅋ
'09.7.15 6:30 PM (211.207.xxx.62)준표도령 보고 싶은 사람 여기 한 명 추가요!!
13. 지금 남편이
'09.7.15 6:54 PM (211.59.xxx.86)전 남편의 친구였다지요..
14. 원글이
'09.7.15 9:10 PM (98.166.xxx.186)자고 일어났더니 제 글이 대문에,,,
아흑~ 가문의 영광이에욤. ^^;
자게생활 7개월 만에 처음이에요.(새내기) ^^*15. 송옥숙씨
'09.7.15 10:40 PM (114.207.xxx.108)외국인 남편이 동양 여자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잘살던 어느날 여자 생겼다고..아마 필리핀 여자라고 들었어요..이혼해달라고 했다ㅡㄴ데
이혼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는걸 안 받아줬다고 하네요.
친구였던 지금의 남편이랑 재혼했다고..그런데요.
제가 이 얘기를 어디서 읽은지 기억이 안나요.,
요즘은 말을 못옮기네요..출처가 기억이 안나서..이놈의 기억력이 갈수록 하락입니다.16. ㅋㅋㅋ
'09.7.16 4:11 AM (125.178.xxx.15)아침프로에서 그얘길했지요...
그리고 그남자 정말 잔인하더라구요.
그얘길...여자있다는...결혼기념일에 했다더군요. 선물도하고, 그말하면서
사랑한다고도 했다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면서, 이혼하자는 사람이 사랑한다는게 말이 되는거냐고...17. 0000
'09.7.16 9:14 AM (211.253.xxx.34)원글님 너무 귀여우심...작은일로 감격해 하시고...저도 리플달아서 다시 조회합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문앞에 흰 눈이 가득 쌓인 느낌 맞죠. 대문에 걸리시다니 가문의 영광 입니다. 저는 뭘로 대문에 걸려 보나 생각중입니다. 쪽지 주세욤 ㅎㅎ 저는쪽지 보낼 줄 모릅니다.ㅎㅎ 아니면 쪽지 보내는법 가르쳐 주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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