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여옥과 나경원의 구업(口業)이 역겨워

주는거없이미븐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9-07-14 16:08:27
나경* 이사람..
왜 일케 미운걸까요?

전에  그여인 전*옥보다 더 미운거 있죠?

인터넷에서 퍼온글~~~~~

전여옥과 나경원의 구업(口業)이 역겨워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소월의 '진달래'에 나오는 구절이다. 여기서 '역겨워' 라는 단어는 자주 쓰이지 않은 표현으로서 소월의 시에서 처음으로 알았다. 역겹다는 뜻은 무엇일까 인터넷사전을 찾아 보기로 하였다.





역겹다

역정이 나거나 속에 거슬리게 싫다





역겹다 할 때 역자는 거스를 '역(逆)'자이다. 먹은 것이 '거꾸로 솟아 오를 정도로 싫다'라는 뜻이다. 또 '토하고 싶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 볼 수 있다.



그런 역겨운 사람들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히 정치권에서 이다. 비록 인터넷에서 간접적으로 접하지만 동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직접 보는 것 못지 않게 리얼리티 할 때도 있다. 이런 역겨운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특별히 눈길을 끄는 인물이 여성 정치인들이다. 바로 전여옥과 나경원이다. 모두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천하를 호령 하며 인생의 절정기를 보내고 있는 중년 여인들이다.



'헐리우드 액션'또는  '오노액션'



이들 정치인은 '주는 것 없이 밉다'는 말과 같이 얍삽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자신의 지지층만을 위하여 헌신 하는 모습이 항상 긴장과 갈등을 조장해 왔고 그들의 오버액션은 역겨움의 대상이되었다. 그런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사건이 일어 났다. 전여옥의원이 폭행을 당하기 2시간전에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역겨움의 진수를 보여 준다. 상임위에서 전직장관에 대한 비아냥, 조소, 빈정거리는 모습은 그녀의 본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그런 과보에서 일까 민가협 어머니들에게 머리채를 낚이는 봉변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의 오버액션에 있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얻어 맞은 것처럼 '헐리우드 액션'을 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오노액션'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아주 사소한 일을 사건을 가지고 크게 확대 하여 일을 벌이려는 모습을 보고 인터넷에서는 거의 민란수준의 댓글이 난무 하였다. 그 댓글 2만개가 넘었다. 이렇게 민란수준으로 발전된 요인은 평소 그녀의 오버에 대하여 좋지 않게 생각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경찰의 처신이 너무 불공정 하다는 데 있다. 관련자 전원을 사법처리 하겠다는 말이 여론을 자극 한 것이다.


실실 쪼개고 있는 듯한



나경원의원이 있다. 빼어난 미모에다 언변 또한 결코 뒤떨어지지 않아 토론에서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말을 들어 보면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 까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미모와 다르게 그녀의 '망어(妄語)'만을 본다면 매우 역겹다. 그래서 그녀가 나오는 토론프로는 채널을 돌려 버린다. 역겹기 때문이다. 가장 역겨웠던 장면은 미디어법이 통과 되고 난후의 그녀의 묘한 웃음이다. 미디어법으로 모두다 긴장되고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시쳇말로 실실 쪼개면서 비꼬는 듯한 말투가 역겨움의 극치를 보여 준다.



'구업(口業)'을 지으면



밉상한 얼굴에 얍삽한 행동으로 역겨움을 유발하는 여인, 예쁘장한 얼굴이긴 하지만 말하는 태도가 혐오감을 유발하는 여인의 공통점은 말에 있다. 그녀들의 말은 한결 같이 망어를 한다는 것이다. 망어 뿐만이 아니라 기어 양설 악구가 일상화 되어 있다. 세치 혀를 놀려서 먹고 사는 것이 그녀 들의  직업이지만 국민을 상대로 하여 '구업(口業)'을 짖고 있음에 틀림 없다. 예로 부터 구업짖는 것을 중죄로 간주 하였다. 그래서 구업을 지으면 필히 악도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지금 부터라도  참회 하기 바란다.


IP : 222.98.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겨운
    '09.7.14 4:08 PM (121.145.xxx.181)

    인간의 으뜸입니다.

  • 2.
    '09.7.14 4:10 PM (218.39.xxx.13)

    그래도 오크의 한표;;
    오크는 정말 열불터지게 해요
    며칠전 씨방새 토론프로에서 상대 반론할떄 듣지도 않고 늘 그렇듯이
    혼자 떠들고 있는 꼴을 보니 싸닥션 날리고 싶을정도였어요
    정말 같은여자인데 이렇게 혐오감 들기도 힘들듯해요

  • 3. 미친년
    '09.7.14 4:16 PM (203.128.xxx.138)

    관기녀 얼굴마담 화보도 찍었죠?

  • 4.
    '09.7.14 5:03 PM (221.138.xxx.26)

    주는 게 없나요? 스트레스 만빵 주잖아요.

  • 5. 역겨움
    '09.7.14 8:02 PM (61.98.xxx.158)

    둘다 안보고 살았음 , 제발 제발...

  • 6. 저도 보고있음
    '09.7.18 7:53 PM (220.76.xxx.161)

    살의 까진 안느껴도 한대 패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111 설화수요 4 ?? 2007/03/21 859
339110 시엄니 저 돈버는 기계 아니예요~ 3 너무서러워 2007/03/21 1,400
339109 우리 애가 다른 애를 때렸다는데..-.- 3 에고고 2007/03/21 695
339108 맏이들의 생각.. 22 며늘.. 2007/03/21 1,795
339107 스팸 안굽고 드시는 분 계세요? 22 +_+ 2007/03/21 6,077
339106 닭다리살만 살 수 있나요? 9 어디서.. 2007/03/21 712
339105 남편의 장기 해외 출장시... 와이프는? 11 ㅡㅡ 2007/03/21 2,601
339104 수제화 발볼넓은녀 2007/03/21 158
339103 8세 아이 장구를 배우려는데요.. 1 씽씽 2007/03/21 190
339102 베이비아인슈타인 다운 어디서 받을 수 있어요? 1 애엄마 2007/03/21 352
339101 웅진)비주얼박물관을 사면 ??? 5 책사랑 2007/03/21 487
339100 어르신들 반찬거리 & 간식거리 추천해주세요. 4 직장맘 2007/03/21 1,016
339099 미용관련 자격증과 샵오픈 조언을 듣고싶어요... 1 불안한미래 2007/03/21 254
339098 요새는 핸드폰 문자로도 사기를 친다네요. -_-; 10 ... 2007/03/21 1,166
339097 운전 연수할려고 합니다.. 3 운전,, 2007/03/21 510
339096 선 약속이 잡혀있는데 상대 남자의 나이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요... 18 ... 2007/03/21 1,683
339095 아가엄마들께 질문해요!! (쇼콜라 폴리에스테르 아기담요..) 4 ,,, 2007/03/21 427
339094 대학생알바 5 엄마 2007/03/21 735
339093 9개월된 아가랑 일본여행 괜찮을까요? 3 여행.. 2007/03/21 367
339092 상상플러스에 남자출연자들 의상~ 1 아시는 분 2007/03/21 1,072
339091 컴에 비번 거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3 아이들땜에 2007/03/21 315
339090 팝콘수학동화,,구입하시분있으세요?? 고민고민 2007/03/21 757
339089 저녁 준비하셨어요? 14 전 아직.... 2007/03/21 1,020
339088 맛있는 포도즙 추천해주세요. 2 추천요망 2007/03/21 617
339087 몸이 불편하면 비행기 탈수 없나요? 2 제주여행 2007/03/21 343
339086 혹시 옷수선 잘하는곳 아시는분? 1 익명 2007/03/21 253
339085 단색 침구세트 추천해주세요 4 요맘 2007/03/21 560
339084 단기 다어어트시 꼭 지켜야 할 식이요법-[펌] 살살~ 2007/03/21 647
339083 kt 100번 ars 말고 상담원 연결은 어떻게 하나요?? 1 급!! 2007/03/21 310
339082 맞춤법 : 낳다 / 낫다 24 ㅠㅠ 2007/03/21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