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5661&PAGE_CD=N...
김정란님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글입니다. 읽다 보면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고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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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란 - 이제는 아프지 않은 나의 캡틴, 평안하소서
이심전심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07-12 23:48:37
IP : 115.21.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심전심
'09.7.12 11:48 PM (115.21.xxx.11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5661&PAGE_CD=N...
2. 말테
'09.7.13 12:02 AM (221.168.xxx.90)명문입니다. 읽어 보세요.
3. 춤추는구름
'09.7.13 12:31 AM (116.46.xxx.152)명문이네요........ 22222222
잘 읽엇습니다.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요
오늘 내린 비보다 더 큰 비가 옵니다.4. ...
'09.7.13 12:37 AM (221.140.xxx.134)이 분이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세요. 박근혜 1년 후배구요...
박근혜와 같은 동문이라고 박근혜 추종하는 한심한 선배들만 보다가
이런 선배님 보니 정말이지 눈물나게 반갑네요.5. ....
'09.7.13 12:39 AM (211.211.xxx.32)김정란 시인의 시집을 몇 권 갖고 있는데 그분이시라니
더 위안을 받네요.
링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6. 김정란님..
'09.7.13 12:39 AM (211.214.xxx.163)너무 공감되게 글 잘 쓰셨네요. 그의 말대로 내장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
딱 저의 심정도 그것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이제는 아프지않으시다면..
그분이 안계신 슬픔쯤은 참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7. 아침에
'09.7.13 6:50 AM (123.248.xxx.214)그 아름다운 얼굴 보니 눈물이 또 흐르네요. 캡틴... 마이 캡틴...
8. 아침에
'09.7.13 2:01 PM (61.98.xxx.158)글을 읽으면서 내내 울었어요, 어쩜 그리도 내마음과 똑같으신지, 우리 대통령님 안쓰러워서 어떻해요,가엾고, 죄송하고,억울하고 ,아깝고.. 정말 내장에서도 뚝뚝 피가 흐르는것 같은 이아픔을.
9. --
'09.7.13 2:18 PM (121.144.xxx.87)문학인답게 그분을 잘 파악하시고 글로 풀어 내시네요,
10. 김정란 시인
'09.7.13 3:25 PM (122.43.xxx.9)감성과 논리 모두를 갖춘 분인거 같아요.
젊은 시절에 연극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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