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 같이 어울려 다니던 아이엄마가 있어요.
근데 저보다 나이도 10살이나 어린데 말을 너무 막 하더라구요.
게다가 저희애한데 소리까지 지르고요.(여기서 제가 맘이 돌아섰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 엄마 피하고 있는데...
오늘 문화센터에 왔는데 본인 딸내미는 아직도 기저귀 차면서 같이 다니던 다른아이가 오늘 수업중에 실례를 해서 아이 옷이며 엄마옷이 다 젖었는데..
글쎄 자기 딸한데 **야 @@가 오줌샀다. 하면서 놀리는 거에요.
어쩜 그렇게 생각이 없는지..
오줌싼 아이의 엄마는 난처해 하며 빨리 옷사다 입어야겠네 하며 무안해 하고 있는데 그런말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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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요??
짜증맘 조회수 : 380
작성일 : 2009-07-10 17:15:48
IP : 128.134.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념없는...
'09.7.10 8:29 PM (220.79.xxx.24)요즘 젊은 아줌마(?)들 보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개념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사람들 보면서 저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요..
혹시 내가 남들한테도 저렇게 하고 있나...
정말 가정교육이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
넘 개념없는 사람 많습니다..
어울리지 마세요...
같은사람 취급받을수 있어요.......2. 생각이 없는게 아니
'09.7.10 9:41 PM (221.146.xxx.74)악의가 있는 사람이군요
어울리지 마세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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