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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아껴도 이건 좋은거 쓴다! 뭐 있으신가요?

생필품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09-07-10 13:26:01
두루마리 휴지 매번 3겹짜리 쓰다가...
에이... 응가 한번 닦고 버리는데... 싼거 쓰지 뭐... 해서
일반 뽀삐 샀는데...
밑으로 쭉쭉 내리다가 중간에 툭 끊어지고.
5살짜리 응가 닦아주면 휴지 쪼가리 붙어있고...
영 못 쓰겠더라구요.
옆에 계신 친정엄마께
에이~ 휴지 이제 다시 좋은거 사야지 안되겠다. 했더니...
엄마는 다른건 아껴도 휴지는 좋은거 쓰신다며 그걸 이제 알았냐고... ㅎㅎ 그러시더라구요.

82님들도 다른건 아껴도 난 이건 좀 좋은거 산다. 이런거 있으신가요?

저는 생각해보니 주방세제 수세미는 좀 좋은거 사게되더라구요. ^^
IP : 211.215.xxx.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0 1:31 PM (115.140.xxx.235)

    주방세제, 세탁세제요~
    그리고 샴푸우

    꼭 친환경써요.

    환경보호 운동하러 뛰어들진 못해도 기본을 할려구요...

    수세미는 싼거사서 자구 바꿔요... 쉽게 오염되서...

  • 2. 쓰는건 아니지만
    '09.7.10 1:33 PM (112.72.xxx.87)

    먹는것 중에선 ==쌀요..

    그리고 세수비누요

  • 3. 휴지요
    '09.7.10 1:34 PM (125.178.xxx.192)

    화장실용만 비싼거

  • 4. 궁금
    '09.7.10 1:35 PM (203.235.xxx.173)

    전 아이 우유요... 꼭 저지방 유기농 우유만 먹여요. 우유회사에 계신분이 다이옥신이
    지방에 붙어다니는거라 아이에게도 꼭 저지방 우유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후로
    쭉~~~~~~~~~, 안먹이면 좋겠지만 성장기니까 하루에 200은 먹거든요.

  • 5. ..........
    '09.7.10 1:36 PM (211.211.xxx.106)

    좋은 거 쓴다~ 라기 보다...제 손에 감기는 걸로 쓴다 예요^^
    주방세제...수세미...빨래세제...샴푸...
    단골...정육점...옷, 신발 화장품브랜드......슈퍼...떡볶이집....꼭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 6. 저두
    '09.7.10 1:40 PM (220.120.xxx.193)

    세제는 친환경,유기농 이런거로 사요.. 주방,세탁세제 뿐만 아니라.. 샴푸,비누,클렌저등.. 저도 환경운동에 직접적으로 뛰어들진 못해도...제가 버리는 물만큼은 덜 위험하거로 버리고 싶어서요..요즘 em도 열심히 사용중이지요 ^^

  • 7. 저도
    '09.7.10 1:41 PM (58.124.xxx.159)

    화장지요. 그리고 소고기는 한우로,,또 우리아이가 쓸 물건들,,,

  • 8. 00
    '09.7.10 1:48 PM (115.137.xxx.111)

    저두 아이먹는 유기농우유...
    그래서 아이가 엎지르면 그렇게 아까울수 가 없어요 ㅋㅋㅋ

  • 9. 안씁상수
    '09.7.10 1:49 PM (122.37.xxx.51)

    입으로 들어가는것들,,먹거리와 주방용품들이죠 옷이나 신발은 싸구려만 걸쳐 다녀도..

  • 10. 음..
    '09.7.10 1:55 PM (121.152.xxx.142)

    유정란, 미역,
    한살림에서 파는, 형광물질 없는 화장지와 키친타월 and 치약.

  • 11. ...
    '09.7.10 2:06 PM (218.157.xxx.104)

    화장지, 키친타올, 각티슈는 꼭 좋은거 써요..
    싸구려 쓰믄 거칠구, 흡수안되서 짜증나요...ㅋㅋ
    아..칫솔도 좋은거써요.. 비싼건 아니고..그냥 중상짜리...
    천원짜리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먹을거중에선 과일이요.. 싼건 거들떠도 안봐요..ㅋㅋㅋ

  • 12. 쟈크라깡
    '09.7.10 3:44 PM (118.32.xxx.147)

    먹거리, 휴지(무형광), 신발, 치약(불소 안들어간 ),소금

  • 13. 솔이아빠
    '09.7.14 2:46 AM (218.50.xxx.140)

    소아의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철분 결핍성 빈혈을 앓는 유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자 그 원인을 밝히던 중 우유의 문제점을

    발견해냈다. 그는 우유를 분해하여 체내흡수를 도와주는 락타아제 효소, 유당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장에서 독소가 될 뿐이라고 말한다. 지구상에서 우유의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뿐이라는 것. 또한 우유의 풍부한 칼슘도 인 성분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뼈나 치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우유에 풍부한 칼슘도 인 성분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지도 않는다. 그리고 버터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에는 동맥경화와 뇌졸증,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된 낙농업계는 우유의 성분을 조절한 탈지우유, 저지방 우유, 저유당 우유 등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과 우유 전문가들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등의 근본 원인이 우유라는 걸 강조하고 일상 음식에서 제외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유는 소를 위한 젖'이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우유 부작용



    저자는 생후 1년 동안 유아는 엄마 젖을 먹고 자라야 면역력이 생겨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반면에 우유를 먹고 자라는 유아는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에 시달린다. 가장 흔한 것으로 설사, 경련, 알레르기, 빈혈 등이 그것이다. 모유먹는 아이보다 우유먹는 아이가 돌연사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우유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증거가 속속 밝혀지면서 의사들도 우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처럼 우유는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 줄 수는 있어도 모유가 제공하는 항체와 면역력을 주지는 않는다. 그 대신 대가를 철저히 요구한다.

    예를 들어,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미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당 소화 능력을 시험한 결과, 백인 아이들의 18%, 흑인아이들의 77%가 유당 소화능력이 없었으며, 이런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했더니 85%가 방귀,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영양학적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을뿐만 아니라 설사때문에 단백질 결핍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례- 우유를 끊자마자 완치된 아이의 질병



    브라이언 고든은 생후 6개월 되던 시기에 설사를 하고 손과 발이 붓더니 이내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진단결과, 철분 결핍성 빈혈이었다. 그러나 몇 달에 걸친 철분 치료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한 결과, 브라이언의 병이 우유 단백질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의사는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말라고 권유했다.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않은 지 4일만에 브라이언은 완치되었다 . 브라이언은 우유 단백질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우유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유아나 아이들이 우유를 마시면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있다. 우유는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경련, 설사,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며, 동맥경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의사들과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우유의 잠재적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실제로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그러나 우유의 또 다른 성분인 인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우유에만 의존하다가는 칼슘부족으로 골다공증, 류머티즘 등의 질명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임상실험결과 증명되었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유 성분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우유 단백질이다.신생아나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기 때부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단백질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신장증이라는 병에 걸리면 복부에 체액이 차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콜로라도와 마이애미 대학연구소의 연구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사기극



    1974년 4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캘리포니아 우유생산 자문위원회와 이들의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재기했다. 이소송에서 연방거래위원회는 :우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라는 표어에 대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사기 광고라고 판정했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개발도상국에 유아 유동식 판매금지결의안을 통과시키고, 가능하면 모든 유아들에게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소아과학회와 미국소아과협회, 소아과연구협회, 외래소아과학회에서도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최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전미유제품평의회에서조차 우유가 유아에게 적합한 식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이처럼 우유가 사람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단체와 연구기관,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농업계는 "우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뭔가가 들어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여전히 광고 캠페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그 '무엇인가'가 철분 결핍성 빈혈, 심장마비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 프랭키 오스키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1932년에 태어나 스와스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보스턴 아동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연구원자격으로 혈액학을 전공한 오스키 박사는 1963년에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소아과 부교수에 임명되었으며, 1972년에 뉴욕 주립대 소아과 교수와 업스테이트 의료센터장을, 1985년에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과장 및 존스홉킨스 아동센터 내과 원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뉴욕주립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소아과 협회, 의료조사를 위한 모임, 미국 국립과학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1991~92년에 미국 소아과 대표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1972년에 소아과 우수 연구 부문에서 메드존슨 상을, 1990년에 세인트 젬 소아과 지도자상과 미국 소아과학회의 로스 교육상, 펜실베니아 의과 대학 우수졸업생상, 올해의 메릴랜드 소아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출처] 엄마들 참고로 보세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 |작성자 애기

    http://cafe.naver.com/jajuh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7

  • 14. 솔이아빠
    '09.7.14 2:47 AM (218.50.xxx.140)

    프랭키 오스키<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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