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 이뻐지면..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09-07-10 11:59:32
임신중에 이뻐지면 딸인가요?
5년만에 겨우 겨우 임신 했는데
어머님이 아들을 넘 바라세요..ㅜ.ㅜ

은근 신경쓰이네요~
출산해보신분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IP : 119.195.xxx.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0 12:02 PM (114.207.xxx.181)

    저는 둘 다 이뻐졌었는데 (죄송 ^^;;)
    아들, 딸 낳았어요.
    우리 언닌 두번 다 달덩이 같이 이뻤는데 아들 둘이고요.
    울 올케는 워낙 미인이데(박예진 스타일 ^^) 딸 가졌을때 더 이쁘더라고요.

    고로 [임신중에 이뻐지면 딸이다]는 신빙성 없는 말 임.

  • 2. ....
    '09.7.10 12:02 PM (61.77.xxx.57)

    별소리가 다있네요.

    임신중이뻐지시다니 좋으시겠어요.

  • 3. mimi
    '09.7.10 12:07 PM (114.206.xxx.3)

    호르몬때문에 피부색깔도 이뻐집니다......성별하고는 전혀무관합니다...

  • 4. 코스코
    '09.7.10 12:19 PM (222.106.xxx.83)

    저는 아들 들 뱃을때 이뻐졌었어요
    고기도 전혀 안먹었구요

    이쁜엄마되시겠네요 ^^*
    건강한 아가낳세요~

  • 5. 제경우는
    '09.7.10 12:22 PM (119.64.xxx.78)

    큰아이때 체중도 많이 늘고 고기도 좋아라 했는데
    아들이었구요, 작은 아이때는 피부도 좋아지고 더 이뻐졌단 소리 들었는데
    딸이었어요.

  • 6. ..
    '09.7.10 12:23 PM (61.4.xxx.71)

    저지금 아들임신중인데 초중기까진 얼굴핀다고 이뻐졌따고 햇는데 막달되니 얼굴이상하게 변한다네요 피부도 시컴해지고..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성별은 요새 빠르면 16주정도에 알려주더라고요(아들이면 이정도에 알수있어요) 저도 16주에 알았거든요.

  • 7. 랭보
    '09.7.10 12:34 PM (114.145.xxx.34)

    저도 임신하고 고기 좋아하고 많이 먹고(원래도 좋아해요..ㅠㅠ)..
    피부도 디게 좋아져서 이뻐졌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울 딸 낳았어요^^;;

  • 8. ^*^
    '09.7.10 12:42 PM (118.41.xxx.80)

    피부 좋아지고 예뻐졌던 나는 딸둘, 기미 생겼던 동생 아들,,,,

  • 9. 전혀
    '09.7.10 12:56 PM (203.244.xxx.56)

    신빙성 없는 얘기는 아닌 것 같던데요.
    딸이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더 이뻐진다고 들었어요.
    피부가 고와지고 봤을 때 좀 환해진 느낌이랄까..
    저도 딸 낳았는데 친구 어머니가 보시더니 **이 얼굴이 환한거 보니 딸 낳으려나보다 하셨대요.

  • 10. 음..
    '09.7.10 1:03 PM (202.156.xxx.108)

    전 딸 둘인데... 첫째때는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특별히 이뻐졌다 이런거 없었구요.
    둘째때는 보는 사람마다 피부관리 받냐고 물을정도로 피부가 너무 좋았고. 피부가 좋으니
    얼굴도 이뻐보이던데요...
    결론은 그때그때 달라요 인듯.... ^^

  • 11. .
    '09.7.10 1:18 PM (114.78.xxx.55)

    저 아는 동생은 임신기간 내내 피부도 뽀얗고 이뻤거든요.
    그런데 아들낳았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듯.

  • 12.
    '09.7.10 1:29 PM (125.141.xxx.98)

    임신때 피부 끝장나게 좋았어요.
    하지만 아들.

  • 13. 허브
    '09.7.10 1:47 PM (222.106.xxx.24)

    임신하면 정말 피부 너무 너무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 피부 너무 좋아져서 임신하고 이뻐졌다고 많이 들었구요,
    원래 저질체력이였는데 체질개선까지 되었는지 너무 너무 건강해졌구요;
    먹는거는 정말 앉은자리에서 두세그릇 뚝딱!!

    아들 낳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딸 엄청 기다렸던 1인...

  • 14.
    '09.7.10 2:06 PM (119.64.xxx.78)

    매번 아들이었어요. ^^

  • 15. 결론적으로는...
    '09.7.10 5:15 PM (59.13.xxx.51)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저 첫째는 딸아이...현재 22주차 뱃속 꼬맹이는 아들인데...얼굴 이뻐진거는 모르것어요.
    첫애때나..지금이나....그냥 그상태..

  • 16. 임신하니
    '09.7.10 5:18 PM (210.121.xxx.94)

    얼굴에 광채가 돌던데요. 바짝 말랐던 몸에 살도 오르고 피부도 더 고와져서 사람들이 다 보기 좋다 하더라구요.

    딸 낳았어요.

  • 17.
    '09.7.11 11:37 AM (222.234.xxx.201)

    정말 이뻐졌는데요..
    아들만 둘낳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731 지금 임신기다리는 중인데....................... 3 조마조마 2007/03/14 373
337730 집에 올 손님이 고기를 안 먹는다니... 5 어찌하오리까.. 2007/03/14 1,156
337729 기억에 관하여.... 다큐 2007/03/14 246
337728 9개월 아이 데리고 다녀도 될까요? 5 문화센터 2007/03/14 289
337727 보일러어떤거 쓰세요?경동?린나이? 6 냉방 2007/03/14 567
337726 부모님 제주여행 패키지 추천해주세요. 1 ... 2007/03/14 208
337725 새벽 즐기기 2 1 저도^^ 2007/03/14 1,007
337724 새벽 즐기기? 1 2007/03/14 714
337723 급매나 시세보다 싼 집 사기위에 복비 더 주려고 하는데요. 1 행복이 2007/03/14 739
337722 아동 인라인 구입 1 인라인 2007/03/14 198
337721 주민등록도용 확인해보셨어요? 8 라임 2007/03/14 1,410
337720 여자 나이 27살은 많은 나이일까요..?? 10 여자나이 2007/03/14 4,618
337719 택배로 물건 배송후 파손되어 도착했을떄 누누 2007/03/14 168
337718 5세반 유치원 아이 한글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한글이 2007/03/14 524
337717 시댁에 전화요.. 11 시댁.. 2007/03/14 1,136
337716 아..참...옆집 아줌마가 ㅠㅠ 10 까꿀까꿀 2007/03/14 1,943
337715 초등 수학 문제집 2학기거는 1 수학 2007/03/14 487
337714 잔금받기전에 매수자가 동의도 없이 도어락을 바꿨어요 2 대략황당 2007/03/14 931
337713 죽는줄 알았어요.. 13 정말 2007/03/14 2,299
337712 옷리폼하려면.. 1 ... 2007/03/14 253
337711 혹시 기독교 믿는분 교회 다니면..?? 4 교회 ^^ 2007/03/14 762
337710 14K 귀걸이를 하나 샀거든요. 3 궁금 2007/03/14 586
337709 오늘 백화점가서 구두랑 가방 샀어요. 9 두근두근 2007/03/13 1,864
337708 노인분 협심증 검사에 대해 여쭙니다. 4 막내딸 2007/03/13 319
337707 여의도에서 강남쪽 오는 버스 알려주세요~ 5 ... 2007/03/13 406
337706 남편이 싫어요. 9 ㅌㅌㅌ 2007/03/13 1,811
337705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요.. 8 아리송 2007/03/13 1,223
337704 새싹채소 재배기 샀어요. 1 ^^ 2007/03/13 242
337703 왠지 기자가 82쿡 보고 기사 쓴거 같은 느낌이.. 8 .. 2007/03/13 2,353
337702 영어 질문어제 올렸던 사람입니다. 2 초봉이 2007/03/13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