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정재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트리플 드라마를 첨부터 본 것도 아니고
간간이 오가며 봤을 뿐인데
오늘 이정재가 '너 뭐냐'하는데
왜 이리 내 가슴이 떨리고 아픈건지
집들도 이쁘고-카페라 하더마는-
음악도 좋고
너 진짜 뭐냐...
어찌 될라고 그러는지...
하루도 이쁘고
이선균과 그 머리 긴 그녀도
쿨하다 못해
짠하고
하다못해
가수하다 연기하는
얼굴만 알고 이름도 잘 생각 안나는 사차원.. 헬멧쓰고 나온 넘까지...
넌 어떠냐는 이선균의 물음에 핫케익 굽다
웃으며 '죽을 맛이죠'하는 하루야..
참 이쁘구나...
용감하게 솔직해서...
저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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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냐
트리플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9-07-10 00:46:09
IP : 116.39.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7.10 10:35 AM (211.178.xxx.231)어제 밤에 할 일이 있어 tv를 틀어놨는데 연 2회 방송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어쩌다 간간히 봣었는데 어제 재미있었어요.
저는 이선균이 너무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만 있어서 별로 였는데 이 드라마에서 매력있게 나오는것 같아요. 전에는 목소리 좋다고 별로 못느꼈었는데 목소리도 쏙~쏙 들어오구요.
스케이트 여자샘~만 혼자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분위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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