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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지역에 공사를 천천히 진행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9-07-09 13:54:30
저희집이 서울 용산 동자동이에요(서울역 앞쪽 동네)
도로 사이를 두고 앞쪽으로 오피스텔 짓는다고 넓은 면적을 허물고 있는데
올 2월부터 집을 허물기 시작했거든요.
지금 거의 다 허물고 몇채 안남았는데
바로바로 일을 안하고
큰 건물 한채 허물고 또 몇주 지난뒤에 또 한채 허물고
이렇게 진행하더라구요.
저는 아파트도 한 2~3년이면 다 짓는지 알았는데
아직 땅도 안파고 이러다 오래 걸릴까봐서^^;
원래 이정도는 걸릴까요?
(부지는 꽤 넓어요)
혹시라도 건설사 자금이 쪼들려서 공사 늦어질까봐요.
왜냐면, 아침에 7시만 되면 포크레인이 땅파고 그러거든요.
공사 시작되면 더 심해질텐데...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면적이면 몇년은 감수해야겠죠?
IP : 114.207.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사판
'09.7.9 2:06 PM (116.38.xxx.229)공사판이라는게 이권다툼,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있어서
한번 질질 끌다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자금, 허가, 설계변경, 조합원-시공사-건설사 등등 뭐 하나 안 걸리는 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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