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을 보며 속좁은 정부를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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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가지는 이름 값이란 정말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의 영향을 받지 않은 뮤지션이 없을테니까...
황제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추모의 촛불을 켜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의 장례식에 참석해 함께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그를 슬픔 속에 보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지 49일이 다 되어간다.
우리는 맘 놓고 울지도 못했고, 맘 놓고 향을 피우지도 못했고, 맘 놓고 촛불을 들지도 못했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게 한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지 어쩐 지 따지고 싶지 않다.
그냥 이 정부의 속좁음에 무한한 경외심을 가질 뿐이다.
쯧쯧....

[그걸로]

부족해서 김대중씨 뒤 조사한다니 말다했죠
답답함의 연속이라
돌아가는 것도 가관이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