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모의고사 유출건을 보면서 역시 힘이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언언영역만 문제가 유출되었겠습니까?
어렵기로 치면 수리영역이 제일 어렵고 문제 유형도 새로운 것이 자주 나와 학생들이 당황하기 일수인데...
이번에도 대치동 언어학원 몇 개만 건드리고 갈려나 봅니다.
깃털이지요. 피래미고요.
전국모의고사날
1교시 언어시험을 보고 있는데 벌써 대형학원에서는 난이도가 어쩌고 문제유형이 어쩌고 하는 해설이 올라옵니다.
미리 문제를 받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죠.
게다가 대형입시설명회
일타강사가 올해 수능에서는 이런 이런 스타일 문제가 나올 것이다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적어도 수능출제 위원이라면 일타강사가 나온다고 했던 문제는 피해서 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입시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해야 합니다.
공평하다고 믿기에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고요.
이 번 사태를 일으킨 EBS등 장학사 모든 관련자는 다 물러나고 형사상 책임도 물어야 합니다.
이 번에 그냥 조그마한 학원 몇 개 떄려 잡아 봐야 뭐 합니까?
딴 동네 가서 장사하면 그만인 것을.....
답답해서 출근하자 마자 몇 자 적어 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대형학원은 그냥 두냐?
분당 아줌마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9-07-07 09:19:46
IP : 121.169.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습니다.
'09.7.7 9:32 AM (125.130.xxx.251)아무리 시절이 어지러워도
입시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 해야 합니다.
올려주시는 글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2. 감사
'09.7.7 10:00 AM (203.229.xxx.234)올려주시는 글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2222222222
3. 그러게나 말입니다.
'09.7.7 10:03 AM (112.148.xxx.243)이렇게 넘어가는 것 보니 참.....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4. phua
'09.7.7 10:03 AM (110.15.xxx.17)이번 사태를 일으킨 EBS등 장학사 모든 관련자는 다 물러나고
형사상 책임도 물어야 합니다.2222 암만요~~ 요점을 많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