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안냈지만 너무 안빠지니까 다여트 할맛도 재미도 없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이제 3주 됬는데 1~ 2키로 왔다 갔다 하네요.
그간 안했던 앞산도 세바퀴 (1시간 가량) 주 4회 이상 걸어주고요.
주 3회 저녁에 보건서 가서 5분 순환 운동 이런거 40분 하고 오고요.
커피 줄이고 밀가루 줄렸는데 노력한거에 비해 너무나 안빠지네요.
저녁 7시 이전에 먹으려 노력하고요. 끼니 많이 줄였구요.
과자 군것질 안하구요. 이정도면 고정 3티로는 빠져 줘야 할 것 같은데
안빠지니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산에 다니니 머리가 맑아지고 체력이 좋아진거 이거로 위안 삼을까봐요.
뭐가 문젠지 곰곰히 생각 해 봐야 겠어요.
아, 기름진거 이거 못끊겠어요. 그래도 꾸준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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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너무 안빠져서 재미 없어요,
지구를 가볍게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07-06 21:40:03
IP : 219.255.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9.7.6 9:58 PM (210.222.xxx.41)사이즈는 줄었지요?
체력도 좋아지고 이제 3주차라시니..점점 몸무게 줄거예요.
화이팅 하셔요...2. .
'09.7.6 10:34 PM (58.143.xxx.141)물만 많이 드셔도, 특히 저녁시간서 부터요, 대박으로 계속 마시세요,
그럼 도움이 되실거에요, 훨씬,
원두커피도 좋구요, 블랙으로3. ㅎㅎㅎㅎ
'09.7.7 1:18 AM (222.98.xxx.175)그래도 사이즈는 줄었을거에요.
제가 신혼초 헬스 아주 좋아하는 남편따라 3개월 가량 같이 다녔는데 저 원래 운동 싫어하고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돈 들여 끊어 놓은게 있어서 그냥 설렁 설렁 거기 있는거 다 한번씩 해보고 남편과 같이 1시간 반 채우고 나왔어요.
3개월 동안 딱 3키로 줄었는데 옷들이 다 줄줄 흘러내렸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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